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내 본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설용량 100Kw급으로써 생산된 전력을 11월부터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양광 연계형 ESS 제품 상용화 및 양산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워로직스가...
28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최대순간풍속이 괴산군 청천면 초속 21.3m, 영동군 추풍령면 20.3m, 충주시 수안보면 19.4m, 청원군 오창읍 18.9m, 보은군 17.5m, 청주시 15.7m가 기록됐다.
충북 전역에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낮 12시까지 결항한다.
또 20분 내에 위치한 오창, 청주 산업단지에 위치한 충북대와 폴리텍,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등에서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 현장형 인턴십, IT기업 향상훈련 양성 등을 통해 오송, 오창, 청주를 BT, IT산업의 중심으로 육성된다.
이와 관련해 2016년까지 오송·오창·청주 산단 기업을 500개에서 800개로, 고용은 4만3000명에서 8만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함께 IT와 BT 중심의 정보통신 정책을 기반으로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테크노폴리스로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구현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기관의 이전을 통해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고대훈 제주혁신도시사업단장은 국제·지식교류 클러스터 현실화를 위해...
충북대 컨소시엄은 충북대 등 4개 대학과 충북도 등 지자체로 구성돼, 오송단지를 중심으로 오창, 청주단지를 연계해 BT·IT분야에 특화된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3개 대학이 오송단지로 이전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BIT융합학과, 의생명공학과 등 오송, 오창, 청주단지 기업들에...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조성 중인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 6월 두산건설이 1500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인근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다양한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같은 달 전북 군장산업단지에도 한양이 5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이날 충북 오창 소재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인 명정보기술을 현장 방문, 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돼 달라”며 “열린 고용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공공 부문이 솔선수범하고 이를 위해 학교-기업-고용센터 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혀.
◇ 오늘의 주요 일정
*美, 5월 소비심리평가지수/ 4월 생산자물가지수...
올해 초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OLED조명용 패널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광효율과 수명은 각각 45lm/W, 1만 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OLED 유리기판의 자체 조달도 검토중이다.
LG디스플레이도 OLED 키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보면 이같은 의지를 잘 알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모바일·OLED...
홍 장관은 9일 오창산업단지 바이오톡스텍 강당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초청 특강’에서 “일각에서 중소기업부 승격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지경부는 규모에 상관없이 기업을 지원하는 부처이며, 대다수 지원대상이 중소기업이어서 실제로 중소기업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별도 부처 설치 필요성에 동의하기 곤란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견기업의...
지금은 충북 오창산업단지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 양산공장을 건설,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보쉬와 SB리모티브란 합작회사를 설립한 삼성SDI도 LG화학 못지 않은 수혜가 예상된다. SB리모티브는 내년부터 8년간 BMW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또 미국 델파이사에도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10년간 단독 공급하기로 했고 S...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8~9일 충북 오창 녹색기술연구소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사 및 정유사 등의 품질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디젤 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인 8일에는 국내·외 바이오디젤 보급정책 및 품질관리 체계, 품질관리 로드맵 및 바이오연료 보급 활성화 방안, 바이오디젤 중의 글리세린 함량 분석을 9일에는 자동차용...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충북 오창 석유관리원 녹색기술연구소에서 ‘친환경 연료와 자동차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에너지 분야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미래 그린에너지 보급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와 연료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기원...
20일 새벽 2시 1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인근 중부고속도로에서 대전 방면으로 향하던 47살 최 모 씨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54살 강 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도로에 넘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 2시간이 넘게 마비됐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강원도 철원에서...
케이디씨(대표 김태섭)는 올 초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해온 3D패널 생산라인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디씨는 라인 증설에 약 100억원을 투입했으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3DTV,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 등에 사용되는 3D패널을 연간 약 600만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3DTV 시장뿐만 아니라 전략모델인 소형...
케이디씨는 올 초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해 온 3D패널 생산라인 증설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3DTV,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 등에 채용되는 3D패널을 생산하는 이 시설은 올 초부터 약 100억원 이상이 투자됐다. 연산 약 600만개의 이상의 3D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세계 최대수준이다.
지난 2004년 3D산업에 첫 진출한 케이디씨는 극장용...
(최고인사책임자) 육근열 부사장은 “LG화학은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책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도서관 기증 사업을 계속해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10월 중 지방사업장이 위치한 충북 오창과 전남 나주지역 인근의 초등학교 두 곳에도 도서관을 완공해 기증할 계획이다.
▲충북 오창에 있는 아이스테이션 생산시설을 증설하면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됐었다. 하지만 이는 밀려드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작업으로 실적개선의 여건은 이미 충족된 상황이다. 전환사채 조기상환 요구가 있었던 지난 7월에 찾아온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로 사채 미지급이 발생했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전환사채 미지급은 완전히 해소된...
케이디씨는 올 초부터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충북 오창 공장의 무안경 3D패널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해 9월 말 증설을 완료했다. 이 시설을 통해 연산 약 600만개 규모의 3D 패널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케이디씨는 기존 생산시설로는 늘어나는 3D패널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작년 연말 3D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에 맞춰 대단위의 3D생산시설...
계약금 10%로 2회 분납이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가구에 대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이달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5~7일 계약을 실시하며,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3-263-8885)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전북 군산과 충북 오창에서도 신규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