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계열사의 경영정상화방안이 확정될 경우 산업은행 PEF가 대우건설 주식 50%+1주의 인수를 추진하고,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으로 PEF를 설립해 금호생명보험 인수도 추진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너일가의 사재출연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남수 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은 "주력 계열사 두곳에...
(대우건설 FI 포함)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출자 전환등 채무재조정
▲금호그룹 계열주 및 특수관계자의 보유주식 자산의 채권단앞 담보제공 및 처분위임을 통한 책임 이행
▲계열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확정될 경우 산업은행 PEF가 대우건설 주식 50%+1주 인수추진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으로 PEF를 설립해 금호생명보험 인수 추진
한편 산업은행의 경우 지난주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공동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성사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칸서스자산운용과 공동으로금호생명을 인수하기 위해 사모투자펀드를 설립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인수 성사여부는 칸서스자산운용의 금호생명 인수잔금...
산업은행이 칸서스자산운용과 공동으로 금호생명 인수에 나선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칸서스자산운용의 요청을 받고 금호생명 인수를 위한 펀드(PEF)를 설립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산업은행은 금호생명에 대한 실사를 거쳐 부실규모를 판단, 적정범위 이내이면 이 공동PEF를 통해 금호생명 인수키로 했다. 구체적인...
칸서스자산운용이 금호생명 매각대금 납입을 연장하면서 매각 협상이 결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매각대급 납입일을 당초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요청했으며, 이에 금호그룹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매각 대금을 제때에 준비하지...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이 금호생명 매각대금 납입을 연장하면서 매각 협상이 결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매각대급 납입일를 당초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요청했으며, 이에 금호그룹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칸서스자산운용은 최근 국제투자성과기준(GIPS)을 도입하고 한국채권평가로부터 이를 준수하고 있다는 최종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GIPS는 운용성과의 평가방법을 표준화해 투자자들이 자산운용사별 운용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협회에서 제정한 운용성과 공시표준이다.
GIPS는 개별 펀드의 성과보다는...
금호생명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던 칸서스자산운용 역시 지난 15일이었던 매각대금 납입시한을 연말까지 연장해줄 것을 금호그룹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자금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금액이 금호그룹이나 시장의 기대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큰데다 기존에 완료했던 계열사 등 지분 매각 딜마저도 삐그덕대고 있는 형국이다....
금호생명 인수예정자인 칸서스자산운용이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연말까지 매각대금 납입을 유예해줄 것을 요청했다.
16일 금융당국과 금호그룹 등에 따르면 금호생명 인수 본계약을 맺은 칸서스자산운용은 최근 매각대금 납입일을 당초 지난 15일에서 올해 연말까지로 연기할 것을 금호그룹측에 요청했다.
그러나 금호그룹측이 칸서스자산운용의...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떨어진 지급여력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칸서스자사운용은 금호생명 인수에 4000억원 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700억원으로 금호그룹이 가진 금호생명 지분 61.66% 중 금호산업(11.93%) 및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1.36%) 지분 13.29%(주당 7000원가량)만...
◆금호생명·녹십자생명 매각 진행
이달 초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1년여 이상 끌어왔던 금호생명 매각도 끝을 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금호생명은 칸서스자산운용에서 대규모 증자를 받아 현재 바닥으로 떨어진 지급여력비율을 높이고 영업조직을 다지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일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생명은 칸서스자산운용에서 대규모 증자를 받아 현재 바닥으로 떨어진 지급여력비율을 높이고 영업조직을 다지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금호그룹과 칸서스자산운용은 신주 처리 방안에 대해...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찬법)은 2일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와 칸서스자산운용은 지난 10월 금호생명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약 한 달 간 실사 및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오후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칸서스자산운용은 금호생명의 구주매입 및 유상증자 참여로...
우리자산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 현재까지 합병 반대 의사를 밝힌 11개 기관들의 호남석유 주식수는 130만여주. 이들이 모두 주식매수청구를 할 경우 회사측은 1300억여원을 들여 이 주식들을 사줘야 한다.
다른 기관 및 소액주주와 케이피케미칼 주주들의 매수청구까지 더해질 경우 총...
그러나 매물로 나온 금호생명은 부실과 안정적이지 못한 지급여력비율 등의 이유로 인수 불가로 돌아섰으며, 현재 금호생명의 우선협상자로 칸서스자산운용이 선정돼 있는 상태다.
한편 SC제일은행의 관심에 녹십자생명도 은근히 적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녹십자생명측에선 지분 매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12일 보소연은 성명서를 통해 사모투자펀드인 칸서스자산운용이 금호생명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소연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업은 사회보장제도를 보완하는 공익적 기능이 있고 계약자의 장기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의무가 있는 만큼 투기성 단기자금이 생명보험사의 주인이 되는 것은 회사 성격상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한 것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해 칸서스자산운용과 MOU를 체결한 것.
대우건설은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 및 노무라증권과 협의해 입찰 적격자에 대한 4주간의 예비실사를 거쳐, 11월 중순경 최종 입장을 받고 연내에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생명 매각과 관련해 이번 달내로...
이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6일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인수협상후보 4곳을 선정, 통보한데 이어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하는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 매각 본계약은 대우건설, 금호생명 매각 등과 함께 그룹 구조조정의 주요현안이었다"며 "그 중...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금호생명 매각과 관련해 칸서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금호생명은 6.92% 상승했다.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동양생명은 공모청약에 외국계 기관이 대거 참여했다는 소식에 전일보다 1.16% 상승한 1만7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양생명보험의 총 공모금액은 3400억원이며 기관투자자 배정물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