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찰은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않은 병원의 과실도 있다며 형법이 아닌 경범죄처벌법상 기자를 사칭하고 차움병원장을 만난 2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연관된 차움병원 의혹을 다룬 방송을 접하고 너무 궁금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그녀는 작은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바이오텍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차움 병원의 계열사에 속한다. 이 때문에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차바이오텍측은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근 차병원그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따른 오해로 차바이오텍 주가가 급락한데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
차움의원에서 김 원장 외에 최씨를 진료한 또 다른 의사 A씨 역시 세월호 사고 당일 차움의원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했으며 청와대에 들어간 일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JTBC는 전날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을 대리 진료했다는 의혹을 받는 A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을 진료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만...
한편 청와대가 녹십자 약품을 구매한 시기는 차움의원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최순실 씨 자매에게 대리 처방해준 김상만씨가 녹십자아이메드 병원장으로 재직한 시기와 겹친다. 김 원장은 2014년 2월 차움의원을 그만뒀고, 그 다음달부터 녹십자 아이메드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과 관련해 이 같은...
청와대가 녹십자 약품을 구매한 시기는 차움의원 출신으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최순실씨 자매에게 대리 처방해준 김상만씨가 녹십자아이메드 병원장으로 재직한 시기와 겹친다. 김 원장은 2014년 2월 차움의원을 떠났고, 그 다음달부터 녹십자 아이메드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병원을 그만둔 상태다.
이와 관련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주사제 등 약품...
손연재의 모친이 리우 올림픽 당시 상위 AD카드를 받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가 하면 차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차움병원 진료에 대해 손연재 소속사측은 "고질적인 건강 문제로 차움병원 뿐 아니라 여러 의료기관에 다녔다" 면서 "차움병원에서 치료비를 정상적으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선 차병원그룹 차움의원에 국한된 상황이지만, 줄기세포 관련 산업 전반이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은 것 아니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오고 있다.
현 정부 들어 중장기적 투자 업종으로 가장 주목 받은 것은 제약·바이오 산업이다. 물론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헬스케어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지원이 집중됐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불법...
특히 차움에서 대통령과 최씨 일가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만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 외에도 최씨 자매를 진료한 의사가 2명 더 있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의 경우 최씨 자매의 진료기록부에 ‘청’, ‘안가’라는 기록은 2014년 3월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전후로 김 원장이 아닌 A씨가 차움에서 최씨 자매와 대통령을 대리 진료를 했다는 의혹이...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21일 오후, 손연재를 둘러싼 각종 의혹(늘품체조·차움병원·체육대상 수상)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소속사는 '늘품 체조' 참석 건에 대해 "대한체조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참석 요청이 있었다"라며 "체조 보급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밖에도 차움 테라스파와 아날로그 스피커를 통해 LP음반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남해의 바다를 만끽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등도 갖추고 있다. 힐링을 겸한 휴식과 함께 싱싱한 남해의 식재료로 정성껏 구성된 겨울철 로컬 푸드 또한 이번 겨울 사우스케이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노천탕 오픈...
박 대통령이 차움 병원 진료 시 사용했다는 ‘길라임’이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 반발해 “촛불은 바람 불면 옮겨 붙는다”는 구호가 이어졌다.
오후 11시께 집회 마감 후에는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 1명이 탈진으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19일 90분 특별편성으로 꾸며진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줄기세포 주사를 맞아왔고, 불법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었을 때 차움 병원에서 암묵적으로 시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박 대통령의 줄기세포 시술이 불법 행위이고, 이후 의원으로서 줄기세포 규제 완화 법안을 발의한 것이 개인의...
공자가 이름을 바르게 하는 것[正名]이 정치라고 했건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러기는커녕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의원 VIP시설을 이용했다. TV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당차게 살아가는 대역배우인데, 극중에서 남주인공 ‘김주원’과 영혼이 바뀌기도 한다. 왜 하필 대역배우의 이름을 골랐을까. 참 기묘하고 얄궂다.
더...
박근혜 정부의 핵심실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차움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JTBC ‘뉴스룸’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김 전 비서실장이 차움 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 등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줄기세포 정책과 관련해 차움병원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연결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카드뉴스 팡팡] '주사 한 방에 환상은 No~ No~' 비타민 주사의 실체 알고보니…
'최순실 사태'로 나라가 시끄러운 요즘,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통해 '비타민 주사제'를 맞았다는 주장이 있어
'비타민 주사'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는데요.
실제 서울 강남권에는 비타민 주사 전문병원이 밀집해 있을 정도로
직장인이나 여성들에게 인기입니다.
'비타민...
해당 곡을 선곡한 이유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어지러운 정국과 다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주를 이룬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은 어제(15일)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가명 '길라임'을 이용해 차움의원 VIP시설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집중 취재했다.
차병원 계열 차움의원에서 근무했던 김 모 의사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과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처방을 한 혐의에 대해 강남구 보건소에서 관할 검찰에 형사고발을 하도록 요청했다. 현행 의료법상 대리처방을 한 의료인은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자격정지처분 2개월에, 또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위반은 3년 이하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현실'을 토로했고, 방송인 오상진은 은행나무 길 사진 올리며 "길이 라임빛"이라는 현 상황을 풍자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15일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초부터 차움 병원을 이용하면서, 2011년 1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이다.
이 대변인은 “국가 안보와 다름없는 대통령의 혈액이 최순실로 인해 외부 병원으로 유출돼 검사되고, 정유라 한 명을 합격시키기 위해 상위권 학생 2명에게 낙제점을 주는가 하면, 2000억 원에 달하는 제3의 미르재단을 만들려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