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과 맞물려 취업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이나 취업재수생들은 골프장을 한번쯤 노려 볼만하다.
골프장은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이 골프장 인사담당자들의 조언이다.
따라서 신입사원인 경우 골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만으로도 입사가 가능하며 골프장 취업을 위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재수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2010년 졸업한 취업준비생 115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7.5%가 올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이 안 될 경우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답했다. ‘합격하는 다른 기업에 취업할...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올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할 경우 취업재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10명중 7명은 내년에 다른 기업으로 재취업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구직자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5%가 “올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 재도전하겠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가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수능을 다시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재수를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는 것.
특히 ‘학벌 때문에 불리한 대우를 받았을 때’ 수능을 다시 볼 생각을 했다는 응답자가 33.5%로 가장 많았다. 그 외 △가고 싶었던 학교에...
게다가 최근 4~5년 사이 가장 많은 인원인 71만명(재수생·재학생 포함)이 넘는다. 즉 명문대로의 진학이 순탄치 않음을 보여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대입전형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수시모집의 확대다. 수시 비중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지원 폭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준비돼 있는 수험생만이 가능하다. 1차와 2차로 나뉘는 수시모집은 여러 학교로...
그 밖에 △취업준비 하루라도 더 일찍 했어야 했다(5.9%) △선후배ㆍ동기 등 인간관계 더 돈독히 했어야 했다(4.2%) △이성교제나 연애를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3.3%) △봉사활동ㆍ각종 대회 참여를 비롯한 대외활동이 부족했다(2.9%) △재수ㆍ편입 등 스펙업을 했어야 했다(2.9%) △학창시절만큼은 마음껏 놀아봐야 했다(2.6%) △동아리 활동 등 교내 과외활동을 열심히...
졸업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취업 재수생'과 계약이 해지되는 청년 인턴들까지 한꺼번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 4400명을 뽑는 데 4만5000여명이 몰려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7.8대 1)보다 취업문이 좁아졌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3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평균 경쟁률이 78대 1로 지난해(70대 1)보다...
구직자 10명중 4명은 올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할 경우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직자 972명을 대상으로 취업 재수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할 경우, 내년을 노리겠다’가 39.3%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사했을 때(24....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6일 "지난해 하반기 4년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국내 68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취업재수생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경우 채용시 꺼려진다는 응답이 63.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재수생의 '입사지원을 제한'하는 기업은 7.6%로 극소수로 나타났지만, ▲감점의 요인이 된다(34.4...
에듀스 인재개발원 김배정 선임연구원은 "심각한 경기 침제로 인한 취업난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번 공개 강의가 2009년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뿐만 아니라 취업 재수생에게도 차별적인 입사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지방 공개 강의도 준비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이처럼 휴학을 했었던 대학생들이 다시 휴학을 선택한 가장 큰 동기는 '이전 휴학기간 동안 알차게 보내지 못해서'란 응답이 59.4%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23.2%)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서(1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거에 휴학했던 이유로는 '학비마련'과 '유학 및 어학연수'가 각각 34.8%, 18.8%였으며 ▲재수준비 등 다른...
취업포털 커리어는 7일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451명을 대상으로 '중기 입사 만족도'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81.7%가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취업재수를 하더라도 지금보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입사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기 입사에 대해 후회가 드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연봉격차를 느낄 때...
그 외에도 ▲식음료(53.9%) ▲정보통신(50.7%) ▲기계철강중공업(50.2%) ▲자동차(40.2%) ▲건설(40.0%) 등에서 취업재수 비율이 높았다.
그렇다면 이들이 취업재수를 해서라도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이유 1위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19.9%)가 차지해 구직자들의 대기업 선호도가 급여 수준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이는 취업난이 심화되는데다 경력을 쌓아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어 취업재수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원하는 수준의 회사에 도전하겠다'는 응답도 19.6%로 나타났으며, 취업재수기간은 '6개월~1년 이내'(30.5%)와 '1년~2년 이내' 등이라고 대답해 1년 이상 취업재수를 고려하고...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10일 "대학 4학년생들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졸업식 전에 취업에 성공하느냐 취업재수를 하느냐가 결정된다"며 "특히 상반기는 하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그냥 흘러 보내기 십상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만큼 각 시기별로 취업을 위한 전략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에 반해 '입사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취업재수생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이직이 잦아질 것' 등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나타났다.
아울러 연령차별금지법 실효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71.4%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편 연령차별금지법이 보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또는 시정해야 할 부분(복수응답)...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올 상반기 채용경쟁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장기화된 취업난 속에서 취업재수생이 증가한 것과 함께 기업들도 상반기 채용규모를 늘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기업이 많으므로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올 하반기를 적극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로 가장 높았으며 50대에서도 20%가 넘게 대답하는 등 연령대가 높을수록 많았다.
이에 비해 '채용시 연령차별 금지'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취업재수생이나 퇴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 59.7%로 가장 높았으며 ▲입사경쟁이 치열해진다(18.0%)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후배직원으로 들어올 수 있다(17.6%)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