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초청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자리로 오는 28일...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초청만찬에서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해법은?'을 주제로 특별 강연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더크 포리스터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회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초청만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더크 포리스터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회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초청만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우리의 노력과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초청만찬에서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더크 포리스터 국제배출권거래협회장의 특별강연을 듣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신기후 체제에서의...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추미매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 대행,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4당 대표와 만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 상황 때문에, 살아나고 있는 경제가 다시 발목 잡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아마 각 당 대표들도 같은 걱정을...
전병헌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와 관련해 “초청 대화는 여야 당대표 회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당대표 일정을 고려해서 27일 저녁 7시 만찬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전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4당 대표는 초청 대화에 참석하기로 했고, 자유한국당...
이에 노회찬 대표는 “이낙연 총리가 막걸리를 좋아하신다길래 지난번에 총리 만찬초청을 받았을 때 ‘낙연주’라고 이름 붙인 술을 담가서 가져갔다”라며 “그거 드시고 힘 난 거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호응했다.
또 김어준은 “제가 보기에는 총리 임기가 끝나고 방송도 나오고 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미리 자리를 봐둬야 되겠는데?’라고 생각하신 것...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H:EAR-O Tour’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그동안 문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와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이나 만찬을 함께한 사례는 있었지만 여당 의원 전체를 초청해 식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오찬은 당초 7월 말로 추진되다가 추경 편성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간 데다 당 소속 의원들의 여름 휴가가 겹치면서 이달 말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8% 내린 36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진짬뽕 등 프리미엄 라면은 약 40%의 판매 감소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평소 착한 기업 이미지 덕분에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청와대 기업인 만찬에 초청됐다. 신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사업 전략 방향성에 따라 향후 멀티플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27~28일 이틀간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불러 첫 만찬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의 취임 후 기업인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어떤 형식으로 또 무슨 내용의 얘기들이 오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회동 첫째 날인 27일에는 그룹별 자산 순위에 따라 짝수 그룹에 속해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마크롱이 먼저 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를 초청한 것이 적절치 않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에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프랑스의 동맹이자 나치로부터 프랑스를 해방한 공이 큰 미국에 존중과 감사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타네르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고립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두 정상은 전날 한·미·일 정상 만찬에 이어 다시 한 번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가 한·일 양국에 급박하고 엄중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가운데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달성하기 위해 한·일, 한·미·일 간...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시대별, 직종별 다양한 동포들이 함께 초청돼 동포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요즘 무너진 외교를 정상화하고자 열심히 뛰고 있는데 오히려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져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한국의 촛불 혁명이 미국뿐 아니라 독일 유력 언론에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문 대통령은 6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 만찬 회동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7일에는 아베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러시아, 프랑스, 호주, 인도 등 주요국 정상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출국한...
6일 저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 만찬회동에 참석한 데 이어 7일 오전 아베 일본 총리,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번 G20회의를 한반도를 둘러싼 4강에 치중했던 한국 외교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에 따라 회의에 참석하는 많은 정상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먼저 문 대통령은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화해 및 교류협력 증진’을 중심으로 한반도 정책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간의 회담에서 북핵 억제 공조와 양국 간 긴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독 정상회담은 메르켈 총리가 5월 24일...
29일(미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이뤄진 백악관 환영만찬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외국 정상 부부로서는 문 대통령 부부가 처음이다. 특히 백악관 환영만찬은 ‘국빈방문’(State Visit)에 따른 의전임에도 ‘공식실무방문’(Official Working Visit)한 문 대통령을 초청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였다. 비록 문 대통령이 공식실무방문을 했지만 국빈방문급...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힘에 기반을 둔 외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미 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공식 환영 만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뢰를 나타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만찬 인사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오랫동안 한미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