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단은 다음달 8일까지 △청년·문화·복지 △행정·경제·혁신 △지속발전·도시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거쳐 민선 8기 공약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공약실행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 정책기획단이 제시한 공약실행계획안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 수렴, 혁신·협치위원회 회의, 정책회의 등 과정을 거쳐 구체적 실행방안을 만들...
지선기획단에서 청년 공천을 확대해 30%까지 늘리는 방법도 논의하기로 했다.
조 대변인은 "당헌당규를 보면 광역의원의 20%, 기초의원의 30%를 청년 공천하게 돼 있다. 송영길 전 대표는 2030 세대를 30%까지 공천하겠다고 말한 게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당의 청년 공천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지선 기획단에서 최대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까지...
송 대표는 “20·30대가 당당한 주권자로서 공적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전체 광역·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다”며 “기득권화되고 노쇠한 민주당이 돼선 안 된다. 변화를 선도하겠다. 2030 중심 당 체질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지방의원 외에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에 대해선 “구체적 내용은 대선 이후 지방선거기획단이 본격화될...
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내세운 모병제 등 공약을 일부 계승할 것이냐는 질문에 박홍근 의원은 "모병제 이야기는 따로 말은 없었다"며 "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청년 문제와 미래정치 분야에 맞는 부분을 소화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근 의원은 이 후보의 대선공약 관련해서는 "당 정책위가 정책기획단으로 준비한 것과...
전날에는 자신이 설립한 안랩(AhnLab)을 찾아 창업 청년들과 대화했고 6일에는 MZ세대 기자단을 만나 대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 대표는 이르면 17일 늦어도 이번 달 안에는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전날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선기획단에서 여러 검토 과정에 있던 결론이 나면 참조해서 결정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안 대표는 벤처 1세대 창업 선배로서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을 통해 경험담을 공유하고 창업가들의 현실적 고충을 들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벤처 생태계 지원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가 이런 소통에 나선 이유는 최근 대선 출마 가능성이 커진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함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7일 대선기획단을 출범했고...
부단장으로는 유쥬상 사무부총장, 위원으로는 안혜진 대변인을 비롯해 홍성필 정책위의장,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주신 국민미래연구원 부원장, 김건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외부 위원으로는 윤익중 한림국제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교수, 황승경 국제오페라단 단장이 포함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전망이다.
안 대표는 여러 차례 대선기획단...
김 과장은 지난해 말 출범한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에서 어촌어항재생과장으로 어촌뉴딜300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는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해수욕장 코로나 방역을 챙겼다.
김 과장의 요즘 고민은 어촌뉴딜300의 성과와 포스트 어촌뉴딜이다. 김 과장은 “요즘 당면한 문제로 어촌소멸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지금까지 어촌뉴딜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민주당 경선기획단은 메타폴리스에 ‘더민:메타버스’ 공간을 마련하고 온라인 당사와 후보자 캠프를 입주시킬 방침이다.
강훈식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은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획단 회의를 열고 “본경선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후보생활’, ‘국민면접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본경선 프로그램 공개는 부동산 중개업체...
경선기획단 대변인인 이소영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청취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날카롭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3명의 면접관을 섭외했다”며 김 회계사와 김해영 전 최고위원, 뉴스래터 스타트업 ‘뉴닉’의 김소연 대표이사 섭외를 발표했다.
면접관들은 경선 흥행을 위해 민주당에 비판적인 인사와 청년세대를 유치해...
이 의원을 비롯해 정다은 위원장과 김용근 부장, 한주연 비서관 등은 청년 몫 위원이다.
경선기획단이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지지율이 부진한 군소 대권 주자들은 컷오프 결과 발표일이 내달 11일로 정해져 촉박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예비경선 일정 구상은 오는 28~30일 후보 등록을 받고 내달 11일까지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 안에 지방...
야당발 이준석 돌풍에 맞서기 위해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 김해영 전 최고위원 등이 기획단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당내 초·재선 의원 중에서 후보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내년 대선을 책임질 기획단장은 당내 계파 갈등을 조율해야 하므로 당 사정에 밝아야 한다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기획단 진용이 짜이는 대로 경선 일정...
이재명 경기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과 함께다.
최 지사는 다른 대권 주자들처럼 1강인 이 지사 견제를 위한 경선 연기론을 펼쳤다.
그는 “7월, 8월이면 한창 휴가철이라 지난 전당대회처럼 열기가 달아오르지 않을 수 있다”며 “다이내믹한 경선을 위해 그 문제를 갖고 후보들 간 토론을 해야 한다. 대선기획단이 만들어지면 공식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청년 10~25% 가산점도 종전과 그대로 적용토록 했다.
가산점제와 관련해 여성 후보의 경우 전·현직 국회의원이나 광역자치단체장 및 지역위원장은 10%, 그 외에는 2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방의원은 각 시·도당에서 국민참여 경선이나 당원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키로 했다.
큰 틀의 경선 룰이 의결되면서 서울·부산 선거기획단은 흥행을 위한 방안을 담은...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임대와 분양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인 주택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그동안 운영해온 제도 틀을 벗어나 전향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 사항을 조속히 구체화하고, 실무기획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기간산업의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해서는 "40조 원 규모로 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100조 원 규모의 금융 조치에 35조 원을 추가해 135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조치를 취한다"고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시행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지난 1․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100조 원 규모의 금융 조치에 35조 원을 추가해 135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조치를 취한다"고도 했다. 고용안정을 위해 긴급 고용 안정 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