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와인 4종도 판매한다. 앙증맞은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2030을 겨냥했다.
이마트24는 계묘년 밸런타인데이에 착안해 인스타그램툰 작가인 ‘김토끼 스튜됴’와 손잡고 김토끼 협업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 4종을 선보인다. 또 고물가 시대에 맞춰...
이럴 경우 '운전자 확대 특약'이나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에 가입하거나 '원데이 보험'에 가입해야 보험을 통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장시간 운전으로 친구 또는 친족의 차량을 교대 운전하게 될 경우에는 '사고 시 보험처리가 가능한지'에 대해 운전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보험업계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운전자...
☆ 유머 / 의지는 안전모도 뚫는다
한 남자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다 한 손으로 운전하며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친구가 왜 그러냐고 묻자 큰소리로 “머리가 가려워서”라고 답했다.
친구가 큰소리로 “아, 그러면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라고 하자 그가 더 큰 소리로 돌아보며 한 말.
“그럼 넌 똥꼬 가려우면 팬티 벗고 긁냐?”
채집/정리...
주말은 무조건 ‘육아 데이’로 정해놨다는 남편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랴, 보채는 딸을 돌보느라 고군분투했다. 가족이 다 함께 나들이를 나가서도 남편 혼자 땀을 뻘뻘 흘리며 딸과 뛰어놀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아내는 남편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 한가운데에서 “힘들다”, “지겨워” 등 계속 혼잣말을 내뱉으며 무기력하게 앉아 있었던...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영국 총리와는 친한 친구 사이로 자주 소통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34~1902.
☆ 고사성어 / 지치득거(지痔得車)
‘똥구멍을 핥아 수레를 얻는다’는 말. 미천한 일을 해 큰 이득을 얻음을 비유한다. 장자(莊子) 열어구(列禦寇)에 나온다. 송(宋)나라 조상(曹商)이 고작 몇 대 수레를 얻어 진(秦)나라에 사신으로 갔으나 진나라 임금이...
개막 첫 날인 5일 75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9500여명으로 껑충 뛰었다. CES 관람객이 줄기 시작한 7일과 8일에도 약 1만3000여명이 SK 부스를 찾았다. 실제로 SK 부스 앞에는 오전 9시 전시관을 열자 마자 입장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SK 관계자는 “가전제품이나 승용차 같은 실물 소비재를 전시한 것도 아니고...
☆ 유머 / 위조지폐
옷 가게 주인이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며 투덜대자 친구가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주인이 “손님한테 5만 원짜리 위조지폐를 받았지 뭔가”라고 하자 친구가 보여달라고 했다.
주인의 대답.
“벌써 써버렸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부검 보고서에서 샌더스는 사망 전날 밤 친구에게 ‘펜타닐을 복용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메시지를 받은 친구가 전화를 걸었지만 샌더스는 받지 않았다.
또한 샌더스에게 의학적인 문제는 없었으며 헤로인, 코카인 등 약물 남용 전력이 확인 됐고, 샌더스의 화장실에서는 불법 약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유가족은 “샌더스는 정신 건강...
☆ 유머 / 개집 주인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구석구석 안내했다. 그때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이 눈에 띄었다.
친구가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라고 묻자 주인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한 말.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부인이 문을 안 열어주면 임시로 사용하는...
부산 해운대센터는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의4호점이자 광역시 1호 지점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의 시니어 인지케어 콘텐츠와 AI돌봄 시스템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령자 안부 확인 및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를 추진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단순한 문답을 통해 안부나 건강 상태, 식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친구처럼 대화하며...
“여택을 태라 하나니, 군자가 그 이치로써 친구끼리 강습한다[麗澤兌 君子以朋友講習].” 주역(周易) 태괘(兌卦)가 원전이다. 훗날 김종직(金宗直)이 쓴 망우김선원보애사(亡友金善源甫哀詞)에도 나온다. “전후로 여택의 보익이 한두 가지로만 이를 바가 아니다[前後麗澤之益 不能以一二道也].”
☆ 시사상식 / 공장가동률
공장설비를 얼마나 돌리고 있는지...
당(唐)나라 시인 고변(高駢)이 은거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며 지은 시(詩) ‘방은자불우(訪隱者不遇)’에 나오는 시구에서 유래했다. “떨어지는 꽃이 강물 위로 흐르는 데서 넓은 세상을 알고[落花流水認天台]/ 술에 반쯤 취하여 한가하게 읊으며 혼자서 왔다.”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을 남자와 여자에 비유하여 남녀가 서로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 유머 / 별난 투수
친구가 “요즘 프로야구는 참 재미없어. 내가 선수 시절에는 얼마나 재밌었는데!”라자 옆 친구가 “예전에 야구선수였나요?”라고 물었다.
“그럼, 내 별명이 홈런 제조기였지!”라고 대답하자 옆 친구가 바로 “아~ 팀의 4번 타자?”라고 응수하자 그의 대답.
“아니, 난 투수였거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드러머’로서의 꿈과 음악적 재능을 가진 환아에게는 전자 드럼을 지원하고 친구들과의 협주무대를 열도록 도왔으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이겨내고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꾸는 환아에게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만들어보는 ‘터프팅’ 체험 위시데이를 통해 새로운 꿈을 이어가도록 지원했다.
배움의 즐거움이 큰 저연령의 환아에게는 직접 만들고...
가까운 거리도 택시 타고 다니는 사람들 또는 잦은 지각으로 택시를 타게 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 유머 / 버릴 영어
여섯 친구가 미국 여행을 했다. 한 햄버거집에 들러 영문과 나온 친구가 주문했다. 점원이 “For here or to go?”라고 묻자 난처해진 그가 한 말.
“얘들아, 넷은 남고 둘은 가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톨킨과 친구 사이인 둘은 옥스퍼드대학에서 각각 영어와 영문학을 가르쳤다. 그가 쓴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는 나니아 왕국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갈등을 그린 시리즈 소설이다. 이후 소설은 각색되어 영화, 연극, TV·라디오 쇼로 제작되었다. 그의 대표작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 ‘우주 3부작’ 소설도 유명하다. 오늘은 그의 생일. 1898~1963.
☆ 고사성어...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긴 그의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친구는 돈보다 소중하다’ ‘10대여 행복하라’ 등 모든 저작이 60여 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됐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57~
☆ 고사성어 /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한다’는 말이다. 진서(晉書) 혜제기(惠帝紀)에 나온다. 서진(西晉)의 2대 황제인 혜제는 지능이...
10대와 20대를 거치며 수많은 또래 친구들의 고통에 가슴 아플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 출생)에게 40대 기성세대 한 사람으로서 ‘일상회복’이란 기대를 애초 접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순 방역수칙이 아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새로운 일상)로 삼자는 부끄러운 고해성사를 하고 싶다.
억울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현행법과 제도로 도와줄...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명언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 준다.”
현재 SF·판타지 문학에서 가장 호평받는 미국 작가. 스페이스오페라(우주를 무대로 한 공상과학소설 또는 영화)의 대가. 그녀의 대표작 ‘슬픔의 산맥(The Mountains of Mourning)’은 휴교상, 네뷸러상 수상작이다. 보르코시건 시리즈(Vorkosigan Saga)로 여러 차례 휴교상과 네뷸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