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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일본에 5-1 승리…중국에 승리하면 ‘결승’

선발 투수 최원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고 3회부터 등판한 이용찬이 2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6회 최충연, 8회 함덕주(23·두산)가 일본 타선을 0점으로 봉쇄했다. 한편 한국은 31일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과 슈퍼라운드 2차전을 벌이며 결승행을 노린다.

2018-08-30 20:42
[2018 아시안게임] '김하성·박병호 홈런포' 한국 야구, 일본에 2-0으로 앞서…3회 진행 중

한국은 이날 선발 투수로 최원태를 내세웠고, 일본은 '베테랑' 우완 투수 사타케 가쓰토시를 선발로 낙점했다. 2회까지 0-0으로 팽팽한 흐름을 가져가던 한국은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이 상대 선발 사타케의 4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제점을 기록했다. 3회 초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사 주자 없는...

2018-08-30 14:52
[2018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선발 투수 최원태 낙점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30일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투수로 최원태가 낙점됐다. 선동열 감독은 애초 임기영을 일본전에 선발 등판 시킬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원태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빠른 공이 강점인 최원태는 올해 KBO리그에서 13승 7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2018-08-30 14:07
[2018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일정ㆍ엔트리…선동열호, AG 3회 연속 금메달 도전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김재환(두산), 김하성(넥센), 김현수(LG), 박민우(NC), 박병호(넥센), 박종훈(SK), 박치국(두산), 박해민(삼성), 손아섭(롯데), 안치홍(KIA), 양의지(두산), 양현종(KIA), 오지환(LG), 이용찬(두산), 이재원(SK), 이정후(넥센), 임기영(KIA), 임찬규(LG), 장필준(삼성), 정우람(한화), 최원태(넥센), 최충연(삼성), 함덕주(두산), 황재균(kt)

2018-08-26 05:00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엔트리, 차우찬·최정 대신 황재균·이정후 등…'선동열호' 발탁 기준은?

최원태, 이정후(이상 넥센 히어로즈), 장필준(삼성 라이온즈), 황재균(kt 위즈)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에 새로 포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3일 대표팀 최종 엔트리 교체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동열 감독과 코치진은 부상 등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2018-08-13 14:32
[부음] 2016년 2월29일

02-2072-2018 ▲최원태(아이에너지코리아 대표)씨 별세, 박석란씨 남편상, 최원오ㆍ원석씨 형님상, 최명숙씨 오빠상, 최유경(대학생)씨 부친상 =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월1일 12시, 02-2227-7541 ▲최정식(고려대 건축학과 65학번 동기회장)씨 별세, 최혁진(하우투 대표)씨 부친상, 김태우(현대엔지니어링 기획팀 과장)씨 장인상 = 28일 고대안암병원...

2016-02-29 07:45
청춘FC,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는"... 선수들 일상사진 '화제'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청춘FC의 이강, 이제석, 최희영, 염호덕, 최원태가 음식을 앞에 두고 찍은 셀카다. 밝고 앳된 선수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청춘FC는14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 청춘FC

2015-10-14 19:29
[반갑다, 그라운드!]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ㆍ‘스위치 투수’ 최우석ㆍ‘신인 최대어’ 최원태 外 2015 프로야구 주목 ‘이 선수’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최원태(18·넥센)도 눈에 띈다. 서울고 출신의 우완으로 지난해 넥센에 1차 지명됐다. 고교 무대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성장 속도가 빨라 올 시즌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서건창(26·넥센)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201안타를 때려내며 1994년 이종범의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을...

2015-03-06 10:38
염경엽 감독 “넥센, 애리조나 캠프 통해 더 단단해졌다”

이어 “지난해 활약을 펼쳤던 이택근, 유한준,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과 같은 선수들이 성적을 내줘야 팀 성적도 오르기 때문에 이들의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뒀고, 서동욱, 이성열, 윤석민, 강지광, 김하성 등이 캠프 기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올 시즌 활약이 기대 된다”며 “투수 중에서는 문성현, 김정훈, 최원태, 김해수, 김택형 등 어린선수들이 열심히...

2015-02-16 13:52
2015년 한국 스포츠 “신예들에 주목하라!”

올 시즌 프로야구 신인 최대어는 지난해 넥센에 1차 지명된 최원태(18)다. 서울고 출신의 우완 투수 최원태는 지난해 고교 무대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한 기대주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잠재력을 갖춘 만큼 올 시즌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프로농구 KBL은 22살 동갑내기의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김준일(서울 삼성)과 이승현(고양...

2015-01-02 06:56
몸값으로 본 2015 한국 스포츠 샛별…65억 김효주 최대어 신예

프로야구 최고 몸값 신예는 최원태(18ㆍ넥센)다. 넥센은 지난해 팀 창단 후 최고 금액인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넥센의 이전 최고 계약금 선수는 2012년 조상우(2억5000만원)였다. kt는 우선지명 신인 홍성무(22), 주권(20)과 계약금 3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엄상백(19)과는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NC는 지난해 7월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뽑은...

2015-01-02 06:27
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최대어 최원태 '넥센행'

관심을 모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원태는 넥센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8개 구단의 2015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개팀은 올해 넥센-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순서로 1차 지명을 하기로 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넥센은 신인 최대어 꼽혔던 최원태를 선택했다. 최원태는 미국...

2014-06-23 19:13
서울고 최원태, 메이저리그 구단서 눈독…영입 임박?

최원태 메이저리그 눈독 서울고 에이스 최원태(18)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구의동 야구공원에서 열린 고교야구 서울고-경동고 리그전에 메이저리그의 동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 다수가 직접 찾아와 최원태의 활약상을 살펴봤다는 후문이다. 최원태는 이미 고교 야구에서는 최고의...

2014-04-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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