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파주 교하지구에 타운하우스 공급

입력 2006-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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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은 최근 신도시 개발구역 확장으로 파주신도시 후광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교하 택지지구내에 143세대의 타운하우스를 12월 초에 공급할 계획이다.

타운하우스란 저층 고급형 빌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택의 쾌적함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유지하면서 공동보완, 관리,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의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는 저택형 고급 주거단지이다.

월드건설은 7158평 면적의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연립형 타운 하우스로서 약 천 여평의 커뮤니티 광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저택형 고급 주거 단지로 계획된다. 평형은 ▲48평형 104세대, ▲53평형 39세대 등 총 143세대로 구성되며 200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자유로 문발 IC와 맞닿은 교하지구 초입에 위치한 월드건설의 타운하우스는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 2자유로를 비롯하여 각종 연계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도 보장된다.

뿐만 아니라, 월드건설의 타운하우스는 원가연동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어 주변 주택 시세에 비해 다소 저렴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입찰을 통한 차액을 정부가 회수하는 방식의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채권 입찰에 따른 손실액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월드건설 교하택지지구 타운하우스는 상품의 특성상 저밀도로 개발되기 때문에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사기간이 짧아 투자한 금액의 회수 시점이 빠르며, 소유권 이전 등기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금성 및 투자성이 뛰어나다.

또한, 택지지구 안에 조성되기 때문에 편리한 기반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교통, 교육, 문화여건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 못지 않으며, 집값도 주변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와 연동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하지구 아파트는 최근 파주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발빠른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월드건설은 교하 1차(1,507세대), 교하 2차(1,028세대), 센트럴파크(480 세대)에 이어, 교하택지지구 타운하우스와2007년 분양 예정인 파주 운정지구까지 계획하고 있어 파주 지역 내에 대단위 월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031-932-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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