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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기사회생’ 차명진, 통합당 후보로 출마 가능…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종합] ‘기사회생’ 차명진, 통합당 후보로 출마 가능…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앞서 차 후보는 8일 녹화방송된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여성 자원봉사자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발언해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이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등 문제성 발언을...
    2020-04-14 18:08
  • [출근길] 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후보 제명·정봉주 "저를 개쓰레기 취급" 민주당 지도부 비난했다가 사과 외 (정치)
    [출근길] 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후보 제명·정봉주 "저를 개쓰레기 취급" 민주당 지도부 비난했다가 사과 외 (정치)
    차명진 후보는 세월호 관련 '막말'을 해 논란을 샀고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았는데요. 이후에도 유세 연설에서 문제성 발언을 계속했고 11일에는 자신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의 현수막 배치를 두고 성적 발언을 해 재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봉주 "저를 개쓰레기 취급" 민주당 지도부 비난했다가 사과 열린민주당 정봉주...
    2020-04-14 06:00
  •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 차명진 제명…윤리위 생략 ‘정치적 결단’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 차명진 제명…윤리위 생략 ‘정치적 결단’
    앞서 통합당 윤리위는 10일 차 후보에 대해 제명보다 한단계 낮은 '탈당권유' 조치를 내렸다. 탈당권유를 받은 당원은 열흘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자동 제명된다. 하지만 차 후보의 경우 총선까지 완주할 수 있게 됐다는 비난이 일었다.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윤리위의 탈당권유 조치에 대해 "한심하다"고 반응했다. 통합당의 이날 결정은 총선을...
    2020-04-13 14:53
  • [총선]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현수막 ○○○' 차명진 제명키로…후보자격 박탈
    [총선]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현수막 ○○○' 차명진 제명키로…후보자격 박탈
    앞서 통합당 윤리위는 10일 차명진 후보에 대해 '탈당권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탈당권유를 받는 당원은 열흘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된다. 하지만 총선이 15일 진행되면서 차명진 후보는 총선을 완주할 수 있어 이를 두고 일각에서 비난이 잇따랐다.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도 윤리위의 탈당권유 조치에 대해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2020-04-13 13:19
  •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이번엔 성희롱 논란…"OOO 싫다니까!"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이번엔 성희롱 논란…"OOO 싫다니까!"
    이어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차 후보를 상대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 정도"라며 "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차 후보에게 '탈당 권유'라는 면죄부를 주었고, 그 결과 차 후보는 더욱 기세등등하여 활개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차명진 후보는 6일 지역 후보 TV토론에 출연해 "OOO 사건이라고...
    2020-04-13 08:40
  • 양정철 "총선 호락호락한 상황 아냐…더 간절히 호소해야"
    양정철 "총선 호락호락한 상황 아냐…더 간절히 호소해야"
    전남 순천 선거구 획정 논란과 관련해선 "이번 지역구 획정은 비상식적"이라면서 "참으로 송구하며 총선 후 선거구 원상회복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에게는 "뭐라고 포장해도 본질은 공천 불복이고 결과적으로 해당 행위"라면서 복당 불가 방침을 밝혔다.
    2020-04-12 15:54
  • 손학규 “국민 대표해 위성정당 위헌성 헌재에 물을 것”…민생당, 13일 헌법소원
    손학규 “국민 대표해 위성정당 위헌성 헌재에 물을 것”…민생당, 13일 헌법소원
    그러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취지가 부당하게 잠탈당했다.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제대로 반영해 의석수를 배분한다는 취지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수정당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있다”며 헌법소원 심판 청구의 이유를 밝혔다. 손 위원장은 “시민단체가 이와 유사한 헌법소원을 냈으나 직접 당사자가 아니어서 각하됐다고...
    2020-04-12 15:06
  • 차명진, 징계에도 계속된 '세월호 텐트' 막말 선거운동 논란
    차명진, 징계에도 계속된 '세월호 텐트' 막말 선거운동 논란
    '세월호 텐트 막말'로 미래통합당에서 탈당권유 징계를 받은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막말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다. 차 후보는 11일 오후 지역구인 부천역 앞에서 한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이 책임지겠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 있었다면...
    2020-04-12 08:18
  • 너도나도 “민주당 입당하겠다”…호남 무소속 후보들의 합창
    너도나도 “민주당 입당하겠다”…호남 무소속 후보들의 합창
    이후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무소속 당적을 유지했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했고 협조했다”며 “선거구 쪼개기와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입당해 자정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가 민주당 입당을 언급한 것은 여권 지지층을 흡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20-04-11 15:21
  • 황교안 만난 김종인 “n번방 폭로 제발 쓸데없는 소리 말라”
    황교안 만난 김종인 “n번방 폭로 제발 쓸데없는 소리 말라”
    김 위원장은 또 회동에서 '세월호 막말'을 한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에 대해 '제명'이 아닌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려 선거 완주의 길을 열어준 당 윤리위원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윤리위가 그런 식으로 판단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이미 정치적으로 후보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했으면 정치 상황과 선거를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무슨...
