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최재형 의원, 김성원 의원, 조명희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 참석해 이 의원의 법안 통과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윤 원내대표는 “연내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 폐지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반대하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조 의원은 “간호조무사시험...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다만, 앞서 2020년 최재형 당시 감사원장이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감사위원으로 제청해 달라는 청와대의 요청을 ‘친정부 인사’라는 이유로 거부한 전력도 있어 대통령의 의지대로 임명되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행사장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규홍 복지부장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등이 방문해 현장을 돌며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 참가한 라이프시맨틱스는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및 닥터앤서2.0 솔루션 등 자사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체험 및 시연...
이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해충돌 방지법에 위반될 경우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 측은 이해충돌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통령의 권력 남용을 방지하고자 해당 법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공동...
여기에 윤 대통령과 자당 태영호·최재형 의원 등 국민의힘에 오래 머물지 않은 이들도 거론하며 정체성 공격을 거듭 일축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에 합류한 게 자랑스럽다. 북한에서 온 태 의원이나 (더불어민주당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감사원장 출신인 윤 대통령과 최 의원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승리로 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최영희·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3년여간 지속한 코로나19가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에 속도가 붙는 듯하다”며 “우리 정부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확성기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1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다.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옥곤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의원에게...
경총은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민연금 지배구조와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선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기금위를 민간 투자ㆍ금융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해 정책 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구체적인 기금운용에 수반되는 주주권 행사는...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인원은 지난해보다 30.7% 늘어난 2만5511명으로 집계됐다.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은 주택 공시가격 급등이었다. 지난해 공시가격 상승률 1위 지역인 세종(70.3%)에선 피부양자 탈락 인원이 2020년의 두 배 수준인 235명에 달했다.
또 국회에 합의 불발로 정부가 추진한 재산...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2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우선 광역·기초 의원 후보자에게만 적용됐던 PPAT 적용대상이 국회의원으로까지 확대됐다. ‘PPAT’ 대신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로 명칭을 바꿨다.
최 혁신위원장은 “지난번 지방선거 때 지역구 의원 경우 가산점 부여,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자격심사요건으로 저희가 시행했지만, 새로운...
김종혁 위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이준석 전 대표가 주도하고 최재형 의원이 이끄는 혁신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다. 다만 혁신위에 몸담으면서도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다른 길을 걷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행 위원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국민의힘에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당시...
그러면서 “최재형 의원의 참여를 꼭 부탁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비대위원 인선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남아있는 만큼 ‘무효형 비대위’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런 이유로 비대위원장 인선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삼고초려 한 끝에 겨우 정 위원장을 설득했다.
이 전 대표의 반격도 큰 변수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는 29일 20대 대선 당시 예비후보로서 시장에서 확성장치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한 최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였던 최 의원은 지난해 8월 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김영우 전 의원(당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이 건넨 마이크를...
국민의힘 윤상현·유의동·최재형 의원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권성동 원내대표의 자진사퇴와 비대상대책위원회 해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핵관과 발을 맞추는 듯하던 안철수 의원도 가세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자는 주장은 법원의 판결 취지에 맞지 않으며, 법적 다툼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며 “새로운...
국민의힘 윤상현·유의동·최재형 의원이 29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자진사퇴 와 비대상대책위원회 해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원내대표는 스스로 사퇴해서 당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며 "비상대책위원회 유지 입장을 철회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그...
국민의힘 윤상현·유의동·최재형 의원이 29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자진사퇴 와 비대상대책위원회 해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원내대표는 스스로 사퇴해서 당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며 "비상대책위원회 유지 입장을 철회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서 그...
최재형•하태경•김웅•허은아 등 국민의힘 일부 의원 공개 비판조경태 “비대위 전환 기본 발상에 사익 앞서...또 다른 리스크 올 것”김태호 “권성동 원내대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사태 수습의 첫 단추”윤상현 “정치, 민주주의, 당과 대통령을 죽였다”
국민의힘은 5시간의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당헌•당규를 정비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하지만...
“가처분 문제 원인은 양두구육이 아니라 무리하게 비대위 구성한 탓”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당헌•당규를 정비해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의원총회 결과를 작심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처분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진 것은 양두구육이 아니라 징계 이후 조용히 지내던 당대표를 무리하게 비대위를 구성하여 사실상...
유 총장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시절이던 2020년 공공기관 감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감사를 이끌었지만 지난 1월 감사연구원장으로 밀려났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지난 6월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그는 “중요하고 민감한 감사 같은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여기서 감사명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외부적 요인도 많이 느꼈다”며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