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소주인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은 물론 충청도의 맑을린, 부산의 C1소주, 전남의 잎새주, 제주의 한라산 소주 등 전국 10개 지방 소주를 모두 선보인다.
◆ 맞춤형 인테리어 구성 및 차별화된 상품 구비 필요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소위 'V'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맞는 문화적 코드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이를 통해 고객의...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광고모델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선정됐다.
김아중은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로 향후 6개월간 참이슬 후레쉬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진로 마케팅 김정수 상무는 "참이슬 후레쉬의 깔끔한 맛은 신세대 뿐 아니라 소주의 참맛을 아는 연령층에게도 어필하고 있다"며 "김아중의...
두산 주류는 ‘설탕도 없고 소금도 없다’는 포스터를, 선양 ‘설탕을 이제 뺐다는 참이슬! 넣어본 적 없는 맑을 린!’ 등의 광고를 시작한다.
이는 진로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그간 여러 업체들이 공들여 쌓아 올린 대한민국 소주 제품에 대해 설탕 뺀 소주라며 대대적으로 광고 물량 공세를 펼치며 소비자의 신뢰를 한번에 무너뜨렸다는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한...
진로는‘참이슬fresh’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병뚜껑 경품행사 및 홈페이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참이슬fresh’및 ‘참이슬Original’ 360㎖ 제품 병뚜껑속의 당첨 메시지를 찾으면 3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250만원)을, 4만명에게 BBQ 양념치킨 한 마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진로는 또한 홈페이지(www....
최근 진로가 출시한 참이슬 후레쉬의 ‘무설탕 소주’ 논쟁이 ‘소금 소주’로 번져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두산의 ‘처음처럼’ 두 개 제품을 제3의 기관에 성분 비교 분석을 요구하고 나서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두산은 4일 ‘소금 소주에 대한 진로 반응…소비자 기만의 극치’란 보도자료를 통해 소금첨가 관련 의혹에 대한...
이번 논쟁의 시작은 진로가 최근 출시한 무설탕 '참이슬 후레쉬'를 공격하면서 불붙고 있다.
두산은 30일 최근 진로가 19.5%로 도수를 낮춰 출시 한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가 소비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는 광고를 선보이며 관련 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설탕을 뺀 껌, 설탕을 뺀 요거트, 설탕을 뺀 주스, 설탕을 뺀 소주’라는...
이번 산학협력 강좌는‘참이슬 fresh class'로, 수강생들은 참이슬 fresh에 관련된 주제를 설정, 팀프로젝트 및 ‘참이슬 fresh’관련 사례 연구를 통해 마케팅의 이론적 측면과 함께 실제 기업의 마케팅 활동 과정에 대한 이해로 현장 적용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로는 각 대학 해당 교수 수업 진행에 관련된 마케팅 자료 및 당사 직원 강사를...
다양한 생각을 담아 지식을 나누고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책 속에는 독서에 관한 소감 이외에도 각종 교양, 상식 등 풍부한 읽을 거리를 담은 것은 물론 '참이슬'과 영화 '천년학' 등의 글씨로 유명한 서예가 강병인 씨가 캘리그라피를, 카투니스트 강일구 씨가 일러스트를 맡는 등 단순한 사례집이 아닌 단행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100억병이상 판매된 브랜드는 참이슬(7년7개월 100억병), 신라면(14년간 100억봉지), 박카스(44년간 152억병), 칠성사이다(50년간 100억병) 등으로 손에 꼽을 정도며 200억병을 돌파한 브랜드는 하이트가 유일하다.
하이트(500㎖) 200억병이란 수량은 출시 후 지금까지 초당 45병이 팔린 것이며 병을 세워서 깔아놓으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나온다....
◆전세계 50여 국가에 참이슬 수출
진로의 해외 수출의 역사는 지난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진로는 동남아를 출발점으로 독일·미국에 이어 일본으로 활동범위를 넓혔으며 현재는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진로 및 참이슬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2006년 진로의 해외수출액은 5044만불에 이르며 총 403만 상자의...
진로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세대공감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70년대에 활동했던 원로 가수들이 출연해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흘러간 옛 가요을 들려줄 예정이다.
출연 가수로는 남백송(번지 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명국환(아리조나 카우보이,울며 떠나버린 부산항), 박건(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공정위에 따르면 (주)진로는 지난해 7~8월 사이에 신문광고와 전단지 등을 통해 자사제품인 '참이슬'과 두산의 '처음처럼'에 대해 비교광고하면서 경쟁사제품에 대해 좋은 느낌이 일어나지 않도록 표현했다.
공정위는 "진로의 이같은 광고행위는 경쟁사업자의 제품을 떠올릴 때 감전되는 위험한 상황이 연상되도록 광고한 것"이라며 "경쟁사제품의...
36원으로 6.3% 인상한다.
이에 따라 ‘처음처럼’은 대형마트에서 기존 가격에 비해 약 30원 오른 910∼930원에 판매되고 편의점에서는 기존의 1250원에서 1300원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한편 두산에 앞서 진로는 ‘참이슬’출고가를 800원에서 839.36원으로 4.9% 인상해 소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가격을 높였다.
하이트-진로 그룹은 올해 중국에 현지 법인 진로차이나(가칭)를 설립하는 한편, 기존 일본 시장은 영업력을 강화해 제2의 참이슬 돌풍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앞으로 발표되는 모든 신제품은 구상단계에서부터 글로벌화를 전제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국내 주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장기적인 안목에서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안이라는...
진로는 11일부터 참이슬 제품가격을 4.9% 인상한다고 밝혔다. 소주가격 인상은 지난 2004년 4월 이후 3년만이다.
이에 따라 '참이슬'과 '참이슬 후레쉬'의 출고가는 병당(360㎖) 800원에서 39.36원 오른 839.36원으로, '진로 골드'는 870원에서 912.80원으로 인상된다.
소비자 가격은 참이슬과 참이슬후레쉬가 890원∼1100원, 진로골드는 970∼1150원선에서...
특히 봄철 행사 기간 중에는 최근 참이슬 fresh 모델로 선정된 태진아-이루 부자가 세대공감을 주제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로는 10월까지 각종 밴드공연, 패션쇼,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의 공연과 가요제, 사진 공모 이벤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로 관계자는 “이...
소주시장에 저도주 돌풍을 몰고 온 두산의 ‘처음처럼’은 판매기록을 경신하면서 출시 1년만에 전국 6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면서 진로 ‘참이슬’의 아성에 도전했다.
두산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당시 하진홍 진로 사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불어넣으며 영업의식을 강조하며 영업지원에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근에는 부동의 업계 1위의...
진로 ‘참이슬’이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급성장하며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진로는 지난해 중국시장에 21만3000상자(700ml, 12본 기준)를 수출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대비 27.7% 증가한 실적이며 수출액으로는 291만불이다.
중국 소주수출은 94년 진출 이후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시장에 수출하는 국내 전체...
처음처럼은 국내 식음료 업계에 철옹성 중의 하나로 불리던 ‘참이슬’의 아성을 물리치고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두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시장에서의 약진을 중점 목표로 삼고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광고 컨셉에서부터 모델, 홈페이지 등 마케팅 활동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두산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