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를 시작으로 `성난 황소` `갱스 오브 뉴욕`등 수십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1976년 제2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1986년 칸영화제 감독상, 1990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1991년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2012년 골든 글로브시상식 감독상 등 90개가 넘는 상을 받으면서 그 역량을...
한 작품이 국제영화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도 195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마티' 이후 64년 만입니다. 아시아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역사상 두번 째며,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교회서 알게 된 7살 연하와...
곽신애 대표는 '기생충' 제작자로 지난해 5월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기도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들려주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곽신애 대표의 남편은 영화 '해피엔드'와 '은교'를 연출한 정지우 감독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그의 오빠는 영화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기생충'은 아카데미 역사상 국제 장편 영화상과 최우수 작품상 모두 수상한 첫 작품이 됐습니다. 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동시에 손에 넣은 영화로는 전 세계 영화 역사상 3번째입니다.
전무후무한 기록을 빼곡히 채워 넣은 '기생충'. 기나긴 시상식 레이스를 인포그래픽으로 총정리했습니다....
지난해 5월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6월 제66회 시드니영화제(2019년 6월)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9월과 10월에는 각각 제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와 제11회 울란바토르국제영화제 등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 블록버스터 영화상을 받았고...
그는 지난해 5월에는 칸 국제영화제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기생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 부회장의 현장 행보는 기생충 4관왕의 밑거름이 됐다. 작품 출품 및 초청 형식으로 이뤄지는 여타 영화제와 다르게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 8000여 명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는 아카데미의 경우 영화계 '인적 네트워크...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할 때도 봉 감독과 함께했다.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CP)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이 부회장은 "봉 감독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머리, 그가 말하고 걷는 방식, 특히 그가 연출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을 좋아한다"며 "그리고 그는 자기 자신을 놀리지만...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1976년 제2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1986년 칸영화제 감독상, 1990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1991년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2012년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등 90개가 넘는 굵직한 상들을 수집했다. 2007년에는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제 장편 영화상(전 외국어 영화상)과 최우수작품상 동시 수상은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최우수작품상에 기생충이 호명되자 봉준호 감독과 함께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시상대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배우들 모두 상기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도 기립 박수를 보냈다.
기생충은 칸영화제에...
지난 5월 열린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미국 개봉 직후 미국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기생충'은 미국 내 비평가상을 휩쓸고 한국 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외국어 작품상 및 미국배우조합상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한편 1927년 창설된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날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를 받으며 기생충에 출연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이 모두 등장했다. 기생충 주인공 모두가 시상식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5월 열린 '2019 칸영화제'에서는 작품 보안상의...
△2019 청룡영화제
한국영화에 창의적인 '기생충'이 되어 한국 영화 산업에 기생하는 창작자가 되겠습니다.
△2019 칸영화제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생충' 수상내역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19 국제 비평가 연맹
감독상
△제66회 시드니 영화제
대상
△2019 국제 씨네필...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으로 인해 트로피 단체 샷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조여정은 “입이 귀에 걸렸으니 괜찮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수상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1위는 ‘아이리시맨’, 2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다.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는 수상 가능성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기생충’은 4일 전미비평가협회 연례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차지했다. 봉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각본상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청룡영화상 역시 40회를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기생충'이 몇 관왕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룡영화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과 수상자를...
백건우는 윤정희가 '시'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때에도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연주 일정을 쪼개 칸에 동행하기도 했다.
남편 백건우는 아내 윤정희에 대해 "현실이라는 땅으로 끌어내려도 다시 떠오르는 풍선과도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클래식 음악 관계자는 "백건우가 파리에서 요양 중인 부인을 생각하며 허전해하고 있다"라고...
영화 부문에서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이 큰 역할을 했다. 영화 부문 매출액은 6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2% 늘었고,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극장 매출은 전년 대비 234.8% 증가한 415억 원을 기록했다.
CJ ENM은 하반기에도 '엑시트', '나쁜녀석들: 더무비'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서울국제영화제는 31개국 11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다. 2014년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여성 연대, 엄마와 딸의 관계라는 익숙한 여성주의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칸국제영화제 명예...
장쯔이는 시나연예와 지난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 명의 자녀를 더 갖고 싶다"면서 "싱싱(장쯔이가 출산한 딸)이 중국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국제학교가 아닌 공립학교에 보낼 생각이다"라고 가족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하고 남편이 생기고 딸을 낳고 아이 두 명을 키우는 지금이 안정감을 느끼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연출자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버닝'이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전종서는 데뷔하자마자 칸 레드카펫을 밟은 데 이어, 1년 만에 할리우드 진출 쾌거를 이뤘다.
전종서는 영화 '콜'의 하반기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