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군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가 항암 치료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의사를 꿈꿨으나 2010년 5월1일 충남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겪고 진로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구제역이 이군 가족의 축사로도 번져 어려서부터 여물을 주고 오물을 치우면서 기르던 소 60여마리를 산 채로 모두 땅에 묻을 수밖에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화생명은 대졸 신입사원 58명이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 하지 못했던 비닐하우스 비닐 보강, 모종 심기, 고추대 제거 등의 작업을 하며 혹한의 추위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리마을은 한화생명이 지난 2008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 땅에서 자라나는 농산물을 담은 뷰티 제품=웅진코웨이의 한방 화장품 ‘올빚’은 주요성분 구기자 원료 개발을 위해 지난해 충남 청양군과 친환경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기자는 항산화, 항노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청양군은 전국 구기자 생산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이...
한화그룹 서울지역 고졸 신입사원 80명은 12일 한화생명의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에서 볏짚 묶기, 고추 수확, 비닐하우스 작업 및 월동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졸 공채 신입사원들의 첫 공식적 행사다. 한화의 고졸 공채 신입사원 549명은 경기도 가평 한화 인재경영원에서 지난 10월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차례로 나눠, 각각 2주...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도 돕고, 임직원들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장터에는 아산리 마을에서 생산된 멜론, 청양고추, 머루포도, 마늘, 햅쌀, 밤 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선보였다. 대한생명 직원들 뿐만 아니라 63빌딩 입주사 직원,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장터를 찾았다....
대한생명은 지난 4일 아산리마을(충남 청양군 청남면)의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대한생명과 2008년 9월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아산리마을은 최근 발생한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비닐하우스 270여동이 파손되고,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임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생명 봉사단은...
시체꽃은 고기 썩는 냄새와 비슷한 지독한 냄새를 퍼뜨리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10cm까지 자라며 최종 높이는 1~3m에 달한다.
최근 충남 청양군 청영고추문화마을 식물원에서 이 시체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체꽃은 개화 시간이 48시간 밖에 안 되는 희귀식물로 전 세계에 약 100그루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군량리 청양고추문화마을 아열대식물원에서 20년만에 개화되는 시체꽃이 개화해 화제다.
시체꽃은 반경 800m까지 고기 썩은 냄새와 유사한 특유의 지독한 냄새를 퍼뜨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루에 최대 10cm까지 자라며 꽃의 높이는 1~3m, 꽃잎의 직경은 무려 84cm에 달한다.
특히 20여년에 한번 핀다는 이 꽃은 개화 시간이 불과...
그 뒤 박 위원장은 부여로 이동해 김근태(부여·청양군) 후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다.
박 대표의 이날 일정은 보령과 태안, 당진 등 6곳의 충남지역을 돌면서 김태흠, 유상곤, 김동완 후보 등을 지원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 대표는 오후 6시에 경기도 평택 합동유세와 오산, 수원의 차량 및 합동유세 지원도 예정돼 있다.
이혜훈 새누리당...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서 야생화 사진촬영을 위해 칠갑산 등산로에 올랐던 김성순 씨에 의해 사랑나무(연리근)가 발견됐다.
이 사랑나무는 연리근으로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오랫동안 맞닿은 채로 부딪치고 엉키면서 세포가 서로 합쳐져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일컸는다. 뿌리가 이어지면 연리근, 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 가지가...
그 뒤로 1984년생인 청년당 권완수 후보가 서울 마포구에, 같은 당 박주찬 후보가 부산 사하구갑에, 무소속 김기한 후보가 충남 부여·청양군에 등록했다.
이어 1983년생에 태어난 후보도 3명이다. 무소속으로 인천 남구갑에 등록한 이형호 후보, 역시 무소속으로 전북 전주시덕진구에 등록한 임거진 후보, 청년당 소속으로 서울 중구에 등록한 오정익 후보...
박남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경기 화성시갑에서는 오일용 전 민주당 인권법률국장이, 경기 김포시에서는 김창집 전 민주당 김포지역위원장이, 평택시을에서는 오세호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위 위원장이 각각 승리했다.
충남권의 경우 천안시을에서 박완주 전 천안을지역위원장이, 부여군ㆍ청양군에서는 박정현 전 안희정충남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이 당선됐다.
이어 한파주의보 지역은 강원도 원주시, 충청남도 천안시·공주시·아산시·논산시·금산군·연기군·부여군·청양군·예산군·홍성군·계룡시, 충청북도 청주시·청원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충주시·진천군·단양군·증평군,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평지·영양군산간·봉화군평지·봉화군산간·울진군산간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구기자는 항산화, 항노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원료로 주목 받으며 특히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청양의 구기자는 약효나 품질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청양군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조진훈 웅진코웨이 화장품연구소장은 “효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국내산 한약재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