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출품작 5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ㆍ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차였다. 현대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를 전시했고,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했다.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대거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였고, 네이버는 기술 연구ㆍ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전체 출품작 5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ㆍ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차였다. 현대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를 전시했고,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했다.
자율주행차도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는 기술 연구ㆍ개발(R&D)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했고, 현대모비스와 만도, 경신 등 부품회사들도 관련...
최종 후보 작가 3인은 3월부터 약 2년간 비전홀에서 출품작을 상영할 기회를 얻었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최종 후보 작가 3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품 제작비 3000만 원을 사전에 각각 지원하고, 세계 최고 미디어아트 미술관인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에서 3주간의 멘토링 교육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전 세계 53개 국으로부터 접수된 5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도 있는 오피스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퍼시스의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는 뛰어난 모듈화와 호환성을 통해 업무와 조직 변화에 따라 자유롭고 유기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오피스 시스템이다. 복잡한 배선기능은 책상에...
올해로 10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부문의 출품작을 평가 시상한다.
2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윤선생 스마트랜드를 비롯한 KB저축은행, 현대백화점, 현대모비스 등의 국내 유명 기업들이 참석했다.
윤선생 측은 “스마트랜드...
LG전자는 CES의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CES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21개를 포함해 총 90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OLED TV W’는 월스트리트저널, 씨넷, CNN 머니, 테크레이더 등의 유력 매체들로부터 무려 30개 어워드를 받았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국제공모 당선작인 '세종뮤지엄가든즈(Sejong Museum Gardens)'는 캐나다 설계사인 오피스 오유와 정림건축종합사무소의 출품작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되고 단지 전체를 격자형으로 재조직하면서도 박물관을 섬세한 질서와 원칙으로 배치, 단지의 단계적 건립계획에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2등작인 '마운드 스케이프(Mound Scape)'는 대한민국...
이번 출품작은 김환기가 뉴욕 거주 시절인 1970년 그려진 것으로, 높이가 2m를 넘는 대작이다.
서울옥션 측은 김환기의 전면 점화가 대부분 파란색이며, 노란색 작품은 아주 소수만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김환기는 한국미술품 최고가 1∼5위를 싹쓸이하게 됐다. 2위는 6월 K옥션 여름경매에서 낙찰된 ‘무제 27-VII-72 #228’, 3위는 지난 4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는 104개 기업ㆍ단체가 참여, 150여 편의 영상이 출품되는 등 전년 대비 공모단체가 80% 증가하고 출품작 또한 대거 선보였다.
한국가스공사가 출품한 영상은 ‘집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가스공사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온누리 건축아카데미’의 활동 모습을 담아냈다.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쪽방촌 거주민이나 노숙인들의...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출품작을 감상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영리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등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기 심사위원장(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여러 출품작을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자신을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인식하고 역량을 동원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수상에는 △지속가능한사회부문에 아모레퍼시픽 △밝은사회부문에 한국전력공사 △기술나눔부문에 KT △따듯한사회부문에 한국가스공사...
김 심사위원장은 “특히나 올해는 출품작이 모두 우수했고 글로벌 사회와 관련된 작품들이 많아 더욱 풍성했다”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따뜻한 사명감이 영상을 통해 표현됐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어 “과거 자원봉사 활동에만 국한됐다면 지금은 많은 기업이 핵심역량과 CSR을 연결시키는 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금융회사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반영하듯 이들의 출품작도 해마다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이 페스티벌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특히 올해는 우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확산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모든 출품작을 접수 순서대로 각종 SNS 채널, 영문과 중문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공유된다. 또 미국과 중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상영된다. 특히 글로벌 기업 200여 개의 사회적 책임 담당부서 직원들이 모이는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센터(BCCCC·Boston College Center for...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5 통합보고서’를 출품해 통합보고서 인쇄 부문에서 플래티넘ㆍ골드ㆍ실버ㆍ브론즈 레벨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출품작 중 최고 100개 작품을 선정하는 종합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22위를 차지해 지난해 37위에서 15계단 상승했다.
모든 출품작은 접수 순서대로 각종 SNS 채널, 영문과 중문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공유되며, 미국과 중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상영한다. 특히 글로벌 기업 200여 개의 사회적 책임 담당부서 직원들이 모이는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센터(BCCCC·Boston College Center for Corporate Citizenship) 국제 콘퍼런스 및 필름 페스티벌에서 우수작을 소개한다. 올 3월과 11월에...
이번 대한민국패션대전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529명의 출품작을 4단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패션스타트업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연수ㆍ유학, 국내외 컬렉션과 전시회 참가, 매장운영ㆍ입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해 수상자의 전주기 창업 지원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사총괄을 맡은 타이슨 헨 LACP 대표는 “뛰어난 비주얼 디자인과 효율적인 구성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롯데케미칼 출품작을 올해 최고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홍보자료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당사가 이해관계자에게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고자 제작한 보고서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정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래부와 국토부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해 출품작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우수작은 스마트시티 연구 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지자체 보급 ·확산과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선 전남대 동아리 'SOF'가 최우수상, 서강대 동아리 '정치경제학회'와 부산외대 동아리 '보담길'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위주였던 금융공모전은 올해부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됐다. 올해 출품작은 2122건으로 작년보다 8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