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날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먼트가 보유한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주관사인 JP모건에 의향서(LOI)를 냈다고 밝혔다.
정명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본격 전망에 따라 인피니트헬스케어 중외제약 등 실적이 확인되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SK(주)는 최근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메디슨 지분(40.94%) 인수를 위해 매각 주간사인 JP모건에 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SK그룹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의료기기, 헬스케어 사업을 차세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삼고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메디슨 인수를 추진키로 했다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LOI를 마감한...
SK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갖고 있는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 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기기, 헬스케어 사업을 차세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삼고있는 SK그룹은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메디슨 인수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지난 18일 LOI를 마감한 이번 입찰에는 삼성전자, SK, 필립스와 사모펀드...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포피아는 전일대비 400원(2.3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인성정보(2.76%), 유비케어(3.86%), 비트컴퓨터(3.37%)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갖고 있는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지난 LOI를 마감했으며 삼성전자 외에도 국내외 5, 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슨은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갖고 있는 지분 40.94%를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 JP모건 등은 이달 안에 본 입찰에 참여할 후보 업체를 선정하고 다음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KDB칸서스벨류(KCV) 유한회사'가 지분율 60.3%를 확보해 새로운 대주주가 됐으며 이로써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KCV PEF는 기존 지분율 24.7%와 자회사 지분율을 포함해 총 85.0%를 확보하게 됐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증자 성공으로 지급여력비율이 200%대까지 높아져 경영정상화는 물론 방카슈랑스 및 퇴직연금 등 영업 경쟁력도...
kdb생명은 지난달 당초 결의한 대주주 14대1, kdb칸서스밸류PEF 3대1, 소액주주 2대1이라는 차등감자안을 번복하고 3.17대1 균등감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kdb생명 직원들과 소액주주 7000여명이 약 1230억원의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db생명 노조 관계자는 "금호생명이 부실화가 된 것은 계열사 부당지원과 2년여에 걸친 매각과정 때문이다...
금호생명은 지난달 전 대주주인 금호아시아나 14대1, 현 대주주인 KDB 칸서스밸류PEF 3대1, 소액주주 2대1의 차등 감자안을 철회하고 소액주주와 대주주, 우리사주조합에게 3.17대1의 균등 감자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FY2009 경영실적 마감 결과 손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금호생명은 이번 감자로 손실을 만회한 뒤 향후 추가 증자로 재무상태를 개선할...
서울마린은 국내 칸서스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태양광펀드에 내년말까지 17MW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해 판매하고 해당 발전소에 대해 15년간 유상으로 관리운영까지 맡기로한 계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가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서울마린은 200kW~1MW단위로 발전차액지원대상 발전소를 짓고, 자산운용사는 이를 매입하되 운영은 15년간...
믿고 있다"며 "금융시장 상황 등 주변 여건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면 재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은행 관계사와 시너지를 키워서 국내 대표 생보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과 윤만호 산은지주 부사장, 김영재 칸서스자산운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생명은 산은-칸서스 사모펀드에 지분을 넘긴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산은지주 계열사로 편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산은지주로 편입되기 전이라도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등 산은 금융계열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최익종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기업들의...
금호생명이 오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를 새로운 대주주로 확정한다.
최익종 전(前) 산업은행 투자금융본부장(부행장)은 이날 주총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금호생명은 사명을 `KDB 생명보험`(가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은행은 차후 금호생명을 산은금융지주...
하나은행은 김영기 칸서스자산운용 감사와 김영혜 법무법인오늘 대표변호사, 박종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3명이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 감사는 연세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은행 제주지점장을 엮임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서울대 대학원법원학을 수료했다. 박 교수는 한국마케팅학회 상임이사를 거쳤으며, 미국...
그는 "태양광펀드와의 MOU체결 및 RPS시범사업 선정은 동사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칸서스자산운용과 20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해 판매, 유상 운영 MOU체결했고 태양광발전시스템 RPS사업자 선정돼 2011년까지 시범사업을 하고 2012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울마린이 칸서스 자산운용(이하 칸서스)이 운용하는 태양광펀드에 발전차액지원대상 태양광발전소 20MW를 판매하고 해당발전소에 대해 15년간 유상으로 유지보수하는 MOU를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마린은 태양광발전소를 200KW부터 1MW 단위로 2011년 말까지 건립해 칸서스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별도의 절차없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
12일 산은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는 "금호생명 인수가 다음주 중으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은금융지주의 보험사로 들어오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며 "산은금융지주가 금호생명 인수 PEF에 60% 이상 출자하고 있으며 칸서스자산운용은 Co-GP(협력 운용사, 무한책임사원)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