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인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안신애(22ㆍ우리투자증권), 김혜윤(24ㆍBC카드), 홍란(26ㆍMU스포츠) 등 국내파를 비롯한 36명의 태극낭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올시즌 LPGA 통산 3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청야니(대만)와 지난해 우승자 미야자토 아이(일본), 중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펑샨샨 등도 프랑스 정벌에 나섰다.
태극낭자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시즌 통산 10승 합작이 불발됐다.
전미정(30진로재팬)은 22일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메구미 키도(일본)가 후반 플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합계...
박세리(35ㆍKDB산업은행)의 맨발 투혼이 깃든 그 곳에서 또한명의 태극낭자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가 5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67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 1998년 7월 7일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한국여자골프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최근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청야니를 상대로 우승에 목마른 태극 낭자들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진격을 시작한다.
올시즌 두 차례의 준우승만 기록했을 뿐,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최나연과 나비스코의 여왕 유선영, 슈퍼 루키 유소연, 김인경, 양희영, 박인비, 박세리, 박희영, 서희경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스테이시...
이번 대회엔 최나연, 유소연, 유선영 등 태극낭자 군단이 출동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또 김인경, 양희영, 박인비, 서희경, 박희영 등도 출전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이후 LPGA투어 2승째를 노린다.
수잔 페테르센,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의 톱 랭커들도 출전해 한국 선수들에 맞선다. 특히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이로써 올시즌 14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태극낭자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지희(33)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상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 그린 정복에 나선다.
또한 올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ㆍ정관장), 강수연(38), 송보배(26ㆍ정관장) 등도 시즌 8승의 주인공이...
태극 낭자들이 2위를 유지하는 사이 일본의 핫토리 마유가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는 중간합계 13언터파 203로 2위와 5타 차다.
송보배(26ㆍ정관장)가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다. 이날 여고생 김효주(대원외고2) 의 활약이 눈부셨다. 김효주는 이날만 4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6위로 점프했다.
지난 4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전미정(30·진로재팬)이 우승하면서 태극낭자들의 일본정벌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보미(24·정관장)는 3월 11일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에서 시즌 1승을 올린 뒤 바로 다음주 이지희(33)가 티포인트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태극낭자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7승 도전을 이어 나간다.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이 7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올시즌 13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태극낭자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하며...
평소와 다르게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7·미국)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2승을 만들었다.
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 뉴저지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태극낭자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일(한국시간) 미 뉴저지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은 단 한 명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갔다.
유소연(21·한화), 최나연(25·SK텔레콤)...
태극낭자가 일본에서 3주연속 우승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이지희(33)가 일본 아이치현 주쿄GC(파72.6,444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이지희는 최종일 경기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3회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소연(22·한화)은 19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53야드)에서 열린 대회 8강 전에서 비키 허스트(22·미국)에게 4강 티켓을 내줬다.
유소연은...
1대1 매치플레이 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태극낭자들이 우승에 나선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골프장(파72ㆍ6585야드)에서 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1대1...
▲방송시간 (한국시간)
1~2R 18~19 오후4시~오후7시, 최종일 20 오후 3시30분~오후 6시30분
◆2012 JLPGA 주쿄 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는 태극낭자들이 3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선봉에 나서는 안선주는 올 시즌 메이저 여왕에 등극한 뒤 곧바로 열린 지난주 대회에서도 단독 5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시즌...
특히 지난주 안선주(25)의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대회 제패에 이어 한국 선수의 2주 연속 우승과 동시에 태극낭자의 올시즌 4승 합작이기도 하다.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이세리 미호코(일본)와 함께 최종합계 5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안선주가 4언더파 213타로 5위 이보미(24ㆍ정관장)는 2언더파 215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한국골프의 간판스타 최나연(25ㆍSK텔레콤)이 우승시동을 걸수 있을까
모빌베이 LPGA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이 2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521야드)에서 나흘간 막을 올린다.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0년 벨 마이크로 클래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박세리(34ㆍKDB산은금융그룹)는 브리타니 린시컴...
이번 대회엔 최나연, 유선영, 유소연, 박세리, 서희경, 이미나 등 태극 낭자들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특히 올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최나연은 우승을 통해 62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야니와의 격차를 좁히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기아 클래식 공동 7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통산 51승을 거둔 일본의 자존심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후도 유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태극낭자들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톱10’에 4번이나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신지애는 일본그린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2010년에 우승, 201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어 이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다....
신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초대 챔프에 등극할 주인공은 누구?
롯데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롯데챔피언십이 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의 코 올리나 CC(파72.642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초청선수를 포함, 이번대회에 144명의 선수들이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전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