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또 귀국 직후 구미로 내려가 이날 예정된 전기이중층 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 파워 카본 테크놀러지(Power Carbon Technology)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을 하고 있다.
허 회장의 이같은 강행군은 기존 주력사업의 강화와 신성장사업 본격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종합 에너지 서비스 리더'의 비전을 앞당겨...
주요 친환경차 부품 가운데 구동시스템, 배터리, 승압회로, 파워모듈 등 일부 부품은 세계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배터리, 커패시터의 경우는 파나소닉 등 전자전기 메이커들의 경쟁력이 매우 높다.
코트라는 이에 따라 주정차시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아이들링 시스템(ISG)과 배기가스를 이용해 엔진의 출력을 높이는 터보차저, 배터리와 인버터를...
뿐만 아니라 GS칼텍스는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신일본석유와 함께 친환경적인 에너지 저장장치인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 Electrical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 생산을 위해 합작법인 'Power Carbon Technology'을 설립하고 공장을 완공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세계최대 규모의 연간 300t의 EDLC용 탄소소재를 본격 양산하게 된다.
◆유통 부문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전해커패시터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는 LED TV의 슬림화에 적합한 입출력 전용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 개발에 성공, 현재 양산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LED TV의 슬림화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 입력 평활용(전류를 일정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으로 사용되는 이 제품은 삼화전기의 기존 원통형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의 지름을 줄이고 길이를...
필름 및 세라믹 커패시터 전문기업인 삼화콘덴서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MLCC(적층형세라믹콘덴서) 제품의 신시장인 OLED휴대폰, DDR3 반도체모듈, LED조명, 전장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초고용량 및 초소형화 위주로 설비 증설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화콘덴서는 이번 MLCC 신설 라인 증설 규모인 80억원의 조기 양산을 위해 최대한...
필름 및 세라믹 커패시터 전문기업인 삼화콘덴서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2009년 누적 매출액 88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삼화콘덴서의 2009년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347% 증가했다.
삼화콘덴서는 MLCC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전력용 커패시터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매출이 확대되면서...
필름 및 세라믹 커패시터 전문기업인 삼화콘덴서는 28일 그동안 국내에서 일본 업체들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리튬이차전지의 주소재인 리튬티탄산화물(LTO: Lithium Titanate Oxide) 음극활물질 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음극활물질은 양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액과 함께 2차전지 4대 핵심소재로 꼽히며 2차전지 내에서 양극활물질과 함께 전기를 발생시키는...
삼화전기는 에너지 밀도가 기존 전기이중층 커패시터(EDLC) 대비 4배 이상 향상된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제품명: DH시리즈) 개발에 성공, 양산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삼화전기는“이번에 개발된 3V(볼트)급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는 18.38Wh/L(와트아워)의 에너지 밀도로 이 수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커패시터와 견주어 전혀 뒤질 게 없다”고 덧붙였다.
삼화전기의...
지난 5월 국가산업 제4단지에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용 탄소소재 생산법인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 생산시설을 기공했다.
반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했던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는 시설투자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기존 온산공장을 확장키로 하고, 여기에 파라자일렌(PX)과 벤젠 등의...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LED TV 출하량 증가로 동사의 슬림 커패시터 매출이 늘고 있다"며 "동사의 실적 개선 추세가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적자를 보였던 무선사업을 2분기에 구조조정 함으로써 3분기부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고 장기적으로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또한 폐목재, 폐식물 등을 이용해 바이오부탄올을 만들어내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바이오부탄올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개량균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특허출원도 마쳤다. 뿐만 아니라 2차전지의 일종인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 개발, 차세대 2차전지인 박막전지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전해커패시터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는 신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핵심 부품인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이중층커패시터는 일반 전해커패시터 대비 약 100만배 이상의 고용량을 지닌 제품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질과 충전 및 방전 시 화학반응이 전혀 없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전용 플랫폼'은 고강도 경량 프레임으로 설계돼 차량 충돌 시 안전을 확보해주며, 특히 시스템 모듈화, 슈퍼커패시터(고효율 에너지 저장장치), 고효율 영구자석모터 등을 적용해 연비 및 가속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LPI 하이브리드카의 연구개발을 마치고 현재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LPI...
삼화콘덴서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라믹 소재를 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인버터용 커패시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커패시터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전압의 상승 및 유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대량생산할 경우 단가를 기존 필름커패시터 수준인 개당 약 3만원 수준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삼화콘덴서는 2010년께 개발 예정인 하이브리드카에...
GS칼텍스는 19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 EDLC)용 탄소소재 생산법인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의 생산시설을 짓는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동수 회장과 신일본석유 와타리 후미아키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파워카본테크놀로지㈜는...
필름 및 세라믹커패시터 전문기업인 삼화콘덴서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중국전력원(CEPRI)에서 황호진 대표이사, 왕광휘 중국전력원 당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SVC(정지형무효전력보상장치)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콘덴서는 이번 체결을 통해 중국전력원이 보유한 SVC 기술을 활용, 첨단 고부가가치...
커패시터 전문업체 삼화전기가 연간 100만개 규모의 전기이중층커패시터 (EDLC) 양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이중층커패시터는 일반 전해커패시터 대비 약100만배 이상의 고용량을 지닌 제품으로 충전 및 방전 효율이 높아 하이브리드카 및 배터리 보조용으로 활용, 매연 감소 기능의 주요 부품으로 쓰이고 있다. 커패시터는 전기전자 기기를 구성하는...
또 2차 전지의 일종인 슈퍼커패시터의 핵심부품인 탄소소재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GS칼텍스는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신일본석유와 함께 친환경적인 에너지 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의 핵심 부품인 탄소 소재 양산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경북 구미에 공장을 짓고 오는 2010년부터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