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코발트, 탄산리튬, 황산니켈, 황상망간, 구리 등 2차전지의 주요 5대 소재를 생산함은 물론 주요 유가금속들을 회수하고 있다.
회사는 습식 제련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 중이며 글로벌 완성차 OEM과 배터리 제조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생산능력(CAPA)를 보유한 거점을 구축해 탄력적인 원료 수급 대응이 가능하다.
또...
21일 한국광물자원서비스에 따르면 리튬 가격의 지표가 되는 탄산리튬 가격은 kg당 448.5위안(약 8만5703원)으로 연초 가격이었던 264.5위안(약 5만606원)과 비교해 넉 달 만에 70% 폭등했다.
니켈 가격도 톤당 3만3700달러(약 4170만 원)로 올해 초 2만900달러(약 2586만 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35%가량 상승했다. 코발트 역시 톤당 7만180달러(약 8684만 원)에서 8만1775달러...
오는 6월까지 증발기, 여과장치 등 모든 생산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3600톤 규모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및 탄산리튬을 국내 최초 생산할 계획이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제작 완료된 생산설비들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시험가동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연간 3,6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에 회사는 7월부터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과 초고순도 탄산리튬을 생산설비를 국내최초로 가동할 계획이다.
21일 리튬플러스는 “인허가 접수는 공장의 구조, 건축, 전기, 소방 등 도면 확정과 함께 제작 완료된 양산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라며 “회사는 오는 6월까지 모든 설비를 설치하고 7월 3600톤 규모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및...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그룹의 중장기 신성장동력으로 확정하고 2030년까지 리튬 22만 톤, 니켈 14만 톤 생산 체제를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작년 초 톤당 7000달러대 불과했던 중국 탄산리튬(99.5% 기준) 가격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등해 올해 2월 말 현재 7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니켈 가격도...
원자재 정보 제공업체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배터리 주요 원자재 중 하나인 탄산리튬의 가격은 2021년 2월 이후 1년 만에 511% 올랐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주로 쓰는 수산화리튬 가격도 같은 기간 380% 급등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통계 기준으로도 탄산리튬의 가격은 16일 기준 kg당 408.5위안(약 7만7000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260위안 수준)보다 60% 가까이...
중국산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가격은 각각 1톤당 36만 위안, 29만8500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배, 4.3배 폭등한 상태다.
10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재계에 따르면 ‘산업계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는 사실상 전량을 중국에 의존 중이다.
희토류는 이름 그대로 땅에서 뽑아내는 희귀 토질과 광물이다. 열과 전기가 잘 통하는 덕에...
19일 현재 탄산리튬 가격은 킬로그램(kg)당 325.5위안(약 6만 원)이었다. 올해 초 260위안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도 채 안 돼 25%가량 오른 셈이다.
리튬은 배터리 양극재의 주요 원료다. 최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양극재의 주요 원자재인 탄산리튬 수요도 늘면서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것이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1월 초 50위안에서 올 초 290위안까지 올라 6배 가까이 급등했다.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도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중국에서 330만 대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수준이다. 닛산자동차, 혼다 판매량은 각각 5.2%, 4%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력난도 심화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 중국법인 최고경영자(CEO)인...
유일에너테크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탄산리튬 가격 상승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유일에너테크는 2차전지 조립공정에서 노칭과 스태킹을 하는 장비를 양산하는 제조업체다.
유일에너테크는 11일 오전 10시 7분 전날보다 6.68%(1400원)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며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탄산리튬 가격이 중국에서 급등했기...
탄산리튬 가격 한 달 새 37.3% ↑전기차 수요 고려하면 가격 지속 상승 전망배터리업계, 폐배터리 재활용 등 리튬 확보 노력
탄산리튬 가격이 연이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리튬 확보를 위해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당장 마땅한 해법이 없어 비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kg당 처음으로 40달러(4만7688원)를 돌파했다. 1일...
포스코가 주력하는 수산화리튬은 탄산리튬에 비해 전기차용 배터리의 주행거리 향상에 유리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산화리튬 2만5000톤은 전기차 약 60만 대에 사용될 수 있는 규모다.
수산화리튬의 원료는 아르헨티나 염호처럼 물에 용해된 염수리튬과 광산에서 채취하는 광석리튬으로 나뉜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리튬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한 후...
최근 원자재, 특히 탄산리튬의 가격이 오르면서 LFP 배터리의 가격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BYD는 10월 원자재의 가격 상승을 이유로 LFP 배터리의 가격을 20% 올렸다. 다른 중국 배터리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치마크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317.5% 급증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11월 리튬(탄산리튬) 가격은 전달보다 4.0%가량 올랐다. 연초(49위안)와 비교해선 ㎏당 276.0% 뛴 183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리튬 가격은 배터리 소재 중 특히 전해질과 상관계수가 높다”면서 “리튬을 주요 원재료로 한 전해질 판가 인상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빠듯한 수급, 전해질 가격 상승에 천보와...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11월 리튬(탄산리튬) 가격은 전달보다 4.0%가량 올랐다. 연초(49위안)와 비교해선 ㎏당 276.0% 뛴 183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리튬 공급업체인 SQM은 4분기 리튬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0.0%가량 급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며 “시장 수요를 공급이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튬 가격은 배터리 소재 중 특히...
원자재 시장 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BMI)'에 따르면 10월 말 LFP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탄산리튬의 가격은 1년 전보다 295% 올랐다. 같은 기간 삼원계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수산화 리튬은 171% 오르는 데 그쳤다.
중국 시장에 국한하면 오름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달 탄산리튬 가격은 톤(t)당 2만8675달러(약 3366만 원)로 300% 이상 급증했다.
이에 더해...
니켈보다는 리튬 쪽에 훨씬 주목하고 싶다"며 "이미 시장에서 신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시장 조사기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급 탄산리튬은 9월 마지막 2주간 26.5% 오른 2만4800달러(약 2966만 원)를 기록했다. 2018년 3월 종전 최고치인 2만4750달러를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탄산리튬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리튬이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인 만큼 배터리 업체가 리튬 확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13일 원자재 시장 조사기관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급 탄산리튬은 9월 마지막 2주 동안 26.5% 상승한 2만4800달러(한화 약 2966만 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3월 종전 최고치인 2만4750달러를...
밀레니얼 리튬 코프는 총 412만 톤 규모의 탄산리튬 등가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뿐 아니라 니켈, 코발트 등 다른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공급망 확보전도 치열하다.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M)’와 니켈 가공품(MHP) 장기 구매계약을 맺었다. 2024년 하반기부터 6년간 니켈 7만1000톤, 코발트...
자동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 가격은 벤치마크인 중국 탄산리튬 기준으로 최근 톤당 8만8000위안(약 15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뛴 것이다. 전기차 모터에 들어가는 코발트 가격은 전년 대비 80% 급등했고, 모터와 와이어 하네스 등에 쓰이는 구리 가격은 약 50% 올랐다. 전기차 제조에 투입되는 구리의 양은 휘발유 차량의 2~3배 달한다.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