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이 모은 병뚜껑을 친환경 키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객실 내 제공되는 무라벨 생수병을 수거해 직원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DL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패널 1톤은 작은도서관의 책장, 책상 등 가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작년 12월 버려진 섬유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6138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친환경 유니폼에 적용된 리사이클링 원단은 763㎏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유니폼 제작으로 약 1.6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
GS25는 내구성 등을 검증해 전 점포로 유니폼 보급을 확대하고, GS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GS네트웍스의 동계 유니폼도 친환경 업사이클 유니폼을 적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스타트업 기업인 마린이노베이션과 손잡고 우뭇가사리, 모자반 등 버려지는 해조류를 활용한 다이어리 노트, 에코링메모장, 미네랄...
이후 GS25는 내구성 등을 검증해 전 점포로 유니폼 보급을 확대하고, GS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GS네트웍스의 동계 유니폼도 친환경 업사이클 유니폼을 적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GS25는 플라스틱 자원 순환 유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무라벨 페트병을 적용한 PB(자체상표) 생수를 선보였고, 올해부터는 서울...
현대중공업그룹은 동/하절기 근무복, 점퍼 등 연간 필요한 유니폼 약 20만 장을 친환경 섬유로 생산하고 내년 6월부터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그룹은 사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약 7톤(t)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분은 친환경 원사를 구매해 사용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도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버려지는...
탄소 ZERO 솔루션은 고객사, 사회적 벤처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 내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실질적인 탄소 저감을 이루는 친환경 ESG 활동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폐페트병 재활용 유니폼 제작 △폐플라스틱 재생 팔레트 상용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회수하는 순환물류시스템 구축 등이 꼽힌다.
CJ대한통운...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재활용 의류다. 새로 제작한 2만5000여 벌 가운데 외피 점퍼 1만2000여 벌에는 1.5리터 투명 폐페트병 25만 개를 활용했다.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온ㆍ방수ㆍ발수 등 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제품의 친환경성을 보증하는 스위스의 ‘블루사인(bluesign®)’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실제로 올해 3월과 5월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2000장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팔레트 300개를 물류 현장에 상용화했다.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등 고객사와 함께 ‘탄소제로(ZERO) 솔루션’을 구성해 탄소를 줄이는 다양한 사업도 공동 추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순환 가치를 창출하는 ESG...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의 2030 비전을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조성하는 기업(H₂KOGAS)’이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 톤 생산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토트넘 홋스퍼 FC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기후변화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보여줄 이 획기적인 기획에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초 유엔 연구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선정된 클럽인 토트넘은 이미 시행중인 (기후위기 대응) 조치를 보여주고 팬들에게 간단한 행동이라도 하기를...
효성티앤씨의 직원들은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지구를 위한 한복’ 유니폼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복에는 약 90개의 페트병에서 뽑은 리젠 섬유가 사용돼 친환경 가치와 한국의 멋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PIS는 온/오프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효성티앤씨는 온라인 3D 전시를 통해 자사의 섬유로 만든 원단과 옷을 고객이 직접...
6월에는 친환경 브랜드와 협업해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 한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었다. 푸빌라와 친구들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으며, 한정으로 판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7월에는 SSG랜더스 야구단과 손잡고 푸빌라와 친구들이 담긴 특별 유니폼과 여름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의...
SK매직 관계자는 “로고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 사람과 브랜드를 이어주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담아 제작했다”며 “유니폼, 앞치마, 컵과 접시 등 각종 패키지는 이를 활용한 그래픽 패턴을 바탕으로 정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공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는 초대와 만남, 경험과 공유라는 유기적인 흐름을...
그러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또 “폐페트병 2만8000개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택배기사용 에코 플러스(ECO+) 유니폼 등은 물류를 통한 자원 순환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앞서 대상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4월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탭을 일부 간장 및 고추장 제품에 적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캠핑족을 겨냥한 친환경 일회용 접시, 포크 세트 '투썸 에코 테이블 웨어'를 내놓았다. ‘투썸...
CJ대한통운은 유니폼, 포장 등 물류현장에서의 친환경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인 ‘ECO+ 유니폼’ 2000벌을 현장 직원 대상으로 배포했다. ‘ECO+ 유니폼’은 생수 및 음료 등의 용기로 쓰이는 500㎖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의류다.
약 2만 8000개의 폐페트병이 CJ대한통운 ‘ECO+ 유니폼’...
동원F&B가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배포하고 ESG(사회ㆍ환경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친환경 유니폼은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동원F&B는 친환경 유니폼 약 500여 장을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일과 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기간에 ‘신세계 데이’를 열고 자체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푸빌라와 친구들’은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와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신세계백화점이 2017년 만든 캐릭터다. 귀여운 이미지로 2030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다양한 굿즈로도 출시되는...
지난 3월과 4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유니폼과 파렛트를 물류 현장에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녹색물류 실현 노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달 물류기업 최초로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이렇게 만든 원사는 이산화탄소를 절약하고 에너지를 아끼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유니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친환경 이벤트 존(ZONE)을 운영하고, SSG랜더스에서는 이닝 간 환경보호 관련 퀴즈이벤트,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산 페트병 자원순환 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