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LPGA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09년 신지애(24·미래에셋), 2010년 최나연(25·SK텔레콤)에 이어 세 번째다.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우승, 여섯 차례의 준우승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 유소연(22·한화)은 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최나연과 유선영(26·정관장)은 메이저 챔프가 됐다. 전미정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을...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최나연은 20일 서울 을지로 교원내외빌딩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에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최나연은 전국에서 197번째, 경기 지역에서는 1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스포츠스타로는 홍명보(43) 전...
최나연(25ㆍSK텔레콤)과 유선영(26ㆍ정관장)은 각각 메이저 챔프가 됐고, 전미정(30ㆍ진로재팬)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3년 연속 한국선수 상금왕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98년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의 ‘맨발투혼’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LPGA투어 정상이 이젠 코리아낭자군의 독무대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배가 고픈...
올 시즌 LPGA투어는 박인비(24), 유소연(22·한화), 최나연(25·SK텔레콤) 등 코리아낭자군의 맹활약 속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벌써부터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코리아낭자군의 활약은 비교적 낙관적이다. 상금왕 박인비를 비롯해 신인왕 유소연, ‘돌아온 여제’ 신지애(24·미래에셋), 메이저 챔프 최나연 등 4인방이 내년 시즌 LPGA투어를...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던롭스릭슨), 전미정(30·진로재팬)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 LPGA 신인왕 유소연(22·한화), 최나연(25·SK텔레콤), 김자영(21·넵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역대 최강의 선수가...
최나연(25·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 개막전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9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장(파72·6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등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적어냈다.
테레사 루(대만)와 연장에 돌입한...
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김자영은 3번홀(파3)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홀에서도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한편 최나연(25ㆍSK텔레콤)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박인비(24ㆍ142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최나연(25ㆍSK텔레콤)이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나연은 8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박인비(24ㆍ142타)를 두...
최나연(25ㆍSK텔레콤)이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나연은 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크리스티 커(미국), 기타다 루이(일본), 테레사 루...
올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에 오른 박인비(24)를 비롯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최나연(25ㆍSK텔레콤), 유선영(26ㆍ정관장), 돌아온 ‘골프여제’ 신지애(24ㆍ미래에셋), 신인왕 유소연(22ㆍ한화)이 출전, 코리아낭자군의 막강 파워를 발휘한다.
이에 맞선 대만에서는 청야니(23)가 나선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24·비씨카드)은 최나연(25·SK텔레콤)의 코치인 케빈 스멜츠(스윙코치)와 ‘퍼팅의 대가’라 불리는 데이브 스탁턴을 코치로 영입, 3년 연속 여왕에 도전한다.
김하늘의 부친 김종현(49)씨는 “처음으로 미국 전지훈련을 결정했다”며 “내년 1월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로 건너가 3개월 이상 맹훈련에...
올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에 오른 박인비(24)를 비롯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LPGA투어 신인왕 유소연(22ㆍ한화), 박희영(25ㆍ하나금융),, 유선영(26ㆍ정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9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던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출전해 다시한번 우승을...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세리 최나연 신지애 홍순상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김시우는 “Q스쿨도 통과하고 이제 PGA의 문 앞에 섰으니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박세리, 신지애 누나들처럼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또 PGA 마스터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우는 PGA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한국선수 4명(2위 최나연, 4위 박인비 7위 유소연, 8위 신지애)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유소연(22·한화), 신지애(24·미래에셋) 등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코리아낭자군 4인방이 한·일전에서도 명품샷을...
한국에서는 전날 한국에 첫 승점을 안긴 박인비(24), 유소연(22·한화)과 더불어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가 2승째를 올리며 한국팀의 우승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기에 전날 한국팀 선수 중 유일하게 패했던 허윤경(22·현대스위스)이 이날 4언더파 68타로 같은 조에서 대결한 모리타 리카코를 4타차로 제압하며 만회했다.
선두와 두번째...
최나연(25·SK텔레콤)은 사이키 미키와 맞붙고, 신지애(24·미래에셋)는 나리타 미스즈와 샷 대결을 펼친다.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2·넵스) 역시 일본팀을 4홀 차로 누르며 승점 2점을 보탰다.
포볼 3경기에서도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절친인 김하늘(24·비씨카드), 이보미(24·정관장)는 요코미네 사쿠라(27), 사이키 미키(28)를 3홀 차로 제쳤다. 마지막 주자인 신지애(24·미래에셋), 양희영(23·KB금융그룹)도 일본팀을 3홀 차로 이기며 격차를 벌렸다....
이날 가장 큰 점수차로 이긴 최나연-김자영 조 역시 승리의 원인을 팀워크로 꼽을 정도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도 포섬으로 경기하며 일본의 요시다 유미코-나리타 미스즈 조를 상대했다. 최나연과 김자영은 3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하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후 최나연은 “포섬 경기는 처음이고, 연습라운드도 하지 않아 살짝 긴장됐지만...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연습그린에는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김하늘(24비ㆍ씨카드), 양수진(21ㆍ넵스), 김자영(21ㆍ넵스) 등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기 위해 갤러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수들이 퍼팅연습이 마치기가 무섭게 싸인 사례가 이어졌다. 유소연(22ㆍ한화), 박인비(24) 선수들이 팬들에게 쌓여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최나연(25·SK텔레콤)과 김자영(21·넵스)는 요시다 유미코(25)와 나리타 미스즈(20)와 대결하고, 신지애(24·미래에셋)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오오에 카오리(22)와 하토리 마유(24)를 상대한다.
이번 한일전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라운드에 포섬 스트로크와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를 도입했다. 각국 대표팀은 2인 1조로 구성된 6개 조 선수들을 포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