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업 주총 출석률이 70%라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물산이 추가로 필요한 지분은 약 16%이다. 삼성물산 합병이 성사되려면 46.7%의 지분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SDI(7.39%), 삼성화재(4.79%),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41%), 삼성복지재단(0.15%), 삼성문화재단(0.08%) 등 특수 관계인 13.82%와 KCC(5.96%)를 포함해 19.78%의 우호 지분을 갖고 있다. 최대주주인...
2015-07-13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