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원예․축산 분야나 농식품가공, 6차산업 등의 자율 분야 중 각 대학에서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분야를 선정하여 사업단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영농 의지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이들 학생은 기존 전공과목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영농 창업 특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그는 또한 민원이 야기되는 어려움도 있지만, 산림조합이 수목장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5월 수목장을 전담하는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설립해 △수목장림 조성ㆍ운영 기술지원 △장례 관련 신사업 개발 △국립ㆍ공립ㆍ사설 수목장림에 대한 자문ㆍ지도 △장례 연구조사 업무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할랄인증 표시는 축산물을 제외한 일반 가공식품만 가능하고 광고는 모든 제품이 불가능하다. 무슬림이 방문가능한 식당을 연내 등급화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도 실시한다.
이밖에 한식연 할랄식품 사업단을 ‘할랄식품 종합지원센터’로 확대ㆍ개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종합지원센터는 할랄 인증, 식품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전담하며 내년부터...
이번에 폐지돼 기능이 다른 곳으로 이관되는 기관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녹색사업단, 체육인재육성재단, 국민생활체육회 등 4곳이다. 모두 덩치가 작은 기관이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통ㆍ폐합되는 기관이 단 한 곳도 없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 4대 부문(노동ㆍ금융ㆍ공공ㆍ교육) 개혁의 추진 동력이 약화돼 흐지부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에 우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체육인재육성재단, 녹색사업단, 국민생활체육회 등 4개 공공기관을 통폐합하기로 했으며 또 48개 공공기관의 업무가 조정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화물역 47곳을 폐쇄하며 국주택토지공사는 중대형 주택 분양사업을 접고 한국감정원의 감정업무는 민간으로 넘기기로 했다.
또한 지적공사는 12개 지역본부를 8개로, 186개...
녹색사업단 폐지로 인력 36명과 산림경제 관련 인력 13명은 임업진흥원으로, 산림복지 관련 인력 11명은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된다.
하지만 나머지 지원인력 12명은 아직까지 산림청에서 논의 중이다.
HACCP 인증원 통합으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115명, 식품안전관리인증원 69명 또한 통합된다. 대신 본부 지원인력은 14명 감축 후 사업인력 활용 예정이다....
녹색자금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녹색사업단은 해외산림 개발 등 산림경제 업무와 숲 체험 교육 등 산림복지 업무가 혼재한다고 판단, 산림경제는 임업진흥원으로, 산림복지는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 후 기관을 해산할 계획이다.
축산물과 식품으로 인증기관이 이원화됐던 해썹 인증기관은 단일화 된다. 정부는 기관 통합을 통해 중복되는 행정지원 인력을 핵심...
이 장관은 또 우리 농식품의 할랄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 TF를 구성하고,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할랄식품 사업단을 설치하는 한편, 다음달 중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사를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식품부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들이 부처별 중동 순방 후속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할랄식품을 수출 주력상품의 하나로 키우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에 12일 할랄식품사업단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슬람 국가에서 판매가 허용되는 할랄식품으로 인증받으려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원재료는 물론이고 제조 공정ㆍ제품 품질 등을...
농식품부는 농업 현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현안과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가축분뇨화 △농업에너지절감 △채소류 수급안정 △곡물ㆍ조사료 자급 △대중국 농산물 수출 △6차산업 및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달성 등 창조농업 7대 과제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농업에너지절감 모델개발 사업단’...
특성화 사업단과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
장성훈 돼지 문화원 대표는 “6차산업이 성공하기까지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인적 물적 투자 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며 “앞으로 돼지 문화원을 통해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 팜랜드도 가축체험과 교육, 레저·휴양, 친환경 농·축산물을...
‘한우특성화사업단(가칭)’을 운영하고 지난해 말부터 한우에 이어 돼지에 대해서도 이력제를 전면 시행, 음식점 원산지 품질을 강화해 국내 축산물과 수입육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축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효율적 수급관리 = 농식품부는 도축·가공·판매 이관체제를 구축해 유통비용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먼저 한우에 대해 정부는 농협 경제사업활성화자...
아울러 강원도 고랭지배추 연합사업단, 제주도 양배추 수급안정 사례를 벤치마킹한 생산자 조직화 및 지자체 자율적 수급안정사업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대부분의 농산물이 풍작이었지만 소비감소로 가격은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져 농업인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10월 기준 김치지수가 92.4로 작년...
이번 이식은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의 연구수행 결과로 국립축산과학원 황성수 박사팀에서 형질전환 돼지를 공급했다.
또 건국대학교 윤익진 교수(이식 기술의 개발)와 서울대학교 안규리 교수팀(이종 이식 후 면역 모니터링) 및 오리엔트바이오(이종이식용 원숭이 제공 및 관리)와 협동해 이뤄낸 성과라는 게 병원 측...
이번 이식은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의 연구수행 결과이며, 국립축산 과학원 황성수 박사팀에서 형질전환 돼지를 공급했으며, 건국대학교 윤익진 교수(이식 기술의 개발), 서울대학교 안규리 교수팀(이종 이식 후 면역 모니터링) 그리고 오리엔트바이오(이종이식용 원숭이 제공 및 관리)와 협동해 이뤄낸 성과다.
정부가 생명공학기술과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1년까지 정부출연금 약 383억원을 투입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출범식을 열고 미래 생명산업의 밑거름이 될 미생물유전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올해는 25억원을 투자해 전통 누룩에서 나온 미생물...
태안군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화훼산업 구조 고도화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경쟁력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지자체가 시행 중인 80개 사업을 대상으로 ‘2013년 향토산업육성사업평가’를 진행했다. 향토산업육성사업평가는 지역의 유무형 향토 자원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