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연우진은 채정안(백성주 역)에게 송승헌이 보스를 죽이고 자신의 형 김성오(이창희 역)에게 ‘니가 대신 감옥에 가라. 니 동생을 공부시켜 주겠다’고 거래를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애쉬번)에서는 백성주(채정안)이 한태상(손승헌)의 등에 붙은 파스를 떼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주는 한태상의 등을 보고 “옷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한태상은 “파스를 붙여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백성주는 “혼자 붙였죠? 제가 파스 떼줄게요”라고 말했고 한태상은...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김재욱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나쁜 남자’, ‘메리는 외박 중’과 영화 ‘서양골동과자점-앤티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재욱은 밴드 월러스(Walrus)의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채정안이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김인영 극본, 김상호 연출)에서는 필라테스를 하는 백성주(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백성주는 “방심했더니 1kg이나 늘었다. 오늘부터 저녁 먹지 말아야 겠다”라고 말하며 필라테스에 열중했다. 특히 그는 노란 민소매 셔츠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어려운 동작을 무리...
채정안이 사랑하는 남자 송승헌을 위해 입술을 스스로 빼앗겼다. 남부럽지 않은 재력을 가지고도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사랑을 갈구하며 입술을 빼앗긴 수치심에 눈물을 흘린 것.
백성주(채정안)가 한태상(송승헌)을 위해 기꺼이 입술을 내놓았다. 그것도 한태상과 대결구도에 서있는 냉혈한 구용갑(이창훈)에게 말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발개진 눈에서 처절한...
드레스와 담요의 섬세한 색깔 맞춤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빛에 장난기가 가득가득” “분홍색 턱받이 한 것 같다” “담요가 망또 같다. 특이하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경을 비롯해 송승헌 채정안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성공과 야망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인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피아트의 7인승 중형 SUV인 프리몬트를, 자수성가한 사업가 역할로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와 Jeep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나온다.
이 밖에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Jeep 컴패스를, 구용갑 역할의 이창훈에게는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한다.
송승헌을 향한 채정안의 애정 공세가 이어졌다.
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2회에서는 7년 전 한태상(송승헌 분) 보스의 애인이었던 백성주(채정안 분)가 태상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그의 곁을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주는 태상의 사무실을 찾아가 “오늘 내 생일이다. 내 생일마다 공연 보고 저녁 같이 먹기로 했잖냐. 우리 친구로...
그러나 서미도가 밝고 솔직한 이재희(연우진)와 사랑에 빠지고 한태상을 짝사랑하는 백성주(채정안)의 집착이 시작되면서 네 남녀의 치정극이 펼쳐진다. 자칫 뻔한 전개가 펼쳐질 수도 있는 줄거리다. 이에 김 PD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두 남자와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갈등하는 여자가 얽힌 이야기”라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멜로극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멜로극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멜로극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배우 채정안이 정통 멜로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채정안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과 같이 연기한다니 나이와 외모는 제가 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성숙하고 원숙한 여인의 향기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직 더 잘 생긴 사람은 못 본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채정안은 강해 보이는데 내면은 굉장히 연약해서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 연우진은 워낙 부드럽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서 조재룡은 한태상(송승헌)의 왼팔로 조직 내 분위기 메이커인 윤동구 역을 맡았다. 조재룡은 자신의 역할을 "한태상에게 과잉 충성하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및 제작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송승헌, 신세경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연기자 송승헌, 채정안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멜로극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