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션1에선 민생 안정을 위한 핵심과제(의료개혁·청년의 미래 도약 지원·지역 교통 격차 해소) △세션2에서는 역동경제(R&D·반도체 산업 지원)를 위한 재정투자 방향 △세션3에서는 재정혁신 과제(저출생 대응·방교육 재정혁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내년도 예산안 및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민생안정 세션에서는 약자복지 강화 및 의료개혁 추진방안, 청년의 미래도약 지원방안, 지역 교통격차 해소 투자방안에 관해 토론이 진행됐다.
역동경제 세션에서는 선도형 연구개발(R&D)로의 개혁,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 지원이 논의됐다.
재정혁신 세션에서는 저출생 대응 지원 및 효과성 제고, 지방교육 재정혁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정부는...
참여기업 선정과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이뤄지며, 자세한 기업모집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래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기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을 우리 사회 발전의 동력이자 국민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문화자산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국가유산을 함께 발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출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최종수 성균관장, 이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유인촌...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사내 혁신 기구다.
40대 초반까지의 젊은 차장급으로 이뤄진 '혁신링커'와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년이사'로 구성됐다.
혁신 에이전트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의 전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직군이 전 사업소에 골고루 분포해 근무하고...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경제의 동력이 된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전국 통합 ‘2024년 창업출정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K...
참석한 임원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은 청년층의 건전한 자산 증식과 고령사회 대응,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자산을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율성은 강조한 부분은 시행 초기 상장기업의 부담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며, 밸류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주주중시 기업 위주로 자금이 흘러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을 것”...
이를 기반으로 서산간척지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한편 농지에 10만 평 규모의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가루쌀을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재배단지를 20만 평 규모로 확장해 가루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고 재배, 도정 등 가루쌀 생산관리 전반은 현대서산농장이 위탁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건설은 제빵 제품 연구...
원외에서는 ‘개혁 보수’를 상징하는 유승민 전 의원, ‘보수의 미래’로 불리던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논리와 합리가 좌파의 선동을 눌러주곤 했다. 원내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나름의 무게감으로 당의 중심을 잡는 데 일조했다. 당 바깥에는 ‘조선 제일검’이라 추켜세워지던 한동훈 당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버티고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조사는 청년층에서도 부의 대물림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라며 "현재 50·60세대들의 숙제는 본인이 아닌 자녀의 내 집 마련이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일말의 안전장치를 서울의 소형아파트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세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동 성과 보고 후에는 정부위원과 관계부처, 민간위원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등과 국민통합위 김 위원장과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등 민간위원 26명 전원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논의되는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청년 주거...
특히 그는 "저출생 대응, 청년지원, 첨단·전략산업 인력양성 등 주요 투자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관점에서 복잡다기한 경제·사회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혁신생태계의 핵심축인 벤처투자 확대 방안과 관련해서는 "올해 1분기 벤처투자가 금리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회복...
패기만만한 미래지향적인 청년기업”이라고 했다.
풀무원은 풀무원농장의 창립정신을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기업미션으로 발전시키고 실현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 전사는 기업 미션을 4대 핵심전략인△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로 구체화해 실행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핵심전략 아래...
함 회장은 “일자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려는 청년과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할 때 지속 가능한 미래가 있다”며 “고용 취약계층-사회적 기업-금융을 연결해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실현해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3년 만기 보험금을 받은 한 자립준비청년은 “저축보험 자금을 기반으로 미래를 계획했고, 오래 꿈꿔왔던 1인 뷰티샵 창업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청년들은 1000만 원의 목돈 마련 외에도 3년의 보험가입 기간 동안 골절 및 깁스 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교육 과정 종료 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5기에 참가한 모든 청년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훌륭한 미래 IT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며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0대 핵심성과는 교육ㆍ노동ㆍ연금ㆍ의료개혁, 민생경제 회복, 상생의 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킬러·생활규제 혁파,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질 높은 양육환경, 일상 속 안전 강화, 디지털 혁신, 미래전략기술 육성, 우주강국 도약 기틀 마련, 청년지원 확대, 교통혁신, 지방시대 구현 등이다.
책자에는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수원시의 청년기 금융교육, 화성시의 스마트한 소비생활, 하남시의 미래를 위한 재무 여행 등이 있다.
2021년 도내 4개 시군에서 시범 시작한 1인 가구 참여 프로그램은 2022년 10개, 2023년 16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22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참여 인원은 2021년 2454명, 2022년 4738명, 2023년 8473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안승만 가족다문화과장은 "1인...
또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주...
김 의장은 재외동포 비례대표 추천 요청에 "비례대표는 지역구 출마로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특별 창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재외동포, 청년, 여성, 문화예술 체육계,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각 당이 반드시 일정 비율로 공천하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또 "재난재해 시 재외동포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