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면에서 단계적으로 회복하면서 주류 출고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주류별로는 맥주가 169만8천000㎘로 전체의 51.9%를 차지했다. 이어 희석식 소주 86만2만 ㎘(26.3%), 탁주 34만3000 ㎘(10.5%) 순이다.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증류식 소주(197.1%, 3254 ㎘), 위스키(85.7%, 108 ㎘), 과실주(62.7%, 7554㎘)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23-06-2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