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만든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12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16만 회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콘텐츠는 상영 25일 만에 조회 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웰메이드 광고’로 평가됐다. 아오르비에는 기생충의 씬스틸러...
오비맥주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맥주의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해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전격 인하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한 가격을 올해 말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원으로 낮아진다.
핸드앤몰트, 제주맥주 등도 수제맥주...
미국맥주인 쿠어스·쿠어스라이트 제품의 경우 각각 147kcal, 102kcal로 표시돼 칼로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국내맥주인 카스 라이트는 자사 상품 대비 열량의 상대적 감소비율만 표시됐다.
유럽연합(EU)은 2017년 주류의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고, 유럽연합 국가의 마트에서 판매 중인 맥주에 대한 조사결과 이미 다수 제품이...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영업, 마케팅, 또는 기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분야는 수질 환경, 재활용, 친환경 소재, 에너지 절약 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한이 없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 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맥주 출고가가 4.7% 인하된다. 해당 가격은 2020년까지 고정 적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의 카스 출고가 4.7% 인하 방침은 매출 증진과 소비 확대를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가격 인하는 2020년 주세 체계 변경을 앞둔 사전 조치 차원으로 전해진다.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이 내년부터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 운영될...
맥주점유율 1위 오비맥주카스가 14일 출고가 인하를 밝히면서부터다. 오비맥주는 종량세 도입을 앞두고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21일부터 4.7% 인하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하를 발표한대로 종량세 도입으로 인한 선제적 대응이라기 보다는 하이트진로 테라의 의외의 선전에 따른 점유율 감소가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오비맥주가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 맥주 소비 진작을 위해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내년 말까지 인하한 가격에 공급한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낮아진다.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카스 신규광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광고 모델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개그맨 김준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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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레이노병, "수술도 고려"…어떤 질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6월...
일본 맥주 대표 브랜드인 아사히의 경우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2분기까지 국내 시장에서 오비맥주의 카스와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에 이어 3위를 굳건히 지켜왔다.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하이네켄, 칭타오가 뒤를 쫓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불매 운동이 여름 맥주 성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편의점, 대형마트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칭따오와 하이네켄의 판매량이...
카스 측은 "2017년 고든램지를 통해 한국 음식과 카스가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이번 CF를 통해 카스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전달하려고 한다"라고 김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은 김준현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 술 광고를 하는 것이 맞냐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준현이...
제 모습으로 돌아온 손나은을 시작으로 식당 안 다른 손님들 모두 김준현으로 순간 변신을 하며 한 목소리로 “캬~’를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익살스럽게 마무리된다.
오비맥주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캬~’ 캠페인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너 10년째 카스 희망의 숲을 조성해왔다.
지난 17일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20여 명은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500여 그루의 포플러 묘목을 식재하고 양동이에 물을 길어와 나무에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조림사업 이외에도 몽골 환경난민 주민들의...
대신 CU는 국산 맥주인 카스와 클라우드를 행사에 넣고, 에비스 등 5개 일본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 자체를 중단하기로 했다. GS25는 일본 기업이 소유한 코젤과 필스너우르겔 등의 판촉을 중단해 소비자들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편의점주들은 일본 맥주 행사 제외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체적으로 일본 맥주를 냉장고에서...
카스 캔맥주 12개(355ml)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카스 브랜드를 나타내는 파란색 바탕에 태극기의 건곤감리(乾坤坎離)’가 프린트된 파우치에 담겨 판매된다. 김현열 홈플러스 바이어는 “전 국민과 함께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색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모나미는 광복절을 앞두고 저점도 잉크 볼펜 ‘FX 153’의 한정판...
카스 캔맥주 12개(355ml)로 구성된 ‘카스 태극기 이색 패키지’는 카스 브랜드를 나타내는 시원한 파란색 바탕에 태극기의 ‘건곤감리(乾坤坎離)’가 프린트된 파우치에 담겨 판매된다. 파우치는 손잡이가 달린 핸드백 형태로 맥주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가격은 제품 구매 시 패키지에 인쇄된 할인쿠폰(740원)이 적용돼...
아사히와 기린, 삿포로 등 일본 맥주 판매가 30% 가까이 급락하고 있지만, 그 자리를 칭따오와 하이네켄, 카스 등이 충분히 메꾸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 맥주 불매 운동에도 최근 한 편의점 업체의 전체 맥주 판매율은 2%가량 올랐다. 편의점 본사는 일본 맥주를 행사에서 빼더라고 매출에 손해 볼 것이 없는 데다, 이미 가맹점으로 팔려나간 재고는 본사 비용으로...
임페리얼의 출고가 인하는 국세청에 쌍벌제 시행을 압박하는 행동으로 해석된다”며 “주류 제조사들이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도매상에 공문만 보내는 수준이 아니라 이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것도 쌍벌제의 시행이 필요하다는 무언의 압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카스는 맥주 성수기인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카스와 필굿의 출고가격을 인하하기로 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챔피언이 여전히 우리의 목표"라고 밝혀 한국 맥주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의 매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오비맥주가 최근 카스의 가격 인상 후 할인행사를 열며 점유율을 끌어올려 몸값을 높이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브리토 회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이후 오비맥주 매각설은 일단 수면 아래로 잠길 것으로 보인다.
대신 CU는 국산맥주카스와 클라우드를 ‘4캔에 1만원’ 행사에 넣는 한편, 특히 CU는 특히 에비스 등 5개의 일본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 자체를 중단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의 GS25도 내달부터 진행하는 수입 맥주 할인행사에서 일본 제품을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코젤과 필스너우르켈과 미니 사케 등에 대한 판촉 행사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