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도 이날 오후 합참 대회의실에서 합참작전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에게는 평시 적 도발 억제와 동시에 전면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임무”라며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책임지는 자세로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빈틈없이 관리함으로써 적의 어떠한 위협에도 강력히 대응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오는 22일 최윤희 합참의장이 주재하는 합동참모회의에 오는 2022년~2028년 이지스함 3척을 추가로 전력화하는 방안이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며 3척 추가 건조에는 모두 3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스페코는 함안정기, 워터젯, 함안정조타기 등 군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빅텍은 전자전시스템 및 전원공급장치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이 수혜...
또 "연합사단 창설과 관련해 최윤희 합참의장과 논의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한강 이북 우리가 1구역이라고 칭하는 구역에 작전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서 (미군이) 잔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한국 방어를 수행할 때 효율적인 방어를 위해 필요할 것이다. 한강 이북 잔류도 고려되고 있지만 아직...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은 이날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 작전목표 달성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주변국 스텔스기 확보 등에 따른 안보환경 등을...
국회 국방위원회는 14일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방위는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 오전 질의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개최, 보고서를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이를 가결시켰다.
여야는 보고서에서 “최 내정자에 대한 청문 결과, 작전분야 및 합참 근무 경력이 없어 우려감이 제기됐지만 35년간 지휘관 경력이...
앞서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 국방위에서 열린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천안함 피격 이후 국민들로부터 받은 기부금 25%가 회식비, 선상파티, 기념품 구입 등으로 부적절하게 사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군은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이날 또 다시...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능력과 자질 등을 집중 검증했다.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해군출신의 첫 합참의장 후보인 최 후보자를 상대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에 대한 견해와 전력증대계획, 3군 합동성 방안 등을 물었다.
이와 함께 최 후보자가 함대사령관과 작전사령관 등 핵심 작전 보직을...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11일 최윤희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천안함 침몰로 받은 국민 성금의 4분의1을 목적에 맞지 않게 부정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 성금으로 기부받은...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는 11일 북한의 3일 단기속결전 전쟁시나리오에 대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방위태세로 볼 때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그럼에도 북한은 무모할 정도로 도발을 해왔다. 그러한 도발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한미동맹으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선...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는 11일 “적이 도발할 경우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지휘세력까지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완벽한 군사대비 테세를 구축해 적이 감히 도발을 생각도 못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한은 추가 핵실험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도발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했다.
여야 국방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창군 이래 첫 해군 출신의 합참의장 후보인 만큼 핵과 미사일을 비롯한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에 대응할 작전능력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지에 대한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는 10일 “북한이 서해 5도를 포격하면 도발 원점은 물론 지휘·지원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추가 도발의지를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 후보자가 북한의 기습적 서해 5도 포격 시 대응 방침에 대한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또 최 후보자는 “우리...
◇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나와
정부는 25일 신임 합참의장에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이 임명된 건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이날 “정승조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됐다”며 “대상자들은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정부는 25일 신임 합참의장에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이 임명된 건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이날 “정승조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됐다”며 “대상자들은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각군 합동성...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신임 합참의장에 발탁됐다. 해군참모총장이 합동참모회의 의장으로 발탁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25일 "정승조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됐다"면서 "대상자들은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정부에서 처음...
정부는 25일 신임 합참의장에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이 임명된 건 창군 이래 처음이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연합사 부사령관이, 해군 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사교장이 각각 내정됐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1군사령관에는 신현돈 합참...
정부는 이날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초장을 임명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정부는 또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을,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1군사령관에는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을 대장진급과 동시에 임명했다.
이밖에도 해병대사령관은 이영주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을...
이날 진수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장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김좌진함 진수식 축사에서 "튼튼한 해상방위 능력이 있어야만 어업도, 수출 길도, 국민의 안전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에서 확인했다"며 "우리의 국익과 해양주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과 관련해 "기존 학위 논문을 최소 4편 이상 짜잡기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
이후 김미경 씨는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행복멘토'로 활동하던 카피라이터 고 최윤희 씨의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최씨는 '행복전도사'로 이름을 날렸지만 2010년 남편과 함께 목숨을 끊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