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피는 시체꽃 "고기 썩는 냄새가 진동"

입력 2012-05-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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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년 만에 핀다는 '시체꽃'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시체꽃은 고기 썩는 냄새와 비슷한 지독한 냄새를 퍼뜨리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10cm까지 자라며 최종 높이는 1~3m에 달한다.

최근 충남 청양군 청영고추문화마을 식물원에서 이 시체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체꽃은 개화 시간이 48시간 밖에 안 되는 희귀식물로 전 세계에 약 100그루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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