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희림은 일반건축 리모델링 및 아파트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평촌 목련3단지, 서초구 잠원동아, 용산구 이촌코오롱, 송파구 문정건영, 광진구 광장현대3단지, 수원 신나무실주공5단지와 신명동보, 부산 메트로시티 등 다수의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설계사로 참여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 기관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에이블리의 견고한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투자 기관의 연이은 참여를 이끌었다.
프리 시리즈C 투자는 지난해 6월...
코오롱그룹은 신사업과 친환경 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그룹 내 수소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며 수소시장의 핵심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재부품 분야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일으켜 수소경제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코오롱그룹은 3일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열고 "성장의 결실을 사회에 환원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One&Only상’ 최우수상을 받은 코오롱글로벌 이제인(사진) 신임 상무보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코오롱은 사원에서 CEO까지 직급과 지위를 불문하고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이...
코오롱몰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쇼의 형식을 빌어 임직원 모두가 참석해 쌍방향으로 소통했다. 라이브쇼에서 사용한 연말 트리 조형물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래코드'에서 제작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 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의미있는 봉사로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대신하는 기업도 있다.
SPC그룹은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번 ‘2021년도...
코오롱그룹은 사업파트너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협력업체까지 더한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이에 대응하기 위해 SK지오센트릭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2024년까지 연 6만 톤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훈 SK지오센트릭 그린비즈 추진그룹 부사장은 “PBAT는 빠른 분해 속도로 매립 시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화학제품 생산 규모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카본 투 그린’...
지난 10월 말 진행한 코오롱그룹에서도 신임 상무보 21명 중 85%에 달하는 18명이 40대였다.
Empowerment(권한부여), 쏠림 없는 경영 구조 확립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정몽구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신그룹으로 꼽혔던 윤여철 노무 담당 부회장이 물러 났지만 신규 부회장 선임을 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매형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만...
한화그룹, 코오롱그룹 등에서도 임원 세대교체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규임원은 1973~1976년생으로 40대 중·후반이다. 임원인사 시기를 앞당겨 10월 말에 진행한 코오롱그룹에서도 신임 상무보 21명 중 85%에 달하는 18명이 40대였다.
1970년대생이 경영 일선에서 약진하기 시작한 건 최근 몇 년 사이 일이다. 글로벌 헤드헌팅...
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와 대학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그룹에서 생명과학 담당 제품기획과 바이오신약 비즈니스 개발(Business Development), 미츠비시다나베파마 순환기 마케팅팀장, 한국산텐 마케팅 매니저, 산텐아시아 APAC 마케팅 헤드 등을 거쳤다. 특히 14년 이상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전문의약품(ETC)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안국약품...
포스코그룹과 GS그룹, 코오롱그룹도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책이 필요하면 시행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때에도 회식 등 집단 모임은 최대한 지양한다는 방침을 내렸기 때문에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당장 내놓을 것 같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정부의 추가적인 방역 조치 발표에 따라 기존 방역 조치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내외 출장을 제한하고 있다. 또 집합교육ㆍ워크숍ㆍ행사는 인원을 축소해 운영 중이다.
한화그룹과 GS그룹, 코오롱그룹도 당장 사내 방역 지침을 강화하기보다는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책 필요시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코오롱그룹은 고객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사회공헌 전담 조직 'CSR 사무국'을 발족했고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강령으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 음압치료병실...
K2,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플리스,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온에서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패션잡화 상품군에서 단일 브랜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권을 발급해준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매지컬 홀리데이’를 테마로 세일을...
코오롱그룹은 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성장 핵심기술 공동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석진 KIST 원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오롱은 앞으로 KIST와 수소 생산과 저장, 차세대 이차전지, 약물전달시스템 등 핵심 소재 기술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