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건설업체들은 1966년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에서 총 3114억 달러의 해외공사를 수행했으며, 지난해에는 476억달러의 해외공사를 수주한 바 있지만 아직 아르헨티나에는 진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번 의원친선협회 아르헨측 대표단의 건설협회 방문이 양국 건설협력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의 중국 공장 등을 둘러볼 것으로 보이며 오는 22일 귀국 예정이다.
또한 정 회장은 이번 출장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올해 초 구입한 보잉 737-700 전용 비행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정 회장은 한·미 친선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미국 방문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숲은 몽골 그린벨트 사업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몽골 현지관료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이는 한진그룹과 몽골, 더 나아가 양국간 우호와 친선을 상징하는 희망의 숲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정몽구 회장은 9일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한 칠레 전 상원의장 안드레스 살디바르(Mr. Andres Zaldivar, 現 한-칠레 친선협회 회장)을 만나 칠레의 BIE(세계박람회기구) 신규 가입 및 중남미 지역 국가의 세계박람회 한국 지지 과정에서 보여준 살디바르 상원의장의 역할에 대해 사의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면담에서 정몽구 명예조직위원장은 칠레가 정치...
뉴욕 필이 북한에 간 것은 연주를 통해 북미 양국 간 관계를 보다 가깝게 하려는 친선방문의 의도로 이해된다. 일부 외교 전문가들은 뉴욕 필 평양 방문이 지난 70년대에 미국과 중국이 국교를 정상화하기 전에 탁구대회를 가진 것과 유사한 이벤트가 아닌가 하고 관측하고 있다. 미•중 양국이 핑퐁외교로 국교를 열었다면, 뉴욕 필의 평양 연주를 심포니외교라고...
북한 당국은 기실 별로 가진 것도 없으면서도, 세계 최강의 미국과 친선적인 중국을 상대로 그들을 가지고 놀 정도의 배짱과 능란함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아예 “6자회담 참가국들이 맡은 경제적 보상의무 이행이 늦어지고 있다. 불능화의 속도를 조정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현학봉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고 속칭 '오리발...
상호 친선도모 및 민간외교 차원에서 선발 선수간 축구경기를 가진 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에 서면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 전용 휴일송금 서비스'를 실시,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급여를 송금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월1회 정도 은행을 방문해야 하지만 평일...
한진그룹은 10일 "대한항공이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바가노르구에 조성하고 있는 '대한항공 숲'이 한진그룹과 몽공, 더 나아가 양국간 우호와 친선을 상징하는 희망의 숲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바가노르구는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식림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5㏊에 이르는...
또한 우리홈쇼핑은 아름다운재단에 오필승코리아 기금 5억원을 기부하고, 소외장애아 22명과 일반인 서포터즈 9명으로 구성된 ‘오필승코리아 원정대’를 2006 독일월드컵 현지에 파견, 국가대표팀 응원 및 현지 장애인 단체 방문, 친선 경기 등의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급여 우수리(잔돈) 기금으로 김치 4.5톤 기부, 임직원 가평 꽃동네 봉사활동...
박동은씨와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씨,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또 11월 한 달 동안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유니세프 활동을 담은 유니세프 사진전이 진행되고 오는 12월 중에는 승무원들이 유니세프 지원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모인...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20일 러시아 중앙은행을 방문해 멜리키안(Gennady G. Melikyan) 수석부총재와 현지은행 설립을 위한 ‘업무협조의향서’ 서명식을 갖고 우리은행 현지법인에 대한 조속한 설립인가를 요청하고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황 행장은 “우리은행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상호 친선을 기반으로 양국간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를...
대회 첫날인 4일, 1980년부터 8년간 전쟁을 벌여 앙숙으로 지냈던 이란과 이라크가 LG전자 후원 아래 양국의 화해와 번영을 기원하는 친선 축구경기를 가진다.
알 말라키 이라크 총리가 최근 이란을 공식 방문하는 등 양국의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이라크와 이란은 2004년 서아시아 축구연맹(WAFF) 컵에서 만난 후 2년 만에 우정의 한마당을 펼친다.
이...
서일본 신문사를 비롯 마이니치 신문사, 큐슈 방송국, 아사히 신문사 등 후쿠오카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이채로운 모임으로, 한국 방문친선 여행, 총회, 강연회 등의 교류 활동에서부터 한일 친선에 기여하는 각국 교류사업, 양국의 젊은 세대 지원 육성 사업까지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상인 전무는 우리 나라의 손꼽히는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