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날 0시부터 모든 도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앞서 경기도는 18일부터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 모두 별도의 해제조치가 있을 때까지 다중이 집합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행정을 내렸다.
전북도 19일 오후부터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했으며, 충남도 10월...
대전, 충남, 충북 권역은 대전시(주관), 충남도, 충북도, 세종시 등 4개 지자체가 협력체를 구성했으며, 대덕 연구개발 특구 중심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청주, 아산, 세종 등 세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대전은 무선통신융합, 바이오소재, 로봇지능화, 충북도는 반도체, 스마트IT부품, 충남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종시는 의료정밀 산업...
충북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시 거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의 동거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20대 A씨와 30대 B씨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동거인 3명과 지인 1명이다.
이들은 모두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앞서 인천공항을 통해 세네갈에서 청주로 입국한 4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지역에는 이날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에서 2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는 충주시 2명, 제천시 1명, 음성군 1명이다.
앞서 2일 오전 7시 18분 제천시 금성면...
이번에 선정돼 지원하는 지자체는 경남도와 충북도, 대전시, 부산시 등이다. 각 지역에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가 설치되며 각 센터당 매년 2억원 내외의 국비와 1:1로 매칭되는 지방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는 민간의 자생적인 과학문화가 정착하도록 지속 지원하며 지방분권 시대에 맞게 과학문화 정책도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 3200개와 1조1848억 원 규모 생산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란 게 충북도 등의 추산이다. 문백면 일대는 중부고속도로, 국도 17호선이 지나고 청주국제공항과도 10여㎞ 남짓 떨어진 교통 요지로 꼽힌다.
SK건설은 2016년에도 충주시 주덕읍에 충북 최대 산업단지인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조성한 경험을 갖췄다.
임영문 SK건설...
인근 세종과 충북도 0.44%씩 올랐다. 이 밖에 대구(0.05%)와 울산(0.09%)은 상승했고, 부산(-0.01%)은 1주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컸다. 전세 물건 부족과 역세권과 학세권 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3구에선 매물 부족 속에 강남구(0.04%)는 대치ㆍ수서동 역세권 위주로...
충북 청주시에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초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입지로 청주시 오창읍을 선정했다.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나오는 빛으로 미세물질 등을 관찰하는 기기다. 미래 과학 연구에 필수 기기로 꼽힌다. 충북도는 방사광 가속기 유치로 일자리...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는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충북지역 3대기관이 글로벌 코비드 19 치료제 개발을 지원키로 합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충북도와 충북대병원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신속하게 성공시키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 35분께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14일 자가격리 기간에는 발열 등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함께 입국한 딸(17)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 씨의 가족을 비롯해 접촉자 1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가 자가격리 해제 후 방문한 음식점과...
이번 연시회에는 음성군수, 충북도 농기원장,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장, 각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진 대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 노동력 문제 해소와 농업 작업의 편의성 및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을 농업 종사자 및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시연 참여 계기를 밝혔다.
파종에 활용된 드론은...
8일 충북도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갔다. 파악한 바에 따르면 클럽을 다녀온 뒤인 6일부터 8일까지 출근했다.
A씨의 출근지는 청주에 위치한 한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이다. 현재 충북도는 A씨의 동선 파악은 물론 6일~8일 사이 해당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손님을 파악 중에 있다.
현재 A씨의 동선이 공개되지 않은...
청주고와 고려대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음성군수, 청주부시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제2차관 등 32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정책위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여의도에 방 하나 얻어서 우리 당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의원님들 의정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북도(청주시)는 지역 내 대학 등에 밀집한 창업보육센터 등과 함께 청주 지역의 풍부한 청년 자원을 예비 소상공인으로 발굴해 충북도·청주시의 소상공인 육성 자금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는 전체 인구 84만 중 청년 인구가 30만 에 달한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앞으로 사관학교를 2022년까지 전국 17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셀트리온은 9일 인천시청과 충북도청에 방역 마스크 각각 30만장, 20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마스크 100만장 무상 공급 약속의 일환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마스크는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필터 삽입형 마스크 1개와 필터 10개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는...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난달 셀트리온그룹이 인천지역 2억 원, 충북지역 2억 원, 대구지역 4억 원, 경북지역 2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지원금을 출연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저지 노력에 앞장 선다는 취지로 1차분 공급에 이어 인천시청 30만 장, 충북도청 20만 장 등 방역 마스크 총 50만 장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5번째 확진자다.
20대 확진자는 앞서 충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의 아들이다. 이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이날 오전 충주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당시 발열 등 증상이 없었지만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충북도에 지원한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우한 교민과 진천 및 음성 주민, 중국 내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경 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 교민과 격리소 인근지역에 면역력 개선을 돕는 면역조절 기능식품 록피드를...
중국을 방문한 뒤 발열 증세를 호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은 충북 거주자 4명이 추가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충북도는 전날 선별 진료소를 거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4명이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을 포함해 도내에서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