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우선 ‘두 개의 심장, 하나의 박동… 운명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이라는 카피가 눈에 띄는 가운데 네 명의 주인공이 한반도 지도를 수놓아 눈길을 끈다.
운명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의 주인공인 이종석과 진세연이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한 채 애틋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어 두 사람이 그릴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네 명의 각기 다른...
‘하이힐’의 감성 포스터는 기존의 느와르 장르와는 차별되는 다채로운 컬러 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결국, 내 안의 그녀가 죽었다”는 카피와 함께 슬픔 가득한 표정으로 망연자실하게 무릎을 꿇은 차승원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하이힐’ 티저 예고편은 연기 인생 최초로 도전하는 감성 느와르 장르에서 차승원이 선보일 짙은...
특히 '강남 한복판에 투하된 핵 폭탄급 사고뭉치들'이라는 카피는 앞으로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으로 이루어진 P4가 강남경찰서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마지막으로 7인의 연기자가 경찰을 상징하는 수갑, 지휘봉, 무전기, 메가폰 등 각양 각색의 소품을 들고 있는 메인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그는 “드라마 시놉시스 첫 장에 적힌 ‘내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가족은 내 심장만을 원했다’라는 카피가 너무 좋았다”며 “이 카피 하나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할 만큼 그때의 강렬함은 잊지 못한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강지환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대사 톤을 과감하게 바꿨다. 살아있는 날 연기하고 싶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의 엔딩 장면에서는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의 2014년 새 드라마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 동안 ‘한 지붕 세 가족’, ‘서울 뚝배기’, ‘옥이 이모’ 등 서민들에 대한 묘사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김운경 작가가 그려내는 ‘유나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의학드라마의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 드라마의 경우 카피하나때문에 작품을 선택했을 정도로 강렬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다른 걱정 안한다. 작품 적으로 내 작품이 재미있지 않을까. '내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가족은 나의 심장만을 원했다'라는 카피가. 시놉시스 첫장에 있었는데 그때 느낀 강렬함을 잊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그윽한 눈빛으로 사색에 잠겨 있는 듯한 박해일의 모습과 함께 “손 한번 잡아 봐도 돼요?”라는 가슴 설레는 카피가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고고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민아의 포스터는 “귀 한번 만져 봐도 돼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카피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인간중독’의 무삭제 예고편은 “부하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는 아찔한 카피와 함께 두 남녀가 서로에게 점차 강렬하게 끌리는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비한 매력을 풍기며 송승헌에게 다가오는 임지연의 강렬한 첫 등장 뒤에 이어지는 숨이 멎을 것 같은 열렬한 키스는 가장 치명적인 스캔들을 예고한다.
그 후 서로에게 더욱 더 깊게...
대체로 각 도서관은 하나의 콘텐츠 당 계약 조건에 따른 개수의 카피를 구입, 카피 수만큼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도서관이 전자책 업체에 지불하는 금액은 보통 전자책 한 권 당 계약한 카피 수에 따라 책정된다. 이는 종이책 대출 서비스와 유사하다.
이런 움직임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대부분 국가가 시행하는 전자책 대출 서비스는 종이책 기반의...
카드 디자인은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메인 카피인 ‘동물은 또 하나의 지구가족’ 컨셉에 따라 협회에서 직접 제작했다.
하나SK카드 손재환 영업본부장은 “동물구호를 위한 전용카드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 출시와 ‘동물사랑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핵심사업과...
강지환은 “매번 작품을 결정할 때 메인카피를 보고 이 작품 꼭 해야겠다 하고 느끼는데 빅맨 역시 ‘내가 그토록 원했던 가족은 내 심장만을 원했다’라는 카피가 나를 이끌었다. 그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다”며 “빅맨에는 한 남자의 도전, 사랑, 성장 등 모든 장르가 담겨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절대 권력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는 남자라면 모두...
선정된 1차 합격 20개 팀을 대상으로 ICT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오는 7월 10일 최종 입상팀이 결정된다.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명까지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ICT비전을 스케치 그림이나 한 줄 카피로 표현하는 ‘미니 공모전’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다 남인데…”라는 강렬한 카피는 1969년, 최상류층 군 관사에서 벌어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의 파격적인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2차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색계’에 이어 새로운 신드롬이길‘(ID: bage**), ”’색계‘ 생각나네요. 여주인공 신비한 분위기 난다“(ID: 하**),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 영화 빨리 보고 싶네요“(ID...
이러한 대립 속에 ‘잔혹한 세상에 홀로 던져진 소녀의 위험한 선택’이라는 카피와, 침묵으로 일관하던 소녀 도희의 마지막 한 마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소장님만 있으면 돼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도희가 하게 될 위험한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도희야’는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
다 남인데…’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둘의 치명적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문구는 1969년 최상류층 군 관사 내에서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입술을 탐하려는 김진평의 뜨거운 눈빛과 거부할...
그리고 인간의 이기심과 이타심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전달하며 범죄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의 사건, 유괴당한 두 아이, 그리고 세 명의 범인’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와 함께 연쇄 유괴라는 독특한 소재를 짜임새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풀어낸 KAFA FILMS 2014의 ‘보호자’는 10일 개봉한다.
이영애는 그가 출연한 화장품의 ‘산소같은 여자’라는 광고 카피처럼 1990년대 여자 연예인의 스타화의 첩경인 청순한 이미지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으면서 대중, 특히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도 일관되게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 그리고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굳건하게 쌓아 나갔다. 대중은...
'매일 샴푸하듯 판시딜을 먹는다', '약용효모가 탈모에 좋다'는 카피를 통해 자신의 탈모관리 노하우를 밝히는 동시에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남자, 여자 다 좋다네요'라는 마지막 멘트로, 남녀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확산성 탈모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후문.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최근...
공개된 영상은 ‘아빠는 엄마랑 싸우고 오빠는 아빠한테 맞았다’라는 카피로 시작하며 신선함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손병호 특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영화일 것 같다”, “‘오빠가 돌아왔다’ 지난 20일 개봉했다고 하니 보러 가야겠다”, “‘오빠가 돌아왔다’ 왜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애플이 “삼성전자가 자사의 기기를 비굴하게 카피했다”는 이유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이후 현재 양사는 4개 대륙 9개 국가에서 특허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법원의 이번 결정은 실망스럽다”면서 “특허를 지키기 위해 항소 등의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의 일본법인 대변인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