토론에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 기조실장을 좌장으로 국방부 방위산업 수출기획과,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팀, 방위사업청 국제협력총괄담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사업부가 참석했다.
KAI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5년 전의 뼈아픈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략을 구체화하고 FA-50 미국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정오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지방시대 혁신성장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고 세종청사에서 집중호우 산업시설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오후 2시30분에 충남 서산에서 가축분뇨 적정처리 업무협약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대청댐을 찾아 홍수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번 MOU는 전국경제인엽합회와 폴란드투자무역청이 주최하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국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을 통해 국내 기업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경쟁력 촉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발데마르 부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 및 MOU...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2:00 지방시대 혁신성장포럼(김대중컨벤션센터)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소부장 테스트베드 강화(석간)
△첨단산업 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
△지방시대 대전환, 광주에서 첫 걸음을 떼다
△동남아의 한류 거점에 미래 신산업 확산
△6월 자동차 산업 동향
1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김현철 KTR 원장은 13일(현지시간) 열린 한국-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폴란드 임상시험기관 아담 소반카(Adam Sobantka) 퓨어 클리니컬(Pure Clinical) 대표와 의료기기 및 의약품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및 의약품 유럽 수출 기업은 KTR을 통해 폴란드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유럽 의료기기 규제 제도(MDR)...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4일(금)
△부총리 10:00 국립예술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추경호 부총리, 국립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대한상의)...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서울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마쓰오 다케히코 경산성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해 양국 경제계·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발전의 역사 속에서 양국은 선의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양국 정상의 결단과 의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한일 경제인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노력 덕분에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한일 양국 정부도 수출통제조치 해제와 동시에 반도체, 철강 등 공급망 안정화, LNG·수소 등 에너지협력, 다자통상 공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2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3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열었다.
산업기술정책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리더가 모여 산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산업기술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11월 처음 개최했으며, 지난 포럼에서는 미국 인플레감축법과 국내 자동차 산업(1회), 생성형 AI 산업 동향(2회)을 다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4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과 최근 ESG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ESG 관련 신사업 진출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특히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서울 한 호텔에서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 베스타스 회장을 만나 베스타스 아태 지역본부 서울 이전과 풍력터빈 생산공장 설립 등을 논의했다.
베스타스는 세계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한 기업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월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스위스 방문 당시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국 정부에 신고했으며 3월엔...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순방 기간 중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VTX는 베트남 최대 통신기업인 Viettel 그룹 산하의 업체로 항공우주 장비를 연구, 설계, 개발, 제조하는 항공우주 R&D 전문기업이다.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이창양...
“핀테크 분야에서 스타트업 육성, 한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상생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 기업에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고, 베트남 기업에는 시장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진정으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이 WTO의 개도국 특별지위를 통해 부당하게 자국첨단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국제기구로부터 개발융자 및 차관을 공여받는 등 많은 혜택을 받으며 경제성장을 했다고 믿고 있다.
‘中, 개도국 특혜 이용해 경제성장’ 판단
WTO 규정상 개도국으로 편입되면 총 155개 조항의 특별대우를 받게 된다.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적용시 개도국의 이익 우선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