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 여전히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메이저 2연속 우승 조던 스피스 2위

입력 2015-06-23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GA투어 홈페이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맥길로이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2.77점을 얻어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한 조던 스피스(22ㆍ미국ㆍ11.06점)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그러나 2위 스피스와의 포인트 차는 1.71에 불과하다.

US오픈 공동 2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30ㆍ미국)은 6.97점으로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5계단 뛰어올랐다. 저스틴 로즈(35ㆍ잉글랜드ㆍ6.65점)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버바 왓슨(37ㆍ미국ㆍ6.64)은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짐 퓨릭(45ㆍ미국ㆍ6.61점)은 6위,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ㆍ6.44점)은 7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ㆍ5.90점)는 8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5.84점)는 9위,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7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재미교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로 23위(3.43점)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US오픈에서도 한국(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은 지난주(50위)보다 5계단 하락한 55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4,000
    • +1.38%
    • 이더리움
    • 3,268,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1.11%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193,800
    • +2.54%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2.22%
    • 체인링크
    • 15,280
    • +3.52%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