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100대 기업 임원 평균연령 53.5세…64년생 최다

입력 2015-09-2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연도별로는 51세인 1964년생이 673명으로 최다였다.

22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조사한 ‘2015년 100대 기업 임원 숫자 및 평균 연령 현황’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총수는 6900여 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53.5세로 집계됐다.

100대 기업 최고령 임원은 93세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100대 기업 최연소 임원은 32세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였다.

출생연도별로는 1964년생이 6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창원 SK가스 대표이사 부회장, 윤석민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정대 LG이노텍 이사(CFO), 정교순 KCC건설 감사 등이 1964년생으로 등기임원직을 맡고 있다. 1963년생 669명(9.6%), 1962년생 612명(8.8%), 1961년생 606명(8.7%), 1965년생 571명(8.2%) 순으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5,000
    • -1.14%
    • 이더리움
    • 4,244,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463,600
    • -0.73%
    • 리플
    • 607
    • -1.14%
    • 솔라나
    • 191,300
    • +5.52%
    • 에이다
    • 500
    • -2.34%
    • 이오스
    • 687
    • -2.5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2.32%
    • 체인링크
    • 17,570
    • -0.73%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