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브랜드 역사상 첫 여성 위스키 메이커로 이번 레드 컬렉션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한 마스터 블렌더인 커스틴 캠벨은 “이번 맥캘란 레드 컬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캐스크에서 만들어졌으며, 과거 맥캘란 마스터 블렌더들의 선경지명으로 이번 컬렉션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레드 컬렉션 제품들의 깊고 풍부한 향은 오랜...
디앤피스피리츠가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더블캐스크 15년과 맥캘란 더블캐스크 18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앤피스피리츠는 맥캘란 더블캐스크 15년과 맥캘란 더블캐스크 18년의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20일, 토레엔 레스토랑과 G컨템포러리 갤러리에서 시음 행사도 열었다.
맥캘란 더블캐스크는 미국의 참나무를 맥캘란의 오크통이 만들어지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위스키메이커인 스티븐 브렘너 (Steven Bremner)가 직접 선택한 다섯가지 독특한 캐스크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원액만을 선별하여 완성하였다. 유러피안 및 아메리칸 캐스크 중 버트와 혹스헤드를 사용하여 천연 황동색의 색감과 풍부한 아로마는 물론 깊은 풍미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스티븐 브램너는 “맥캘란 에디션...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280개가 넘는 금메달을 수상하고, 현재 미국, 유럽 등 약 70개국으로 수출되며 세계적인 위스키로 성장했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등 총 4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가 추가됨에 따라 카발란 제품은 총 5종으로 늘었다.
글렌피딕 1961 빈티지는 단 하나의 오크통 원액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을 희석하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쓰’ 방식으로 병입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전 세계 56병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2병만 선보인다. 가격은 1800만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 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번 신제품은 싱글 몰트 위스키의 풍부한 향과 개성을 즐길 수 있도록 숙성을 마친 후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알코올도수 42.3%의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스트렝스(Caskstrength)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스코틀랜드의 유명 글라스 아티스트와 국제적인은세공 장인,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글라스 바틀과 스토퍼...
1973(43년) 유럽피언 오롤로소 쎄리 캐스크는 단일 제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컬렉션은 11월 한달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127년 전통의 유서 깊은 발베니 브랜드의 제5대 몰트 마스터로 업계 최장인 56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2016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각 업계 대표...
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아벨라워 16년 더블 캐스크와 아벨라워 아부나흐 3종이다.
아벨라워는 최고의 위스키 산지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남다른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싱글 몰트위스키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제조 원칙만을 고수...
맥캘란은 '파인오크' 라인의 제품 명칭을 제품 특성을 강조한 '트리플캐스크머추어드(이하 트리플캐스크)'로 바꿨다. 싱글몰트가 숙성된 오크통의 숫자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맥캘란은 이로써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 한 가지에서만 숙성시킨 '셰리오크',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과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 두...
한편, 맥캘란은 최근 신제품 더블 캐스크를 출시하고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시음회와 같은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블 캐스크는 균형 잡힌 맛과 향 덕분에 사계절 언제나 즐기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골프대회다. 로리 맥길로이, 이시카와 료, 리키 파울러 등...
그 주인공은 바로 ‘맥캘란레어캐스크’다.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240병(20상자)이 모두 팔렸다.
맥캘란이 지난 여름 내놓은 맥캘란레어캐스크는 맥캘란의 오크통 품질 유지 및 관리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의 정수를 보여준다. 300년 역사를 가진 맥캘란의 품질에 대한 집념으로 탄생한 맥캘란레어캐스크는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 있는 20개 오크통 가운데 상위 1...
조니워커의 블루 더 캐스크 부귀영화 에디션 말이다.
조니워커의 200년 역사 상, 보틀 디자인에 한글과 자개 공예를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조니워커 특유의 사각 유리병 위에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사슬, 공작을 새겨 넣었다. 또한 ‘부귀영화’ 문구가 한글로 각 면에 한 글자씩 새겨져 있다. 문제는 4병을 모두 사서...
◇맥캘란 레어 캐스크 위스키= 울트라 프리미엄 등급 싱글몰트 위스키로 300년 역사 맥캘란의 품질에 대한 집념, 오크통 노하우의 결정체로 평가받는다.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 보관된 20만개 오크통 가운데 다시 구할 수 없는 1% 미만의 것을 엄선해 내놓은 제품인 만큼 일반 위스키와는 비교할 수 없는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16개의 각기 다른 오크통에...
손으로 깎아 만든 캐스크는 스페인에서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로 운반된다. 이후 맥캘란만의 특별한 원액을 담아 조용한 창고에서 숙성되는데, 숙성 과정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전문 직원만 25명에 달한다. 위스키를 만드는 과정과 시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 전문성, 품질과 열정에 이르기까지 나무를 빼놓고는 의미가 없을 정도다. 맥캘란...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쳐 뚜렷한 황금빛의 호박색을 띄며, 감미로운 셰리의 달콤함과 더불어 진한 자두의 향과 코코아의 흔적이 느껴지는 풍부한 과일케이크의 맛이 매력적이다. 입 안 가득 맴도는 향긋함에 이어지는 은은하고 긴 여운이 특히 인상적이다.
벤로막 우드피니시 사시카이아 2006 빈티지(700ml, 45도) 제품도 함께 국내에 선보인다. 벤로막...
20주년 XO는 플랜테이션 2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인 특별한 럼이며, 버번 캐스크에 숙성한 오리지널 다크 럼은 칵테일의 기주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빈티지 럼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2001’,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2001’,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2001’ 등의 빈티지 럼은 각 생산지의 떼루아를...
에드링턴 코리아가 기대를 걸고 있는 ‘맥캘란 레어 캐스크’는 희귀한 16가지 오크통에 담긴 원액들을 조합해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밥달가노가 증류소에 보관된 20만개 오크통 가운데 다시 구할 수 없는 1% 미만의 것을 엄선해 내놓은 만큼 희소가치도 크다. 맥캘란 레어 캐스크의 소비자가격은 700㎖ 기준 40만원, 알코올 도수는...
먼저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럼 2001는 버번 캐스크 10년과 코냑 캐스크 3년 숙성, 42도수 제품이다. 파인애플, 구운 망고, 정향의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가와 어울리는 풍미가 특징이다.
▲플랜테이션 니카라과 럼 2003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럼 2001는 버번 캐스크 9년/코냑 캐스크 3년 숙성을 거쳤고, 도수는 두 제품 모두 42도이다. ‘니카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