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전자 ‘첨단 R&D 단지’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임직원과 협력사·관계사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족 등 역대 최다 인원인 6만3000여명을 초청해 ‘2015 사랑 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선 △워터슬라이드, 카트레이싱 등...
흔히 봄꽃이라 하면 벚꽃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에는 왕벚나무 1700여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철쭉, 살구나무 등 25종 9만여주의 다양한 봄꽃이 조성돼 있다.
“봄꽃축제가 11년째인데 아직도 명칭에 혼란이 있습니다. 윤중로 벚꽃축제란 이름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여전히 많죠. 사실 윤중로는 일본어의 잔재라 지양해야할...
전남 구례의 철쭉동산은 구례우리밀축제(6월1일~2일)가 열린다. 푸른 들판 위에서 알알이 영글어 가는 우리 밀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아이들 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6월29일~7월7일)는 청춘남녀를 강원 춘천으로 유혹한다. 춘천의 대표음식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음식...
대신에 해발 1500~1700m의 만세동산, 윗세오름, 선작지왓 일대에 형성된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철쭉제는 5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봄의 정점을 노래하는 철쭉의 ‘몸부림’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산으로 들로 초대하고 있다. 누구와 함께 해도 좋다. 철쭉과 함께 하는 순간 자연의 일부가 된다. 봄 향연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된다.
군포시에 따르면 김연아 흉상 건립 장소로 군포시 수리동 철쭉동산 벽천분수 쪽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흉상과 함께 김연아의 손 모양을 본 뜬 핸드프린팅과 소장품 전시도 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4월까지 김연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흉상 건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10월 제막행사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군포시는 대야미동 대야미역 인근 개발제한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