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정기적으로 청년인턴제 추진상황 및 실적도 점검할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말에는 기관별 청년인턴 채용 및 정규직 전환 실적을 종합해 ‘201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재정부는 각 공공기관별 청년인턴 채용규모·시기·정규직 전환계획 등을 검토 중이며, 오는 22~23일 개최되는 ‘2010 공공기관...
인턴 수료자 83.9%가 정규직으로 채용되었고 중소기업의 만족도도 높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확대,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직접고용 뿐 아니라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하는 학교기업에 대한 법인격 인정,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IT 멘토링 제도 확대 등 청년 고용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단기정책들도 꾸준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저소득층 출산.양육비 부담경감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경로당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 대상 사업으로 꼽고 있다.
이에 정부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친서민 예산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당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이주영 예결위원장, 황진하.이종구....
청년인턴제를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체계적 교육훈련, 인턴 활용실태 수시 모니터링 실시가 필요하며 청년창업 활성화,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도 병행도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성인력의 정규직․대기업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보육지원과 더불어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조건 격차 완화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자영업자...
고졸의 경우 전문인턴제 도입으로 취업을 유인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청년 고용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정원이 30명 이상인 정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등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15~29세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은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대졸자들을 위한 각종...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에 대응하려고 도입한 청년인턴제는 경제침체기에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지만 사중손실(정부가 개입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이 크다는 비판이 있는 만큼 노동시장 회복에 따라 규모를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여성 및 고령자의 고용률을 높이는 것은...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지난해 청년인턴제를 다시 도입했으며 2010년에는 3만명의 청년에게 일자리 경험 및 경력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가 당초 장기적 관점에서 비롯한 것이나 경제침체기에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자 1만2646명 중 1만121명이...
특히 임 장관은 "중소기업의 청년인턴제가 적지 않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런 제도는 미래의 인적자원을 교육·훈련하는 차원에서 당장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대기업과 경제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총,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 상임 부회장단과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 국내 주요...
예탁원 관계자는 "청년인턴에 대한 근무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을 선발해 향후 정규직 공채 시 우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잡 쉐어링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0명의 청년인턴을 운영, 그중 1명을 정규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
얼마나 확고한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현재의 거시 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또 "하반기 정부 부문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다소 줄더라도 고용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그러나 청년층 취업 여건은 여전히 어려워서 청년 인턴제,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적극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인턴기간을 줄여 정규직 전환이 빨리 이뤄지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제계에서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정규직 전환율이 80%를 넘어서고 있어 인턴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여 고용불안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인건비 지원도 '인턴기간 6개월+정규직 전환후 6개월' 방식에서...
취업포털 커리어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구직자 및 대학생 11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0%가 인턴제를 신입사원 채용에 연계하는 방식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이유(복수응답)로는 37.5%가 ‘실질적인 청년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를 꼽았다. 이어 ‘인턴기간 중 타 기업의 정규직 입사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34.3%, ‘정규직...
지난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희망근로와 청년인턴제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고 상반기 65%의 재정 조기집행, 노후차 세제 지원으로 소비 회복을 꾀했다.
이런 결과 지난해 4·4분기에는 전기 대비 국내총생산(GDP)이 0.2%로 증가로 돌아섰다.
이러한 선제적인 재정 집행은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인 처방에 그쳐 장기적인 과제를 마련하는데는...
고졸이하 청년층이 인턴을 하면서 능력개발까지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충하는 전문 인턴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규모가 2만5000명에 5000명을 추가해 3만명으로 확대하면서 이중 1만 명 이상, 40%를 고졸 미취업자가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고졸 청년 미취업자의 경우 직장경력에 대한 참여제한조건 없이 1000명 미만의...
이외에도 경기북부지역 기업인들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대상 확대', '용현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외국인근로자 고용기간 연장', '외국인근로자 관련 양벌규정 완화', '수도권 성장관리권역내 대기업 공장의 증설 허용업종 확대' 등의 현안과제도 건의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1월 당진, 경기북부지역을 방문하고, 계속해서 전국 주요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지난해 희망근로와 청년인턴은 연말에 종료되면서 28만7000명에 대한 지원이 끊어졌다.
하지만 희망근로를 하던 근로자가 구직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실업자로 잡히지는 않기 때문에 고용지표에서는 취업자 증감으로만 나타나고 나머지 실업자 등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업급여도 180일 이상 근로를 해야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신청건수에...
다만 하반기의 경우 정부에서 시행한 잡셰어링이나 청년인턴제 등으로 연초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낙관적 조짐을 보였으나 주요 대기업 채용규모는 예년보다 감소해 취업의 문턱은 여전히 높았다.
올해 채용동향은 지난해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포탈 커리어가 조사한 ‘201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서울시 일자리센터 운영을 계속하고, 청년실업대책(2212명), 공공근로사업(70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육성(250개 기업), 희망근로 프로젝트(2만725명), 공공기관 인턴제 운영(1000명) 등 일자리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내년이 민선4기를 마무리 짓고 민선5기를 새롭게 맞이하는 중요시점이라는 전제하에 그동안 진행 중인 주요사업들이 차질을...
‘청년인턴제 교육훈련’은 지난달 9월을 시작으로 내년 3월말까지 서울ㆍ인천ㆍ부산 등 전국 49개 도시에서 1만5천명의 중소기업 청년인턴 구직자와 참여자ㆍ기업인사담당자ㆍ행정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출퇴근 형태로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며 참가자는 교육수료증과 함께 1일 1만원의 교육 참석 수당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