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은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을 원투 펀치로 내세웠고, 데이비스 러브3세(51), 데이비드 톰스(48), 저스틴 레너드(43), 제리 켈리(49), 짐 퓨릭(45), 찰스 하월3세(36), 케니 페리(55), 크리스 디마코(47) 등이 뒤를 받쳤다.
당시 서른세 살이던 최경주는 프레지던츠컵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경주는 대회 최종일, 1997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저스틴...
“전반적으로 미국팀에 열세다”, “경기 경험이 많은 미국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 “미국팀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 2015 프레지던츠컵의 경기 전망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경기 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6연패를 점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비해 나이도, 경기 경험도 부족하다. 우승 경험도 많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로 짐 퓨릭(45), 패트릭 리드(25ㆍ이상 미국) 등 8명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애덤 스콧(35ㆍ호주) 등 7명이 사용 중이다.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골프 제품을 각각 7명이 사용 중이다. 스릭슨과 테일러메이드, 핑골프는 각각 2명이...
그밖에 통차이 짜이디는 3일, 버바 왓슨, 지미 춰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마크 레시먼(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는 4일 입국하고, 리키 파울러, 매트 쿠차(이상 미국), 브랜든 그레이스, 찰 슈워젤(이상 남아공)은 5일 입국...
한국계 선수로는 유일한 자력 출전이다.
그러나 9일 오전에는 양팀 단장에 의해 추천 선수 각각 2명씩 추가될 예정이어서 한국선수 출전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페덱스컵 랭킹으로 정해지는 미국팀은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지미 워커, 잭 존슨, 짐 퓨릭, 리키 파울러,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맷 쿠처, 크리스 커크가 출전한다.
조던 스피스(22), 버바 왓슨(37), 지미 워커(36), 잭 존슨(39), 짐 퓨릭(45)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로 구성된 미국팀이 이번에도 인터내셔널팀을 압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최근 제이슨 데이(28ㆍ호주)의 활약은 그런 비관적인 전망을 무색하게 한다. 3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우승한 데이는 올 시즌 17개...
짐 퓨릭(45ㆍ미국ㆍ6.61점)은 6위,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ㆍ6.44점)은 7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ㆍ5.90점)는 8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5.84점)는 9위,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7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재미교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로 23위(3.43점)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US오픈에서도 한국(계)...
4일(한국시간) 현재 조던 스피스(22ㆍ1위)와 지미 워커(36ㆍ2위), 버바 왓슨(37ㆍ3위), 짐 퓨릭(45ㆍ4위), 패트릭 리드(25ㆍ5위), 더스틴 존슨(31ㆍ6위), 매트 쿠차(37ㆍ7위), J.B. 홈스(33ㆍ8위), 라이언 무어(33ㆍ9위), 크리스 커크(30ㆍ10위)는 미국팀(단장 제이하스)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인터내셔널팀(단장 닉 프라이스)에는 제이슨 데이(28ㆍ1위), 애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드(22ㆍ미국)를 앞세운 20대와 지미 워커(36),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 등을 주축으로 한 30대, 필 미켈슨, 짐 퓨릭(이상 45ㆍ미국) 등 노장 투혼이 빛나는 40대 그룹이다.
대세는 30대다. 올 시즌 26개 대회를 소화한 가운데 상금순위 ‘톱10’ 중 6명은 30대로 지미 워커(2위ㆍ350만9349달러)와 더스틴 존슨(31ㆍ미국ㆍ3위), 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한 짐 퓨릭(45ㆍ미국)은 세계랭킹 10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짐 퓨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RBC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케빈 키스너(31ㆍ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 2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짐 퓨릭은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5년 만에 PGA투어 통산 17번째 우승컵을...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ㆍ미국), 짐 퓨릭(45ㆍ이상 미국) 등 미국인 40대 골퍼 3인방이 모두 이 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우즈는 지난해 3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7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으며 최악의 시즌을 마감했다.
미켈슨은 PGA...
기록하며 짐 퓨릭(44·미국·8언더파 272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호셸은 플레이오프 2연승과 페덱스컵 트로피라는 두 토끼 사냥에 성공하며 우승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 144만 달러(14억8000만원)을 더하면 1144만 달러(118억3000만원)이다.
3번홀(파4)까지 파로 막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호셸은 4...
이로써 카이머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짐 퓨릭(44ㆍ미국ㆍ12언더파 276타)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80만 달러(18억5000만원)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카이머는 9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줄여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1번홀(파5) 버디로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했다.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짐 퓨릭(43ㆍ미국)에 3타 뒤진 4위로 출발한 존슨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12번홀(파4)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각각 1타를 줄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역전 우승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제이슨 더프너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짐 퓨릭(43ㆍ미국ㆍ8언더파)을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2년 PGA투어에 데뷔한 더프너는 이 대회 전까지 ‘톱10’ 진입이 10차례 밖에 없을 정도로 무명에 가까웠다....
이로써 더프너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짐 퓨릭(43ㆍ미국ㆍ8언더파)을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3년 US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던 짐 퓨릭은 막판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7언더파)를 기록한 더프너는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 짐 퓨릭과 뜨거운 우승 경쟁이...
이로써 더프너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짐 퓨릭(43ㆍ미국ㆍ8언더파)를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7언더파)를 기록한 더프너는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 짐 퓨릭과 뜨거운 우승 경쟁에 예고됐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3)까지 파로 막은 더프너는 4번홀(파5)과 5번홀(파4)을 연속 버디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