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이자 최신원 SKC 회장·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창업주가 1953년 폐허가 된 공장을 인수해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섬유에서 석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오늘날 SK그룹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내조와 함께 맏며느리 역할을 다해...
최종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에 취임한 뒤 지역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과 사회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최신원(SKC 회장), 최창원(SK케미칼 부회장), 그리고 딸 정원, 혜원, 지원, 예정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이며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31일 오전 9시며 장지는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이다.
이에 최태원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부회장), 유정준 SK글로벌성장위원장 겸 SK E&S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신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면담 및 관련 세션 등에 중점적으로 참석한 바 있다.
특히 신에너지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 전담 조직으로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설립한 가운데, 초대...
재계 인사로는 최태원 SK 회장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과 함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외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 주요 인사 50여 명도 참가했다.
올해는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이 참석한다.
SK 경영진은 에너지ㆍ화학, ICT, 반도체 등 주력 사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당 분야의 여러 세션에도 참석해 기술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SK 경영진은 지난해 말...
올해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임형규 SK텔레콤 부회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4명의 SK그룹 경영진이 다보스를 찾는다. 또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 회장인 김 회장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재계 3세 참석률은 저조하다. 재계 3세로는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유일하다. 김 전무는 김승연...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재진들이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행사장 입구에 진을 치고 기다리자 별도의 통로로 입장했다. 부인인 노소영...
끝으로 최 회장은 “2016년은 SK그룹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ㆍ화학위원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는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 모여 노 여사의 미수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 최종건 회장의 직계인 최신원·창원 형제와 사촌 간인 최태원 회장 등 오너 일가 대부분이 참석했으며, SK그룹 전·현직 사장·임원 등 4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순애...
또 사촌관계에 있는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이 계열분리를 할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최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SK케미칼이 SK그룹 계열에서 분리돼 지주사로 전환하고, 지주사 밑에 SK가스, SK건설, SK D&D 등을 배치하는 그림이 회자되고 있다.
LG그룹은 효율화를 목적으로 사업재편에 나서고 있다. 연장선상에서 LG그룹은 차세대...
이에 유상증자를 결정한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의 숨은 속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SK케미칼은 23일 신주 346만208주를 새로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우리사주조합원에 20%가 우선배정됐다.
주당 발행 예정 가격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800원으로...
단기목표가는 8만원이고, 손절가는 6만원이다.
SK케미칼은 스카이셀플루 출시로 기존 인플루엔자 상품을 대체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된다. 또 향후 계열분리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한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동사 보통주31만4239주를 장내 매수해 14.68%(306만주)로 지분율을 높였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자사주 31만4239주 매수…지분율 1.51%↑
△롯데푸드, 평택공장 생산 중단
△케이씨텍, 최동규 대표이사 신규 선임
△진양폴리우레탄, 본사 공장동 화재… 220억 손실 발생
△디와이, 디와이파워 주식 400만주 공개매수
△신우, 총 11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토니모리, "中 공장 인수 추진 중"
△LG화학...
재계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도원 삼표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조문했다. 이미 조문했던 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이날 저녁에 다시 빈소를 찾아 오랜 시간 동안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또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도원 삼표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도 꾸준히 계속됐다.
한편, 구속집행정지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인 이 명예회장의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날 오전까지 빈소를 찾지 못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신장이식수술 후 면역력이 약화돼 감염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명예회장의...
최대주주는 33.78%를 보유한 SK가스이며, 최창원 부회장이 26.19%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액은 456억73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SK D&D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인 23일 오전 8시~9시에 공모가격(2만6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