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 149㎡형 4억4655만원, 159㎡형 4억7788만원, 161㎡형 4억8390만원, 162㎡형 4억8569만원, 164㎡형 4억9129~4억9180만원, 166㎡형 4억9746만원, 171㎡형 5억1295만원인데, 모두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주택이므로 경쟁이 있을 경우 채권매입액을 많이 써낸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채권매입상한액은 고양시 덕양구 시세의...
개정안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고 있는 중대형 공공주택의 실분양가(채권매입액 포함)가 '시세의 90%'에서 '시세의 80%'가 되도록 채권매입 상한액을 낮추기로 한 방침을 9월1일 이후 분양승인신청되는 주택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 동시분양이 추진되고 있는 파주신도시의 공공주택도 채권매입액을 포함한 실분양가 상한액이 시세의 80%선에서 정해지게...
개정안에 따르면 채권입찰제가 적용되고 있는 중대형 공공주택의 경우 채권매입 상한액을 인근 시세의 90%에서 80%로 축소해 9월1일 이후 분양승인 신청분부터 적용키로 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근 중대형 주택 시세가 3.3㎡(1평)당 1000만원일 때 기존에는 중대형 공공주택 실분양가(채권매입액 포함)가 900만원 선에 책정됐지만 9월 이후에는 800만원 선으로...
9월에는 분양가 상한제 및 채권입찰제가 민간택지로 확대되고 청약가점제와 분양권가 공시가 시행된다.
10월에는 ‘반값 아파트’ 토지 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을 주공이 수도권에서 첫 공급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신축주택 1가구 1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특례제도가 12월 31일부로 폐지된다.
하반기는 분양가 상한제 확대와 청약가점제 등 새롭게 시행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채권입찰제 적용 방침 등으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과천, 성남 등 지난해 두드러진 급등세를 나타냈던 지역들이 약세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이다.
3월에는 정부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개로 보유세 부담이 현실화되면서 시장 분위기는 더욱 악화됐다. 특히 종부세 대상 아파트가 크게 늘어난 강남권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 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시공은 동양건설산업과 성우종합건설이 맡는다.
미니신도시를 방불케 하는 미니신도시인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크다. 무엇보다 정부가 추진하는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달리 원가연동제나 채권입찰제 등이 적용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아 입주 후 바로 되팔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전용 85㎡ 초과 주택은 채권입찰제를 적용해 입찰금액이 큰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되 금액이 같을 경우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절반씩 뽑도록 한 것도 변함이 없다.
반면 논란이 됐던 소형 주택 소유자의 무주택자 혜택 범위는 그대로 뒀다.
그간 무주택 인정 범위는 공청회때 '전용 60㎡ 이하이고 공시가격이 5천만원 이하인 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로...
당장 집을 구해야할 '아쉬움'이 없는 이들의 경우 청약가점제가 도입되더라도 채권입찰제가 우선 적용되는 중대형평형으로 대거 '말을' 바꿔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대형평형에서 청약가점제는 채권 입찰액이 동일할 때만 적용되는 만큼 사실상 중대형평형 청약에선 청약가점제는 별 의미가 없다. 더욱이 이들 중대형평형 전환 청약자들은 중대형평형은...
한편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매제한과 채권입찰제 상한액 기준 변경 등 관련 제도 손질이 뒤따를 전망이다.
건교부는 이른 시일 안에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대한 전매제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 공공택지내 전용 25.7평 초과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은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공공택지내...
전용 25.7평이상 중대형평형은 채권입찰제가 실시돼 동일 응찰액일 경우만 청약가점이 도입된다.
부동산뱅크 길진홍 팀장은 "정부가 충격파를 완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번 청약가점제 도입에 따라 유주택자의 알짜 물량 청약 당첨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라며 "집을 넓히려는 실수요자는 청약과 함께 기존 주택 마련도 고민해야봐야 할 것...
또 1.11대책에서 제시한 분양가상한제 및 분양가내역 공시제도 시행, 기본형건축비 개선, 채권입찰제 개선, 마이너스 옵션제 시행 등 분양가 관련제도를 종합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중 1인가구, 다가구주택의 구분거처수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주택보급률 지표를 개발하고, 천인당 주택수, 자가점유율, 1인당 거주면적 등 주거 수준을...
채권입찰제는 주변비교시세 분양가보다 낮아 채권매입에 따른 손실액이 없어서 소비자의 금융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상품의 특성상 저밀도로 개발되며 도보이용 가능한 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는 2008년 6월 예정이다.
또한, 인프라가 구성된 택지지구 안에 조성되기 때문에 편리한 기반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판교 주상복합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실제 분양가는 인근 시세의 80% 수준에서 정해진다.
건교부와 사업 시행자인 토공 등은 채권입찰제 시행에 따른 분양가 인하폭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30~40%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성남시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의 40...
이번 개편에 따라 낮은 가격에 분양되는 주상복합주택은 '분양가 상한제와'와 '채권입찰제'실시를 통해 시세차익을 환수할 방침이다.
◆후분양제 시행 연기=지난 2004년 2월 발표된 로드맵에 따라 2011년까지 의무화할 예정이었던 후분양제가 연기된다. 정부는 당초 2007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던 후분양제를 2008년으로 1년 순연했다.
◆민간택지내 '공공ㆍ민간...
◆채권입찰제 상한액 하향조정=분양가 상한제 실시와 함께 공공택지내 전용 25.7평 이상 중대형 주택에서의 시세차익 방지를 위해 도입되는 채권입찰제도 손질을 봤따. 현재 주변시세의 90% 수준인 채권매입액 상한액은 분양가 상한제 전면실시와 함께 80%로 낮아진다. 이는 채권입찰제로 인해 실질 분양가 인하 효과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과도한 시세차익과...
이 장관은 "판교의 경우 주변시세보다 30%, 동탄은 15%씩 각각 낮춘 것처럼 서울시도 같은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중대형의 경우 채권입찰제 기준을 현행 주변 시세의 90%에서 80%로 낮출 경우 전체 시세 자체를 20% 이상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장관은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해 발생할 수...
또한 과표현실화 및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중과방침, 재건축 아파트 내 임대주택의무건설 및 재건축부담금과 개발 및 기반시설부담금, 채권입찰제 실시를 통해 초과이익을 환수하여 주택가격안정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더불어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계획을 비롯,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매입임대 등 저소득층의...
▶ 반값아파트, 원가공개 등 분양가제도 발표
2006년 한 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분양가로 인하여 난제(難題)로 여겼던 분양원가 논란과 분양가 상한제, 채권입찰제 등 분양가제도 전반에 관한 윤곽이 이르면 1월 말경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서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대지임대부 분양, 환매조건부 분양 등 반값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또한 입찰을 통한 차액을 정부가 회수하는 방식의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채권 입찰에 따른 손실액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월드건설 교하택지지구 타운하우스는 상품의 특성상 저밀도로 개발되기 때문에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사기간이 짧아 투자한 금액의 회수 시점이 빠르며, 소유권 이전...
그러나 택지비 상승 및 중대형에 대한 채권입찰제 시행으로 분양가 인하효과는 사실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에다 오히려 주변 아파트가격을 상승시키는 역작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광역교통시설설치비 분담, 사업기간 단축, 용적률 및 녹지율 완화 등으로 공공택지 내 주택분양가를 현재보다 20~30% 인하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