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작품인 ‘태왕사신기’의 주인공 배용준은 회당 2억5000만원이란 경이적인 출연료를 받아 업계에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은 지난해 방영된 ‘사랑비’가 5~8%대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지만 업계에 따르면 회당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도 회당 1억원을 손에 쥐었다. 이밖에도 이병헌 송승헌...
우리나라 드라마로 1초당 제작비가 가장 높은 것은 '태왕사신기'로 초당 50만원의 비용을 소비했다.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1초당 제작비,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영화 1초당 제작비, 아바타는 도대체 총 제작비가 얼마가 든거지?" "영화 1초당 제작비, 태풍은 돈은 많이 들였는데 흥행엔 실패했구나" 등...
박은빈은 ‘태왕사신기’(2007), ‘선덕여왕’(2009), ‘계백’(2011) 등 굵직한 사극에서 주요 배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연기력이 검증된 신예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암 허준’의 연출을 맡은 김근홍 PD는 “두 배우가 연기력이 검증된 차세대 스타성을 지닌 연기자로 이번 작품에 젊은 활기를 줄 것”이라면서...
캐스팅 비용으로는 주연배우 배용준에게 회당 2억 5000만원을 준 2007년 작 ‘태왕사신기’를 빼놓을 수 없다. 배용준이 총 24부작 촬영을 하면서 60억원의 개런티를 챙긴 ‘태왕사신기’는 총 제작비 480억 원으로 회당 20억원을 쏟아 부은 작품이다.
이 같은 모습은 최근 KBS 드라마국 평PD회가 단막극 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성명서를 내고 “한류스타 1명의...
박성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법학도였다. 배우의 길을 선택해 험난한 무명시절을 견뎌냈다. 이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 SBS ‘카인과 아벨’, KBS 2TV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조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 사이 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신은정과 부부의 인연을 맺는 등 배우 생활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데이트를 하면서 손을 잡고 다니면 사람들이 "둘 다 배우인데 스캔들 나면 어쩌려고 저러냐"고 걱정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그럴 땐 내가 "우리 부부에요"라고 해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 후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08년 웨딩마치를 올리고 2010년에 득남했다.
‘여명의 눈동자’ ‘황제를 위하여’ ‘머나먼 쏭바강’ ‘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 사신기’ ‘대망’ ‘신의’까지…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히트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생한 작품일수록 기억에 남고 애정이 가지요. 미니시리즈도 많이 했지만 사극, 현대극만큼 고생스러운 작품이 없어요. 촬영 시작부터 종료시점까지 밤샘작업의 연속이에요....
현재 ‘신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작으로는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 등의 촬영 배경이 그의 작품이다.
과거 섭외로 통칭됐던 로케이션 매니저는 한 드라마의 로케이션 촬영지 섭외 뿐 아니라 장소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업체, 민간과 드라마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한다. 작가, 연출과 더불어 한 드라마의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배용준은 2007년 ‘태왕사신기’ 출연 당시 회당 2억 5000만원이란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았다. 총 24회로 막을 내린 ‘태왕사신기’를 통해 무려 60억원의 출연료를 챙길 수 있었다. 이밖에도 회당 1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는 장동건 이병헌 정우성 장근석 등이 있다. 여배우 중에서는 ‘대물’의 고현정이 회당 5500만원을 받는 최고 스타다.
1300만 명에...
방송계 역시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회당 2억5000만원을 받는 것을 비롯해 이병헌 정우성 장근석 등 일부 스타들은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원 을 넘는 것을 비롯해 회당 5000만원 이상 출연료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드라마 연기자들은 빈곤에 허덕인다. 방송계 관계자들은 전체 연기자의 40~50%는 한해에...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스타일은 변해왔어도 변치 않는 것은 연출자 김종학이 작품에 담아내는 시대적 메시지는 늘 시청자와 함께 호흡했다. 그 이름값이 갖는 기대치가 있건만 요즘 방송되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신의’가 김종학이라는 이름 석 자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매회 시청률이 하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스타일은 변해왔어도 변치 않는 것은 연출자 김종학이 작품에 담아내는 시대적 메시지는 늘 시청자와 함께 호흡했다. 그 이름값이 갖는 기대치가 있건만 최근 방영작 SBS월화드라마 ‘신의’가 김종학이라는 이름 석 자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매회 시청률 하락의 곤욕을 치를 뿐 아닐라 과도한 애니메이션 사용, 소재의...
‘태왕사신기’에서 해보지 못한 것들을 시도해봤는데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로맨틱코미디를 찍는다고 했는데 수십 년 동안 내 연출 성향에 무게가 좀 있다 보니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다. 편하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연출자 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밸런스가 좀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멜로를 강화시켜 좀 더 편한 드라마로...
올해 드라마‘여명의 눈동자’,‘모래시계’,‘태왕사신기’의 감독 김종학씨와 시트콤 제작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게임은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어 젊은 구독층을 대거 끌여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 6월초 일본 만화영화‘짱구는 못 말려’를 소재로 한 스마트폰 게임을 발표해 9월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수 140만명을...
적월대는 최영(이민호)이 공민왕(류덕환)의 호위무사 우달치로 임명되기 전 몸담았던 별동대다.
최민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적월대 선대장 문치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최민수는 신의 카메오 출연에 대해 "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인연을 쌓은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에 대해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 제의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스타들의 출연료는 제작사와 스타 모두 대외비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일부 스타들의 몸값은 드라마 협회 자료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하는데 지난 2008년 한국TV드라마협회 주최의‘TV드라마 위기와 출연료 정상화’라는 세미나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회당 2억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김희선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월화드라마 ‘신의’는 ‘모래시계’‘태왕사신기’의 김종학PD, 송지나 작가 콤비 작품으로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는 김-송 콤비의 전작 ‘태왕사신기’보다 업그레이드 됐으며, 주연배우 김희선을 염두에 둔 대사는 한층 발랄하고 코믹해졌다. “유은수는 지금까지 내가 맡은 역할 중 가장 나다운...
◇이병훈 PD의 ‘마의’ VS 김종학 PD의 ‘신의’
오는 13일 빅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화제작으로 찰떡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 콤비가 ‘태왕사신기’ 이후 다시 한 번 사극으로 손을 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무엇보다 ‘신의’는 젊은 시청자 층의 좋은 반응이...
2007년 작 ‘태왕사신기’ 이후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신의’는 현대의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김희선)가 660년 전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 젊은 무사 최영(이민호)과 함께 한 나라의 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최근 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임슬립 판타지 장르에 로맨틱 코미디를 가미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김종학 감독은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의 명 작품을 낳았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가 만나 천하의 백성을 치유하며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