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 승리로 중남미 국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잉글랜드 스터리지는 전반 32분 존슨의 어시스트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페루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에는 베인스가 코너킥으로 올린 볼을 케이힐이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2...
월드컵 개막까지 3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부상 회복까지 최소한 4주가 걸린다 해도 월드컵 초반 수아레스가 제 기량을 발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등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에서 D조에 속해 있다. 일단 15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
월드컵 인연 없는 우루과이, 이번엔 ‘지옥의 조’
브라질월드컵 최악의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죽음의 조’를 넘어 ‘지옥의 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톱시드를 받은 우루과이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한조에 속해 매 경기 결승전 같은 예선전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톱시드를 받지...
코스타리카가 4위, 스페인이 5위에 각각 올랐다. 그 밖에 콜롬비아 멕시코 몰타 우루과이 태국 등이 나란히 톱10에 올랐다.
인터내셔널리빙은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로 총 24국을 꼽았는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이외에 뉴질랜드(12위)와 필리핀(17위) 캄보디아(24위) 등이 각각 포함됐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G조(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는 모두고 심각한 표정이다. 반면 한국이 속한 G조는 모든 나라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에 따라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최상의 시나리오를 위한 각국 전력분석이 한창이다. 그러나 각국의 전력분석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현지 시차 및 기후 적응이라는 게...
이로써 일본은 한국과 함께 ‘죽음의 조’ 편성을 면해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일본은 오는 2014년 6월 15일 오전 7시에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0일 오전 7시 그리스와, 25일 오전 5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한편 이번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포트X’ 이탈리아 포함된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이탈리아는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와 함께 묶였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이탈리아는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와 함께 묶였다.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포트 3에 배정됐다.
특히,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 10월17일 기준 FIFA랭킹 상위 7개 팀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가 포함됐다.
이어 2번 포트에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칠레, 에콰도르 등 아프리카...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10월 17일 기준 FIFA 랭킹 상위 7개 팀(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이 배정됐다.
칠레와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가나,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 7개 국가는 2번 포트에 포함됐다.
한국은 예상대로 북중미, 아시아 팀들과 한 포트에 들어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이렇게 모인 시드 국에 브라질·스페인·독일·아르헨티나·콜롬비아·벨기에·우루과이·스위스가 있다. 2번 포트에는 아시아와 북중미를 국가를 합쳐 배정했다.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온두라스·일본·이란·대한민국·호주가 소속됐다. 3번 포트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합쳐졌다. 알제리·나이지리아·가나·칠레·코트디부아르·카메룬·에콰도르·프랑스 등...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이다.
또 아프리카 5개국(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4개국(한국, 이란, 일본, 호주), 북중미 4개국(멕시코, 미국,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이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은 KBS 1TV, MBC, SBS, 네이버스포츠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월드컵 조추첨을 접한 네티즌은 “월드컵 조추첨, 궁금하다”...
유럽연합(EU)과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간 자유무역협정(FTA)이 10월1일 발효된다.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2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EU-중미 협력 협정 출범과 함께 10월1일부터 양국과의 FTA가 발효된다”면서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와 FTA 협정이 발효됨으로써 EU는 처음으로 지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휘흐트...
그러나 우루과이를 비롯한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에서는 마리화나 합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편 우루과이 야당 의원들은 여론조사에서 60% 이상이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사실을 들어 국민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4경기씩을 남긴 상태로 미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온두라스 등의 순으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오세아니아(총 0.5장)
호주축구협회가 아시아 대륙에 편입되면서 사실상 뉴질랜드가 최강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총 11개국이 출전한 오세아니아에서 뉴질랜드는 예상대로 3차 예선 결과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뉴질랜드는 북중미 5위...
중남미 지역에서는 칠레 외에 우루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우루과이는 정부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했다.
우루과이 정부는 마리화나 금지 정책에도 최근 40년간 소비량이 감소하지 않았다며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B조는 멕시코가 승점 12점으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가 남은 한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다. 마지막 C조는 승점 9점의 파나마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온두라스와 캐나다가 승점 7점으로 파나마를 바짝 뒤따르고 있어 끝까지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총 5장의 티켓이 분배된...
당시 공개된 블랙리스트에는 코스타리카·말레이시아·필리핀·우루과이 등 4개국이 올랐다. 회색리스트에는 벨기에·브루나이·칠레·지브롤터·리히텐슈타인·룩셈부르크·모나코·싱가포르·스위스·바하마·버뮤다·케이맨섬 등 38개국이 포함됐다. 이후 블랙리스트로 분류됐던 4개국은 조세정보 교환에 합의하면서 회색리스트로 분류됐으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이는 조사 대상 113개국(국제기구 포함)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이 비중은 포르투갈이 84.8%로 가장 높았고, 그리스(79.5%), 미국(74.7%), 독일(71.7%)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캐나다(0.3%), 헝가리(0.3%), 우루과이(0.2%), 코스타리카(0.1%), 아이티(0.1%) 등은 외환보유액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았으며, 케냐, 오만, 칠레, 콩고 등은 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