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올 들어 상반기까지 고려제지, 광명전기, 무림P&P 등 22개 기업이 절전사업에 참여해 2만9036kW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13일 전력수급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2~3시경 최대 전력수요가 치솟아 상시대책을 시행할 경우 예비전력이 172만kW까지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냉방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에너지다소비건물(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을 대상으로는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서울은 명동·강남역·신촌부근, 경기지역은 수원역·안양 범계역·성남 수내역 등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실시키로 했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이번 주 월, 화, 수 3일간 여름철 전력수급최대 위기가 예상된다”며 "전력수급...
전력당국은 12∼14일 최대 전력수요가 8천만㎾를 넘어 예비력이 180만kW까지 추락하게 돼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대국민 절전을 호소하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전력수급위기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사흘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업체, 공공기관, 가정...
이번 주는 올 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다. 특히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은 수요관리 대책을 시행해도 예비전력이 200만kW 미만을 밑도는 등 비상대책하에서도 간당간당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블랙아웃의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주 전력수요는 8050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사상...
당진화력 3호기의 발전용량은 50만㎾로 당진화력 3호기 중단은 이미 비상이 걸린 전력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시간당 최대 전력수요가 8000만kW를 넘어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306만kW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부는 절전규제와 산업체 조업 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할 예정이다. 그래도...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일보다 410원(4.79%) 오른 8970원을 기록중이며 삼화콘덴서는 210원(3.22%) 상승한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새벽까지 발전용량 50만kW의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갑자기 가동이 정지되면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천50만kW에 달하고, 예비력이 160만kW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수급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대책 전 최대 전력수요는 8050만kW이며 상시대책 시행 시 최저 예비전력은 160만kW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각한 예비전력 부족으로 절전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전력경보 경계단계는 예비전력이 100만kW 이상 200만kW 미만일 때...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천50만kW에 달해 절전규제 등 상시 수급 대책을 시행한 이후에도 예비전력이 160만kW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예비력 100만∼200만kW)'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경보 '경계'는 2011년 '9·15 전력대란' 당시 예비력이 20만kW까지 떨어져 '심각'(100만kW 미만) 단계가...
전력수급의 최대 위기로 꼽혀서다. 산업부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의 대책 후 예비전력은 200만kW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우리는 올 여름 최대 전력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급기야 12일부터 3일간은 전력수요가 8000만kW를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짜내 수요감축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관리공단은 절전활동에 충실해주고, 공공기관들의 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면서 “발전사들 역시 발전기출력을 최대화시키고 고장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비상대책회의가 끝나면 국민들에게 전력수급의 심각성을 알리고 절전을 부탁할 것”이라며 “비상한...
특히 올 여름 전력수급최대 위기로 꼽히는 이번 주는 수요가 8050만kW까지 상승, 대책전 예비력이 마이너스 306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올 여름 최대수요를 7870만kW로 예측했으나 한 달 이상 계속된 폭염으로 예상보다 180만kW가 높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상시 대책만으로는 예비력이 180만kW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 이번 주에...
하지만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5시엔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단계 발령도 우려된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오전에 시행한 비상조치 외에 절전규제, 민간자가발전 활용 등을 활용 예비전력을 최대 560만kW까지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날씨는...
이에 전력당국은 이번 주부터 시작한 폭염의 영향으로 8월 셋째 주를 올 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폭염과 이에 따른 열대야가 장기간 축적되면 낮부터 냉방기 가동을 크게 늘리는 경향 때문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게 되면 다음 주부터는 냉방수요가 급증, 전력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초 8월 둘째 주의 예비전력이 –103만kW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전력수급의 최대고비로 내다봤다. 셋째 주엔 예비전력이 17만kW, 넷째 주 187만kW, 다섯째 주 213만kW 등의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력수요는 특히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면 급증한다. 지난해 여름에도 열대야가 10일 이상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에...
회의에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예비전력이 원전1기 발전량에 상응하는 103만kW까지 하락하는 등 수급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안정적 예비전력인 400만kW 확보를 위해 △전력 다소비업체 절전규제 △산업체 휴가분산 △선택형 피크요금제 등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 430만kW 감축을 추진한다.
실내 냉방온도를 제한하고 문열고 냉방영업을...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열린 ‘제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8월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8월 2주를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8월 2주의 예비전력은 원전 1기 발전량에 상응하는 마이너스 10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세부적으로는 △전기에너지달인 선발대회 개최 △전기 에너지절약 학생 홍보대사 구성 △에너지 홍보관 및 인근 발전소 견학 등을 진행한다.
한전은 6월부터는 LG와 수요관리 시범사업에 착수,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대기업과의 공동 대처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한전 조환익 사장은 수요관리 참여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수요관리 시행 협조를 당부하는 중이다.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