    2020-04-11 12:53
  • 차명진, '세월호 막말' 제명 아닌 탈당 권유로…“총선 완주할 것”
    차명진, '세월호 막말' 제명 아닌 탈당 권유로…“총선 완주할 것”
    미래통합당은 10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후보에 대해 제명이 아닌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앞으로 선거까지 닷새 남은 시점으로 차 후보는 '통합당' 간판을 걸고 총선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차 후보에 대해 '제명'을 요구했지만 한 단계 낮은 처분을 받았다. 다만, 당규에 따르면 탈당 권유를 받은 당원이...
    2020-04-10 13:20
  • [총선현장] 동대문을 무소속 민병두 사퇴 “2등은 의미 없다…장경태 지지할 것”
    [총선현장] 동대문을 무소속 민병두 사퇴 “2등은 의미 없다…장경태 지지할 것”
    민주당 복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탈당한 지 얼마나 됐다고 복당을 이야기하겠느냐”면서도 “민주당은 제게 일할 기회를 준 부모 같은 존재다. 민주당 후보와 문재인 정부의 승리를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에 모든 것이 표현돼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국회의원 시절 동안 대한민국 혁신성장 디자이너로서 제가 한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2020-04-10 10:06
  • 산청함양거창합천 토론회, 야권끼리 ‘김태호 무소속 출마’ 두고 공방전
    산청함양거창합천 토론회, 야권끼리 ‘김태호 무소속 출마’ 두고 공방전
    이에 김 후보는 "강 후보님, 탈당 두 번 경험한 적 있지 않으시냐"며 역공을 편 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사퇴 등 지금 황교안호(號)가 제대로 공천했느냐. 국민은 이미 다 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나아가 "대권 경쟁에서 상대 될 사람을 자른 게 이미 언론에 보도됐다"며 자신이 이 기준에 따른 희생양인 듯 말하고...
    2020-04-10 08:54
  • 민주당, 광주 찾아 “1당 만들어달라”…지지 호소
    민주당, 광주 찾아 “1당 만들어달라”…지지 호소
    이 대표는 “우리 당을 탈당해 다른 당으로 갔던 사람들이 이번 선거가 끝나고 우리 당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광주지역 공약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지역에서 아주 간절하게 요구해온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용역이 거의 끝났다”며 “차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 유치와 이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를 호남을...
    2020-04-08 14:27
  • 前 프로게이머 이영호, 총선 운동에 참여…'김중로 후보 후원회장'
    前 프로게이머 이영호, 총선 운동에 참여…'김중로 후보 후원회장'
    그는 바른미래당을 거쳐 민생당 탈당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여 세종 갑 공천을 받았다. 이영호는 김중로 후보가 예비후보였을 때부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중로 후보는 “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아줘 감사하다"라며 반색했다.
    2020-04-07 13:15
  • 통합당, 경주 지방의원 2명 탈당 “막장 공천…정종복 후보 지지할 것”
    통합당, 경주 지방의원 2명 탈당 “막장 공천…정종복 후보 지지할 것”
    경북 경주에 지역구를 둔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2명이 무소속 정종복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6일 탈당했다. 이들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성을 탈당 이유로 밝혔다. 통합당 박차양 경북도의원과 김동해 경주시의원은 6일 경주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이 공정하지 못한 경선과 막장 공천으로 실망을 안겨줘 탈당한다"고 밝혔다....
    2020-04-06 18:23
  •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무소속 나서 '격전지' 등극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무소속 나서 '격전지' 등극
    김태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공천배제에 반발하면서 탈당, 무소속 출마하면서 각 후보자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유세에 나섰다. 이 지역구엔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강석진 미래통합당, 김태호 무소속 후보 등 7명이 후보가 출마했다. 5일 서필상 후보는 함양군 안의면 오일장을 시작으로 합천군 가야시장을 돌며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는 "저는...
    2020-04-05 17:47
  • 김부겸 vs 주호영, 대구 경쟁 구도 대선까지 이어가나
    김부겸 vs 주호영, 대구 경쟁 구도 대선까지 이어가나
    이후 민주화 운동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2000년 16대 총선에 경기 군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초선을 지내다 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18대까지 군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2012년 19대 총선과 2014년 제6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구시장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하지만 20대 총선 수성갑 당선으로 재기에 성공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초대...
    2020-04-04 16:19
  • 강원 8개 선거구 모두 경합…여야, 무소속 출마 변수에 '긴장'
    강원 8개 선거구 모두 경합…여야, 무소속 출마 변수에 '긴장'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성중 후보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은 민주당 허영 강원도당위원장과 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재대결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통합당 한기호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번 재대결은 10년만의 리턴매치다. 민주당은 두 지역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2020-04-03 11:11
  • 손학규 “비례 2번 논란 죄송…총선 목표는 교섭단체 구성”
    손학규 “비례 2번 논란 죄송…총선 목표는 교섭단체 구성”
    앞서 민생당은 비례대표 2번에 손 위원장을 배정했으나 안병원 공천관리위원장이 해임되고 당내 인사들이 탈당하는 등 ‘노욕 파동’이 일면서 손 위원장을 비례 14번으로 조정했다. 손 위원장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다는 ‘노욕’보다는 국회의원이 돼서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해 개헌을 해야겠다는 ‘야심’이 있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고 해명했다....
    2020-03-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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