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 등 에너지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 회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기존 전력과 자동화 분야는 물론 각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미래 기술을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산전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시장의 장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2010년 부산 초고압 사업장, 2011년 HVDC(고압직류송전) 부산공장 등을 잇달아 준공하는 등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션인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는 주력 사업인 전력ㆍ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인 비전은 ‘G365’다.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이어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HVDC(초고압직류송전) 실증단지를 견학하고 LS산전의 스마트 미터, 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ㆍ인버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 데모하우스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우도에서 팀 단위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실행력 파워업’ 체험, 성산일출봉 해돋이 트레킹 등을 통해 선배, 동료와 서로 소통하며 팀 워크를 다지는...
구 회장은 LS산전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구 부회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쳤고 사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구 부회장은 LS전선...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 수주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트랙터, 전자부품...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HVDC(초고압직류송전), 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 미래 에너지 유망기술을 적극 개발·활용해 해외 전력 사업의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기적 수익성 재평가를 통해 사업 구조를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이어 한전은 급변하는 전력에너지 분야의...
LS산전이 프랑스 알스톰과 차세대 송전기술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산전은 26일부터 5일간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CEPSI’에 LS전선과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7일 별도의 만남을 갖고 HVDC 기술협력에 대해 심도있는...
이 밖에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설비와 지난 5월 수주한 국내 최초 육상 HVDC 상용화 사업인 북당진~고덕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아울러 ICT에 기반해 온라인 설비 상태를 감시·제어할 수 있는 전력설비 예방 진단 시스템 등도 선보였다.
자동화 부문에서는 올 초 런칭한 차세대 전략 신제품 ‘S100’, ‘H100’ 인버터 시리즈와 중...
LS산전은 15일 방한한 UNECO와 안양 소재 LS타워 본사에서 기술세미나를 갖고 20kV 전력 기술을 설명하고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신재생에너지와의 계통 연계,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제안했다. UNECO 임원단은 세미나에서 GIS(가스절연개폐기), 변압기, 고압·저압 전력기기 도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CEO는 18일...
또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 내 HVDC(초고압 직류송전) 전력망 연계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중동 지역 최대의 전력시장이다.
효성은 지난 1997년 사우디에 첫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규모를 키워 왔다. 최근 마카 노스 지역에 380kV 변전소를 비롯해 서부지역 고속철도 380kV 변전소, 꾸라야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380kV 발전소 등 주요 전력...
간 협력 범위를 친환경 소재 차세대 차단기 및 에너지 효율화 관련 ICT 기반 솔루션 등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현재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협력을 진행 중이다.
한편 구 부회장은 같은날 열린 전시회에 참석해 전선과 산전이 참가한 LS 부스를 시작으로 ABB, 알스톰, 지멘스, GE 등 글로벌 경쟁사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글로벌 전력 시장 흐름을 점검했다.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과 더불어 미래 전력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효성은 지난 2009년 말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진행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스태콤을 개발했다. 행원풍력단지에 적용해 실증운전도...
구 부회장은 LS산전 CEO로 취임한 이후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품, 태양광,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 경쟁력을 집중 육성해왔다.
한편, 신뢰성학회는 지난해 첫 시상식을 열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LG CNS를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70%를 차지하는 24개국 회원국의 에너지 장관 등이 참석해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초고압 직류 송전,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 연료 등 10대 청정에너지 유망기술이 발표됐다. CEM은 2010년 미국을 시작으로 매년 주요 회원국들이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멕시코에서 6차 회의가 열린다.
해당 기술은 초고압 직류 송전,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 연료, 마이크로 그리드(소규모 분산전원 배치), 탄소 포집 및 저장, 초고효율 태양광 발전,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 지열 이용 시스템이다.
초고압 직류 송전은 미래의 전력 수요 급증과 발전 단가 상승에 대비해 동북아 국가의 전력계통을 연계하는 기술로...
LS전선은 올해 380kV급 이상의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해저 케이블, HVDC(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 등의 신사업 매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선두권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기존 중동과 아시아 중심의 시장을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 등으로 다변화하고, 해외 법인들과의 교차판매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두바이발 경제...
LS그룹은 지난 10년간 해저케이블, HVDC(초고압직류송전), 전기차 부품 등 미래성장사업 분야에서 큰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대규모 투자를 해 왔다. 특히 이 시장에서 해외 선진 기업들과 경쟁해 이길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왔다.
2009년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부산 HVDC 공장...
효성은 이번 제품 공급으로 스태콤 운영 노하우가 축적돼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 송전) 국산화 기술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VDC는 발전소에서 발전되는 고압의 교류전력(AC)을 전력변환기를 이용해 효율이 높은 직류전력(DC)으로 바꿔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기술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6차...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력 계열사는 본연의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법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저케이블, HVDC(초고압직류송전), EV(전기차) 부품 등 그룹의 신성장사업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10년과 그 이후의 지속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 신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재 확보 및 육성 방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