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상징하는 10그루의 개벚지나무를 식재하고, 매년 식목일 마다 직접 심은 나무에 거름을 주는 등 식목일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푸른수목원 내 조성한 진에어의 ‘나비누리’ 생태공원 환경 개선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에 식재한 개벚지나무는 전국에 걸쳐 많이 산재돼 있는 수목으로, 5월에...
한편, 진에어는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10주년 엠블럼은 진에어의 CI 색상을 활용, 항공기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하늘 이미지를 이용해 10주년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를 완성했다.
또한 하늘 높이 비상하는 항공기 이미지를 배치해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위해 올 초 진에는 실무자 10여 명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 마련을 위한 TF팀 구성에도 나섰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진에어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올해 7월 유니폼 교체에 나서는 한편, 기존 LCC와...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9월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딥드림)’이 5개월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준비한 1호 카드로 취임 1주년과 100만장 돌파가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40~50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회사 측은 주력...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숙박 유형과 서비스를 다양화해 이용자를 늘린다는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는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10년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에어비앤비는 2028년 연간 10억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체스키 CEO는...
최경주 이사장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동계훈련에 매진한 모든 골프꿈나무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7주간의 동계 훈련을 통해 각자 올해 목표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0년째 변함없이 재단을 지지해주는 후원 기업 및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재단에서도 이들이 훌륭한 선수로...
강 이사장은 이어 “기후변화센터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인데 지난 10년 간 기후변화센터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영리 대표기구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이 자리에 계신분과 시민의 참석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10년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후변화센터의 역할에 대해서는 “센터 측은 그동안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나눔공로상을 수상했다.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가수 현숙, 배우 김보성...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1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10년간 공정거래조정원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향후 공정거래조정원의 시장연구기능 및 발전 등도 모색할 예정이다.
발표주제 오전 세션에는 공정거래조정원의 시장연구기능 발전과 관련한 내용이...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은 진에어가 창립 10주년이 되는 2018년을 맞이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에어는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절대 안전 운항 체제하에 브랜드 가치 및 사업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LCC’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08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향후 10년 안에 국내 디지털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디지털 인력을 전체의 5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달 성별, 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등 스펙은 배제하고 디지털 역량만을 평가해 신입사원을 뽑는 ‘신한 디지털 패스’ 전형을 신설하기도 했다.
임영진 사장은...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중구 명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영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전략인 '트리플 텐(Triple 10)'을 직접 발표했다.
임 사장은 향후 10년 안에 '국내 10대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글로벌 수익 비중 10% 이상 확대', '신성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Asia Society) 코리아’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2007년 10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를 설립한 신 회장은 2008년 4월 정식 출범 이후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신 회장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가 2008년 설립된 이후 한국의 유력 비영리기관으로...
관련 문제 연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이스타항공이 글로벌 국민항공사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IAT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최상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31일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문재인정 출범 100일 기후변화‧에너지정책에 바란다’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었다.
포럼 대표의원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모색하면서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왔다”며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아세안 창립 50주년인 올해, 어느새 아세안이 중국을 대체할 핵심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은 올해로 발효 10주년을 맞았다. 아세안은 한국의 교역시장으로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국내 기업들은 ‘포스트 중국’을 찾아 아세안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최근 인천-다낭,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취항을 통해 국내선 5개(△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비인력을 통한 고품질 정비로 30만 시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하고 있다.
됐다”며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2009년 6월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LCC 중 가장 많은 중국 부정기편을 운항해 왔다. 심양, 연길, 하얼빈, 대련, 상해, 닝보 등 6개의 중국 정기노선 운항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에어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유니폼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가 유니폼을 변경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진에어는 2008년 창립 당시 청바지와 티셔츠, 모자 등을 착용하다 2013년 청바지는 유지하면서 셔츠와 자켓, 나비 로고 머리핀 등을 착용하는 현재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진에어는 이번 유니폼 변경을 위해 이주영 디자이너와...
조폐공사는 2006년 10월 정부로부터 전자여권 제조 및 발급 대행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 2007년 7월 1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내 전자여권과 주민등록증 등 국가 신분증 사업에 필요한 첨단 보안제품 생산기지로 ID본부를 설립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ID본부는 전자여권 외에 주민등록증, 전자공무원증, 외국인등록증, 복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