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2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광나루 한강공원에 모인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까지 총 30km의 한강 둔치 길을 6시간동안 함께 걸으며 동료애를 나눴다.
이날 행사를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트래킹 코스 중간 지점인...
크라운-해태제과는 임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 4000여편 중 현역 시인들이 엄선한 우수작 126편을 담은 창작시집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홍익출판사)를 정식으로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집은 크라운-해태제과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AQ모닝아카데미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자작시 중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선별해 제작한 시집이다. 과자를 만드는...
크라운제과가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크라운제과는 C콘칲, 죠리퐁, 못말리는 신짱, 카라멜콘 땅콩 등 대표적인 스낵제품 4종에 대해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전세계 이슬람권 국가 수출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할랄’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획득한 할랄은 ‘싱가폴 Muis 할랄’으로 말레이시아 JAKIM...
지난해 판소리를 떼창으로 불러 세계 최고 기록을 받은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00명이 무대에 다시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저녁 7시 임직원 100명이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제7회 효도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도 큰 잔치는 올해로 7회째로 이날 공연에는 국악관현악단 락음국악단과 최정상급 국악 명인, 100인 판소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이색 아리랑 발굴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악 애호가로 잘 알려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은 최근 ‘크라운·해태 전국 아리랑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에 전국 99개 영업소 중 50개 영업소 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대표 제품인 버터링 쿠키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려 받기로 한 방침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해태제과 측은 기존 80g들이 제품을 그대로 팔면서 중량 86g짜리 새 제품을 출시했다는 입장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중량을 늘린 제품을 내놓으며 가격을 맞춘 것일 뿐이지 값을 올린 것은 아니다”고...
이에 일반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국악사랑도 유명하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민간기업 최초로 전통국악단 ‘락음국악단’을 2007년 창단했다. 국악꿈나무 경연대회, 대규모 퓨전 음악제인 창신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수호자를 자처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어린이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의료사업 지원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회장은 “어린이 뇌전증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낮은데 치료...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그룹 회장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수호자를 자처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1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어린이 뇌전증(간질) 환자들을 위한 의료사업지원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어린이 뇌전증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낮은데 치료기간이...
환경부가 공기충전형 제과류 포장시 빈공간 비중이 35%를 넘을 경우 과태료를 물리기로 결정해 제과업계가 대응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각 사 연구소에서 공기 충전 비중을 줄이면서도 과자의 부서짐을 막는 연구를 진행 중이지만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의도는 과자 과대포장이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불만이 있어 제품 보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크라운-해태제과는‘제6회 대보름 명인전 태평성대’가양주풍류악회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보름 명인전은 정악과 민속악 공연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24일 정악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김정수(장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조교 박용호(대금), 정재국(피리) 명인 등 양주풍류악회 명인들의...
해태제과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생감자 스낵 ‘자가비’의 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월 평균 매출 20억원을 기록 중으로 해태제과는 이달 출시 1주년을 맞아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시식행사를 강화한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감자스낵 시장의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해태제과의 포부다.
국내 감자 스낵 시장은 감자분말로...
선정된 총 65명의 당첨자에게는 뮤지컬 티켓,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페레로로쉐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태제과는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신제품 3종은 △헬로키티 미니초콜릿 △화이트엔젤 헬로키티 △헬로키티 오스카 등 으로 구성됐다.
“현재 반입되고 있는 작년 6월말 원맥 가격이 연초 대비 40% 올라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밀가루값의 인상에 따라 빵과 과자, 라면 등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제분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 농심과 삼양식품, 오리온, 롯데제과, 크라운해태 등 라면 제과업체들은 연쇄적으로 가격을 인상해왔다.
크라운제과는 ‘초코하임’ 포장 패키지로 제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선보인 행사다. 이번에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크라운제과가 출품한 초코하임 포장 패키지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크라운제과도 7월 콘초, 빅카라멜초코, 신짱 초코 등 초코맛 스낵 3종의 패키지에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스에이지’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코코몽을 활용한 새콤달콤(캔디), 와글와글(스낵)을 발매했다.
해태제과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들을 한곳에서 판매하는 ‘캐릭터대전’을 12월 3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진행한다.
김수...
크라운해태제과는 3~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8회 창신제(創新祭)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창 안숙선, 이춘희, 김수연 선생 등 국악 명인 명창들과 양주풍류악회, 락음국악단 등 국내 최정상의 국악인들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크라운제과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크라운베이커리를 12월 말까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인 크라운베이커리를 소규모 합병형식으로 12월27일까지 합병 등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과도한 경쟁체제에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브랜드...
특히 이 상품은 지난 1972년 당시 크라운제과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던 윤영달 회장이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당시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 간식이었던 뻥튀기를 활용해 씨리얼과 비슷한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크라운제과 연구진이 뻥튀기 기계를 구입해 옥수수, 좁쌀, 팥, 쌀 등 여러 곡물을 튀기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밀쌀을 튀겨 당액을 입힌 ‘죠리퐁’이...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는 10월 6일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BMX연맹 공동 주관으로 ‘2012 크라운-해태제과 서울 국제 BMX 대회’를 개최한다. BMX는 바이시클 모토크로스(Bicycle Motocross)의 약자로 20인치 바퀴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벌이는 경기다.
한강 광나루 지구 자전거 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2020년 금메달 획득을 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