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요를 감안해 새로 제작중인 열차(EMU)를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주종완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열차 운영과 함께 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및 운영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포함됐다.
총 투자규모는 3조 7888억 원이다. 2차 시행계획의 투자계획(4조 1238억 원)에 비해 광역도로의 투자규모(23%→13%)를 낮추고, 철도(70%→80%) 및 BRT(3%→5%)는 확대했다.
이은상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은 "이번 계획 완료 시 대중교통수단 분담률과 평균 통행속도를 각각 1.5%, 2% 향상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
SR은 표준약관 내용을 반영한 여객운송약관을 마련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종완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이번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을 통해 SRT 개통 등 본격적인 철도 여객운송 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운영자 간 긍정적 경쟁과 철도 이용자의 권익이 더욱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민철 네오트랜스 사장은 “문화예술위원회 2기 설립을 통해 승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운영철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단순 대중교통수단으로서만이 아닌 고객을 위한 문화지하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분당선은 이용시민들을 위한 연극·음악·무용 상설 공연전시 및 각종 경연대회,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다양한...
이를 위해 5년간 총 131조7000억원(국비 92조원)을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투자할 계획이며 부문별로는 도로 58조2000억원, 철도 48조1000억원, 항만 13조3000억원, 공항 5조1000억원, 물류·연구 개발(R&D) 등에 7조원이 투자된다.
특히 교통시설 적기 공급을 위해 계속사업 투자를 강화(총액의 68.3%)하고 다양한 국민요구를 반영하고자 안전·운영·복지·연구 개발(R...
국토부 주종완 철도운영과장은 “현재 대거 투입된 대체인력들의 피로도가 심해지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열차 운행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열차 운행이 감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협조를 얻어 대체 운행 수단을 확보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도 지난 16일까지 2차로 대체인력 500명을 채용, 앞으로 총 1296명의...
공항을 비롯한 지하철, 철도역 등 주요 교통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 헤어숍이나 커피숍 등 소규모 매장 등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또 공공분야에서는 정부 기관과 병원, 학교 등 시설에도 추가적으로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도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기 핵심사업으로 드라이브를 건 상태이고 KT와...
연구개발예산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행시 30회는 박근혜정부에서 역할이 더욱 커진 중소기업청 출신도 4명이나 된다. 중소기업청 2인자인 최수규 차장을 비롯해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지난해 말 동반성장위원회를 운영하는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강문석 부사장은 정보통신부 과장 때 공직을 떠나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활동해 왔다. 강승모 대표는 부친 가업을 이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중규 대표는 고시 출신으로는 드물게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을 세워 크게 성공했다.
학계에는 행자부 출신의 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가 강단에 서고 있다. 이창길 교수는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하도급대금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하도급지킴이, 산업통상자원부 상생결제시스템, 서울시 대금e바로 등 대금직불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직불조건부 발주, 발주자·원·수급사업자간 사전합의를 통한 직불 등으로 이뤄진다.
또 발주 규모가 큰 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상반기 중에 대금직불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최무진 과장은...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천호역에 근무하는 김재복 역장과 함용학 과장, 김병우 대리는 8호선 암사행 열차에서 쓰러진 70대 남성 승객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로 구했다.
이들은 7분여간 심폐소생술을 번갈아가며 했지만, 승객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다시 심폐소생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