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국군 장병은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해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응징해 도발의 대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할 것”이라면서 “감히 도발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 장관 외에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윤희 합참의장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헤이니 사령관의 방한을 두고 일각에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헤이니 사령관의 방한은 사드 배치 문제와는 무관하다"며 "미국 정부 차원에서 사드 문제에 관한 방침을 정하고 우리측에 협의를 요청하면 국방부는...
대응할 수 있다”면서 “현무 미사일로 정밀타격 가능하고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도 갖고 있다. 작전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SLBM의 수중 발사실험 등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가 출석할 예정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부터)과 최윤희 합장의장 등이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 안보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부터)과 최윤희 합장의장, 조보근 합참 정보본부장이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 안보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포카리 걸’의 계보는 1988년 배우 최윤희로부터 시작된다. 김혜수, 고현정, 김윤정, 심은하, 김현수, 고 장진영, 김규리가 1990년대 ‘포카리 걸’의 명성을 이어갔고, 2000년에 들어서는 손예진, 한지민, 문채원, 박신혜, 이연희, 양진성 등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최근에는 여고생 배우 김소현이 2015년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2000년대 포카리걸의...
신성한 영토에 단 한 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즉시 맞받아나가 침략의 아성을 모조리 초토화해 버리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고 말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서울에서 합동참모본부 회담을 한 데 이어 오는 9~11일에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방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과의 한미 합참의장 회담에선 주한미군 사드 배치가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회담에서 미측은 동맹과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IAMD)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27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IAMD)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뎀프시 의장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날 열린 합참의장 회담과 관련, “지휘·통제와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integrated air and...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27일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가진 한미 합참의장 회담에서 미국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 배석한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회담에서 사드를 포함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체이스은행 부쉬익 지점의 벽에 욱일전범기 이미지의 벽화가 그려진 것을 알고 작년 12월16일 크리스티안 팔라코 지점장에게 제거를 요구한 결과 지난 13일(현지시간) 벽화가 지워지고 밤색 페인트가 임시로 칠해졌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욱일전범기는 군 위안부를 포함한 인권 유린, 강제노동, 생체실험 등...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교포들은 고국과의 연결고리라는 차원에서 한국 국적기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땅콩리턴’ 사건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교포를 무시한 사건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사건 초기 별 것 아닌 일처럼 여겼던 안이한 대처가 눈덩이처럼 사건을 키워버린 형국이다. 최대 위기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다.
조...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교포들은 고국과의 연결고리라는 차원에서 한국 국적기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땅콩리턴’ 사건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교포를 무시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비행기에 많은 교포가 탑승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비행기를 회항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사무장의...
◇ 나라 안 역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한중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한다는 입장 밝혀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이 500㎏으로 증가, 사거리는 800㎞로 연장됨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작가 최윤희, 남편과 동반 자살
노무현 대통령,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개국 정상회담...
1970년대 수영 영웅 고(故) 조오련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등 불세출 영웅들의 활약으로 근근이 ‘금맥’은 이어갈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박태환은 으뜸이었다. 아시안게임를 넘어 올림픽까지 제패하며 한국 수영에 다시는 없을 기쁨을 안겼다.
하지만 한국 수영은 박태환이 전성기를 누려온 10년 동안 그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했다. 신체적으로 우리보다...
◇ 나라 안 역사
‘바보들의 행진’‘상도’의 작가 최인호, 침샘암 투병 끝에 사망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대도시 주변 9곳에 첨단산업단지 조성키로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참총장 내정
건설교통부, 아산 신도시 107만평 택지지구 지정
박찬호, 시즌 17승 달성하며 일본 노모가 수립한 동양인 최다승인 16승 기록을 4년만에 경신
한일어업협정 개정 교섭 타결...
(황승천·정재웅·최윤희·강하영) 3팀은 우수상(200만원)에 선정됐다.
이항수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예비 청년 창업자로 구성된 807개 팀, 1600명이 참가해 지난...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장재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선수들이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함께 스타들의 전당이다. 특히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별들의 전쟁’이다. 박태환(25·인천시청), 손연재(20·연세대), 양학선(22·한국체대) 등 세계적인 스포츠...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최근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연합사단을 창설키로 했다고 국방부가 이날 밝혔다.
연합사단은 참모 요원 편성과 작전계획 수립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 임무수행 체계가 구축된다.
연합사단은 의정부에서 창설되지만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